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글 수 488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50289   2009-08-06 2009-10-22 13:39
28 ▶◀ 근조(謹弔) 3 file
오작교
6307   2011-10-07 2011-10-07 15:19
 
27 생활의 도구는...... file
오작교
6664   2010-12-17 2017-08-28 19:24
 
26 주는 마음 file
오작교
6778   2010-05-04 2010-12-25 02:55
 
25 늦은 소식 / 좋은 생각 中에서...... 1 file
오작교
7011   2010-06-09 2010-12-25 02:56
 
24 마음 사용법 file
오작교
7095   2010-07-30 2010-12-25 02:58
 
23 시어머니 돌보는 것이 화가나요 / 법륜 스님 '희망세상 만들기' 6 file
오작교
7220   2011-10-12 2011-10-19 22:01
 
22 아버지의 눈물 6
오작교
7459   2011-07-05 2012-02-02 21:35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침 해가 지난밤의 평화와 안식을 깨우며 부드럽게 세상을 도닥이는 시간이다. 남들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일 터이다. 그 시간이 바로 그가 지난밤...  
21 마음이아니고는 건널 수 없는 1 file
오작교
7501   2010-12-22 2017-06-02 21:33
 
20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1
오작교
7864   2011-06-30 2011-07-01 18:01
여름이 나에게 주는 선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 밝고도 뜨거운 햇볕, 몸에서 흐르는 땀, 자주 내리는 비,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주는 그늘과 시원한 바람 한 줄기 그리고 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마서 정원을 거닐다가 꽃이 진 자리마다 더 무성해진...  
19 우리들의 무감각을...... 1 file
오작교
8719   2011-01-19 2011-01-21 21:29
 
18 길을 일러주는 작은 리본이...... file
오작교
8751   2011-01-19 2011-01-19 08:06
 
17 친정엄마의 택배 2
오작교
8769   2011-07-04 2011-07-11 17:55
내 몸 밖에 또 다른 심장을 갖는 것. 내가 엄마가 되기 전까지 미처 몰랐던 일 얼마 전 그녀는 뜻밖의 택배를 받았다. 시골에 계신 늙은 친정어머니께서 보내신 거였다. 아무 기별도 없이 받은 것이라 의아해서 열어보니 자생긴 무가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었...  
16 웃자고 한 소리 file
오작교
8813   2011-01-27 2011-01-27 12:43
 
15 하늘이 주는 만큼...... /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중에서 4 file
오작교
8897   2011-08-23 2011-10-06 10:31
 
14 아내는 매일..... 1 file
오작교
8907   2011-01-21 2011-01-21 23:34
 
13 따뜻한 절밥 자비의 밥상 1
오작교
9019   2011-05-04 2011-06-12 23:03
요즘 큰절에 가면 보통 식당과 다를 바 없는 서양식 큰 식당에서 공양을 하는데, 식단이 불교적이라고 하더라도 장소가 주는 분위기 때문인지 절에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그리 크게 들진 않는다. 절에서 먹는 밥은 산 숲의 바람 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나무...  
12 깊은 숨 한 번 쉬세요 3 file
오작교
9022   2011-02-07 2011-02-07 19:01
 
11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1
오작교
9053   2010-07-14 2010-12-25 02:58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  
10 별을 바라보며 1
오작교
9068   2011-07-27 2011-09-29 15:52
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그에게 아버지는 특별한 존재였다. 무엇보다 어린 그를 한낱 어린 아이라가 아니라 인격체로 동등하게 대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시간을 참 짧았다. 그가 열세 살 때 아버지는 야...  
9 그리운 외할머니 1
오작교
9329   2011-07-01 2011-07-01 18:19
아파트 담벼락 아래 수줍은 듯 함초롬히 수선화가 피었다.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우내 땅 속에서 숨은 듯 숨을 고르다가, 어느 날 흙더미를 헤치고 고개 내일었을 때에도 눈여겨보지 않았다. 아니, 아예 그 존재를 몰랐다. 그런데 여전히 쌀쌀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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