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공간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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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730 | | 2009-08-06 | 2009-10-22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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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절밥 자비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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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133 | | 2011-05-04 | 2011-06-12 23:03 |
요즘 큰절에 가면 보통 식당과 다를 바 없는 서양식 큰 식당에서 공양을 하는데, 식단이 불교적이라고 하더라도 장소가 주는 분위기 때문인지 절에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그리 크게 들진 않는다. 절에서 먹는 밥은 산 숲의 바람 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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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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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478 | | 2011-04-08 | 2011-11-09 14:34 |
얼마 전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하도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 초록빛 산과 들, 고요한 강(江)도 아름다웠지만 하늘에 펼쳐진 저녁노을이 장관이어서 나는 속으로만 탄성을 질렀다. 할 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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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시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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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933 | | 2011-02-28 | 2011-03-12 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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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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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895 | | 2011-02-24 | 2011-02-24 17:18 |
제 속에 가진 깊이와 넓이만큼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작 도를 가진 이 보고 크지 않다고 말합니다. 자기 잣대로만 세상을 재기 때문이지요. 어리석음 앞에서 어리석다고 꾸짖는 일은 그다지 실속이 없는 일이지요. 오히려 무위로써 껴안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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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이 따뜻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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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411 | | 2011-02-14 | 2011-02-14 15:52 |
언제부턴가 나는 따뜻한 세상 하나 말들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추운 거리에서 돌아 와도, 거기 내 마음와 그대 마음 맞물려 넣으면 아름다운 모닥불로 타오르는 세상. 불 그림자 멀리 멀리 얼음장을 녹이고 노여움을 녹이고 가시철망 담벼락을 와르르 녹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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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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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639 | | 2011-02-10 | 2011-02-10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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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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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994 | | 2011-02-09 | 2011-02-09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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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숨 한 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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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097 | | 2011-02-07 | 2011-02-07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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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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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899 | | 2011-01-27 | 2011-01-27 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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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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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998 | | 2011-01-21 | 2011-01-21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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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일러주는 작은 리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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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832 | | 2011-01-19 | 2011-01-19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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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무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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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794 | | 2011-01-19 | 2011-01-21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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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니고는 건널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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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570 | | 2010-12-22 | 2017-06-02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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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15/305/100x100.crop.jpg?20211203091610) |
생활의 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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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48 | | 2010-12-17 | 2017-08-28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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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쉬엄쉬엄 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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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80 | | 2010-09-13 | 2010-12-25 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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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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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149 | | 2010-07-14 | 2010-12-25 02:58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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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소식 / 좋은 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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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093 | | 2010-06-09 | 2010-12-25 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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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기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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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23 | | 2010-05-06 | 2010-12-25 02:56 |
태양도 끝날 날이 있을까. 작가 이병주는 중편소설 의 맨 마지막 문장을 “태양도 끝날 날이 있다”고 끝맺는다. 감옥에서 나온 폐병환자인 주인공에게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것이다.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주인공은 “어머니가 숨을 거두는 날, 나는 지구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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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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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48 | | 2010-05-04 | 2010-12-25 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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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92/221/100x100.crop.jpg?20211203233938) |
세상의 큰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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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78 | | 2010-04-17 | 2010-04-17 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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