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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844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5205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5774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991		2013-06-27
2788	꽃 / 이정환 7	빈지게	842	2	2006-05-19
2788	꽃 / 이정환 당신이 앉았던 자리마다 꽃입니다 당신이 우러르던 하늘마다 꽃입니다 터질 듯 보듬어 안던 그 시간도 꽃입니다 꽃보다 먼저 당신이 왔습니다 당신이 걸어 온 길 애닯도록 붉은 것은 내 마음 그 곳에 홀로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2787	즐거운 주말 보내세효.. 5	디떼	847	2	2006-05-20
2787	주말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2786	심리 테스트-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할까?? -퍼왔습니다. 13	오작교	838	2	2006-05-21
2786	.
2785	이 무슨 일인가/류상희 1	수평선	826	2	2006-05-21
2785	이 무슨 일인가/류상희 흐린 하늘은 숱한 계절의 흔적인양 회색빛으로 물들었다 하늘도 아는가 보다 쓸쓸하고 고독한 내면의 소리 없는 절규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온 세월 동병상련인가 계절의 진통에 하늘도 울고 꽃잎 떨어지고 난 자리마다 탄생의 기쁨...
2784	내 안의 당신	장생주	861	2	2006-05-22
2784	..
2783	바래봉 철쭉-1 2	빈지게	831	2	2006-05-22
2783	바래봉 풍경
2782	바래봉 철쭉-3 7	빈지게	805	2	2006-05-22
2782	바래봉 풍경
2781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4	김남민	808	2	2006-05-23
2781	~~~~~~~~~~~~~~~~~~~~~~~~~~~~~~~~~~~~~~~~~~~ 오작교님 빈지개님 또 요기들오신 고운님들 안녕들 하세요? 초여름날씨로 덥네요. 항상 건강들하시구요. 즐거움이 가득한 삶이되시길 빕니다.
2780	세월은 염색이 안된다 19	古友	820	2	2006-05-24
2780	또 한바탕 눈이라도 뿌릴듯 찌푸린 날, 식구가 머리염색을 한단다. - 염색을 시작 한지가 벌써 2 년째? 아마, 지난 가을 무렵 부터 그랬던 것도 같다. Fashionable 하게 칼라를 넣는 그런 것이 아닌, 흰머리를 감추기 위한 서글픈 작업인 것. 미용실 가서 하면...
2779	-----맨 밥---- 9	모베터	838	2	2006-05-25
2779	맨 밥 ---모베터--- 무심결에..... 맨 밥을 한참이나 우물거렸었나 봅니다. 문득..... 밥 상이 눈에 들어와 김치 한 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늘 먹던건데... 처음 보는 맛입니다. 이렇게 달콤한거였던가...? 멸치 조림은.... 짜조름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침이...
2778	사랑이다. 6	우먼	804	2	2006-05-25
2778	사랑이다 / 우먼 당신이구나! 쉼 없는 방망이질 가슴 설레이게 하는. 깔깔 대며 웃어보고, 가끔씩 눈물도 흘린다.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2777	국보 1~100호 2	구성경	836	2	2006-05-25
2777	그림을 클릭하시면 세부자료가 나옵니다 1호 남대문 6호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11호 미륵사지석탑 16호 안동 신세동 칠층 전탑 21호 불국사 삼층 석탑 26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 불좌상 31호 경주 첨성대 36호 상원사동종 41호 용두사지 철당간 46호 부석사조...
2776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1	김미생-써니-	822	2	2006-05-25
2776	가장 순수했던 그때엔 네가 곁에 있었다 -써니-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적이 있었다면 아마도 너를 만났던 때 였을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그 세월엔 네가 내곁에 있었을 때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하던 그시절 그때에도 너로 인한 번민이었...
2775	오월 6	우먼	805	2	2006-05-25
2775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2774	연인의 바다/김천우 3	디떼	809	2	2006-05-25
2774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773	넌센스(웃기는) 속담/격언/명언 모음 5	구성경	954	2	2006-05-25
2773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곱다.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가지많은 나무가 더 비싸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많은걸루. 개똥...
2772	죽령- 연화봉	전철등산	843	2	2006-05-26
2772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2771	세계의 이상한 도로 2	구성경	807	2	2006-05-28
2771	“에이 설마, 이런 도로가 실제 있을까요? 합성이겠죠!” 마치 스키 점프대를 올라가 듯 자동차 한대가 도로 위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당한 급경사임을 알 수 있는데요. 위 사진은 노르웨이에 실제로 있는 해안고속도로인 ‘대서양로(The Atlantic...
2770	내 마음의 비무장지대 / 최영미 6	빈지게	821	2	2006-05-28
2770	내 마음의 비무장지대 / 최영미 커피도 홍차도 아니야 재미없는 소설책을 밤늦도록 붙잡고 있는 건 비 그친 뒤에도 우산을 접지 못하는 건 짐을 쌌다 풀었다 옷만 갈아입는 건 어제의 시를 고쳐쓰게 하는 건 커피도 홍차도 아니야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어 돌...
2769	비, 한꼭지/장창영 4	빈지게	805	2	2006-05-28
2769	비, 한꼭지/장창영 이렇듯 가벼이 몸을 적시고 그대는 오고 계십니다. 하늘 언저리 가득 바람 떨쳐 오시는 그대는 투명한 빛 속에서 눈 처럼 하얀 감꽃으로 열적게 피고 계십니다.
2768	산가 / 도종환 6	빈지게	862	2	2006-05-30
2768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2767	유월에 피는 꽃 7	우먼	881	2	2006-06-02
2767	유월에 피는 꽃 / 우먼 두툼히 내민 입술 비에 젖어 웃는 수국. 장마가 몰고 올 지루한 시간조차도 꽃잎에 담으려는지 한 아름 떨리는 울림이다. 또 다시 후회 할지도 모를 사랑 가슴에 품었어도, 금새 사라지고 말 거품인데 오랜 기다림이 푸르러, 뜨거운 꽃...
2766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3	디떼	829	2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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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5	가보고싶은 우리명산 5	구성경	841	2	2006-06-05
2765	위새클릭
2764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4	달마	805	2	2006-06-06
2764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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