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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겠습니다 / 오광수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16715
2005.06.20
08:27:46
5218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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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eet Accordionist / Praha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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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08:57:15
우먼
안녕 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울 쥔장 어르신님의 글이 재빛입니다
위문공연이라도 나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먼은 재충전하고 다시 열심히 뛰어보려고 마음 다지고 출근 했는데..
우먼의 파워 나누워 드려야 하겠습니다
만족한 하루 이루시길 바랍니다
2005.06.20
09:15:26
오작교
직원회의를 끝내고 다시 컴 앞에 앉자마자
우먼님을 만납니다.
우먼님의 파워를 조금 받을까요?
늘 잊고자 안쓰러울 만큼 애를 쓰지만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죽어야 없어질 고질병인 것을요..
그냥 아름다움으로 승화를 하면서 삽니다.
2005.06.20
16:46:16
그리움
오작교님의 가슴은 잿빛이라고 했던 말
취소할렵니다.
오작교님의 가슴은 핏빛일거 같아요.
오늘은 왜 이리도 구슬픈 영상을 주셔서
가슴을 아파게 하시는지......
배경음악은 왜 또 그리도 서글프고요.
애고~~
이 슬퍼진 가슴을 어이할꺼나.
오작교님께서 책임을 지세요.
너무 아름다움에 취하여,
그리움에 취하여
그리고 서글픈 사랑이야기에 취하여 푹 빠져 있다가 갑니다.
오작교님. 우울해 하지마세요. 아자~~~
2005.06.20
17:18:19
울타리
그리움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오늘뿐이 아니구요......
이제는 잊겠다 하셨는데...
오작교님께 책임지라 할수도 없고
암튼 슬퍼지려고 하는맘 꾹꾹 눌러봅니다.
살아온 세월이 있기에 슬픈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사는듯 합니다.
또한 삶의 연륜이 있기에 거뜬이 이겨낼수도 있구요.
그리움님 댓글에서 붙입니다.
오작교님 우울해 하지 마십시요. 아자~~~
2005.06.20
17:58:27
오작교
그리움님 그리고 울타리님.
아자~~~의 기합소리에
힘이 부쩍 솟습니다.
예. 우울해 하지 않습니다.
지난 것들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하여 반추해 볼 나이도 되었구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늘 앙금처럼 남아있는 연민이지요.
늘 가슴을 파내는 연민이.......
2005.06.21
22:39:00
몽당장군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에게 배려를....
접합의 의미를 아시는 분의 명확한 도움글 부탁합니다.
물리적 정신적 으로 동화되는 과정이나 그 동안의 흘러온 이야기들 부탁 해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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