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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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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3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47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17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09   2013-06-27
2313 반나절 2
적명/김 용 희
872 4 2005-07-05
반나절 寂明김 용 희 흘러가고 지나오니 벌써 반나절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다 하오 세월의 무상함 그 누군들 말 하리까 어제 반평생 어디로 가고 또 다른 반나절이 시작하는 내일 아침 마음을 추 수리고 몸단장하고 새임 맞을 준비 분주 하구나 살얼음 ...  
2312 바다/김해자 2 file
빈지게
871 6 2008-12-03
 
2311 몽골 7
한일
871 6 2007-07-17
몽골 전통의상 패션쇼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Deel)이라고 부른다. 델은 우리나라의 소매 넓은 두루마기처럼 생겼다. 그러니까 델은 상의와 하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코트나 가운처럼 한 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부스’라고 불리는 허리띠로 묶어 옷...  
2310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871   2007-05-10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  
2309 봄맞이 13
우먼
871 2 2007-03-11
봄맞이 / 우먼 벙거지를 뒤집어 쓴 우리 집 속은 더한 덜렁이, 바쁘다는 핑계로... 봄바람 불어 봄맞이 대청소다! 창문을 열자, 바람도 갈고 햇살 채운다. 환하게 월명산 자락 진달래가 웃겠다. 팬지 화분 두어 개로 베란다 멋 내기 금붕어 어항도 갖다놔야지....  
2308 살아 있어야 할 이유 / 나희덕 2
빈지게
871   2006-10-30
살아 있어야 할 이유 / 나희덕 가슴의 피를 조금씩 식게 하고 차가운 손으로 제 가슴을 문질러 온갖 열망과 푸른 고집들 가라 앉히며 단 한 순간 타 오르다 사라지는 이여! 스스로 떠난다는 것이 저리도 눈부시고 환한 일이라고 땅에 뒹굴면서도 말하는 이여 ...  
2307 아이들을 위한 기도/김시천 4
빈지게
871 2 2006-08-28
아이들을 위한 기도/김시천 당신이 이 세상을 있게 한 것처럼 아이들이 그처럼 있게 해주소서 불러 있게 하지 마시고 내가먼저 찾아가 아이들 앞에 겸허히 서게 해주소서 열을 가르치려는 욕심보다 하나를 바르게 가르치는 소박함을 알게 하소서 위선으로 아...  
2306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2
빈지게
871 8 2006-08-03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  
2305 꽃 주검 앞에서/류상희 2
수평선
871 2 2006-07-05
꽃 주검 앞에서/류상희 무엇이 문제였나 내 사랑이 부족했던가 아직 해줄 수 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애타게 물어보고 싶지만 넌 내 곁을 떠났다 네게 내가 끔찍한 악몽이었는지 널 위한 노력이 부질없는 바람이었는지 고작 내게 허락된 것은 아직 채 가시지 ...  
2304 꽃자리 14
cosmos
871 5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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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백운대(자연휴식제 끝나서..) 1
전철등산
871 16 2006-02-07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2302 사랑가/김준태
빈지게
871 1 2005-12-15
사랑가/김준태 사랑이여 세상의 모오든 사랑의 밑바닥 찌꺼기들이여 하염없이 물결치는 잠풀의 넋이여 내 그대들을 밤낯으로 그리다가 그대들의 가슴에 엎어져 울려 하다가 어깨 끝에 손톱이 길어난 줄도 몰랐어라 손톱이 길게 길어난 줄도 모르고 내 그대들...  
2301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세요^^& 2
전소민
871 9 2005-12-07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세요^^&  
2300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871 10 2005-11-29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2299 영새미 2
오작교
871 2 2005-11-15
클린턴을 공식 방문하게된 ys가 아무리 외워도 영어가 두문장밖에는 입력이 되지 않았다. 원래 ys가 깡통대가리(캔 헤드)에 닭대가리(치킨 헤드) 계두(鷄頭)라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말 돌대가리(스톤 헤드)도 보통 돌대가리가 아니다. 꽤나 여러날을 고...  
2298 물안개 - 3.인연
진리여행
871 4 2005-09-22
물안개 - 3.인연 청하 권대욱 구름 빛이 고운 날에는 추분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그 날은 바로 낼모랩니다. 가을 날 초저녁에는 내 작은 생을 갸늠하여 봅니다. 무엇이 이곳을 나게 하였을가라고 말입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하고도 합니다. 다만 알지를 ...  
2297 위 영상으로 열받으셨다면 이것으로 푸세요.
오작교
871 1 2005-08-22
우리의 생전에 이러한 기쁨을 또 맛볼 수 있을련지.... 그때가 그립습니다.  
2296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1
감로성
870 5 2008-12-05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Venice 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Hotel 이다 명품 상가들 사이로 흐르는 수로가 아름답다 "Phantom" Musical Show 가 유명하다  
2295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4
보름달
870 5 2008-10-29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격정어린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자존심이란 것이 심장에 하나들어 있답니다 내 몸뚱이가 썩어 가는데 무슨...  
2294 지리, 그 청명함 속으로! 3
슬기난
870 10 2008-01-11
o 산행일 - 2008년 1월6일 o 누구랑 - 지,산 가족과 o 어디로 - 반선~화개재~삼도봉~반야봉~노고단~성삼재~ 반선 o 산행기록 o 06:30 - 반선 o 09:50 - 뱀사골 대피소 o 10:10 - 화개재(25) o 11:00 - 삼도봉(15) o 12:15 - 반야봉(시산제) o 13:20 - 반야봉 ...  
2293 바쁘다 바뻐~~ 16
제인
870 3 2008-01-11
사고는 쳤는데~~ 작은 take out (to go) 식당을 오빠와 같이 하기로 하고~~ 비워져 있던 가게를 인수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방시설등이 너무 엉망으로 되어 있어 이리저리 옮기고 바꾸고 사람 사서 파이프 다시 하고 냉장고, 냉동고 자리 바꾸고.. 주방 ...  
2292 코스모스 戀 歌
바위와구름
870 2 2007-09-08
코스모스 戀 歌 (재)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  
2291 七月 序曲【Ⅱ】 2
趙司翼
870 17 2007-07-21
七月 序曲【Ⅱ】 趙司翼 숲에서 물결처럼 일어 햇살 머금은 바람이 허파 깊숙한 곳에서 검은 숨결 토하게 하고 난 후에야 찌들었던 마음에 수채화를 그린다 지친 고독과도 같았던 마음 그 고독이 범람하는 가슴에 나무를 그리고 꽃을 그리고 또 물결 같은 이파...  
2290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하늘빛
870 2 2006-10-03
-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기에 분주하게 보내시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며 그동안의 힘든 일은 모두 잊으시고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들 ...  
2289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1
파란나라
870 1 2006-10-0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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