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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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5999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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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7895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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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1687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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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5999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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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59910 |
121 |
오직 당신이 전부였음을 / 손종일(Compañera / Alejandro Fili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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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0-02-01 |
6291 |
120 |
가슴 앓이 / 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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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12 |
6287 |
119 |
7월의 기도 / 윤보영(The Lake and I - Ernesto Cortaz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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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7-06 |
6270 |
118 |
외로운 사랑 / 이금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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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02-16 |
6270 |
117 |
목놓아 불러야 할 이름 / 손종일(Elegy / Adam Hur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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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9-06-07 |
6253 |
116 |
사랑의 미로 / 안재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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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27 |
6243 |
115 |
그리움을 말한다 / 윤보영(빗속의 이별 - 조덕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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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5-05 |
6233 |
114 |
말라버린 사랑 / 한시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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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13 |
6209 |
113 |
천년의 시간 / 향일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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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22 |
6199 |
112 |
그리운 당신 / 지정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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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7-09 |
6187 |
111 |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 이채(Суфий / Renara Akhoundova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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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9-09-14 |
6185 |
110 |
등잔 / 도종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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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13 |
6172 |
109 |
정녕 당신뿐입니다 / 한시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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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06 |
6168 |
108 |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 김현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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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9-02 |
6160 |
107 |
사랑아 / 이설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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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23 |
6158 |
106 |
빗물 같은 사람 / 박금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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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02-02 |
6142 |
105 |
잡고 싶습니다 이 가을을 / 류명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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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1-28 |
6142 |
104 |
그리움 가슴으로 안아 / 이효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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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1-03 |
6116 |
103 |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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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04 |
6111 |
102 |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용혜원(고독 - 김도향 & 이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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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7-14 |
6099 |
101 |
5월 편지 / 도종환(Elegy - Adam Hur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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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5-01 |
6096 |
100 |
마음이 머무는 곳에 / 향일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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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25 |
6095 |
99 |
단 한번이라도 / 한시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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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22 |
6081 |
98 |
무슨 말인가 더 드릴 말이 있어요 / 김용택(Slavianka / John Sokolof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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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2-10 |
6071 |
97 |
겨울비 / 용혜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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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2-25 |
6049 |
96 |
겨울비 / 이채(Svatovi - Aleksandra Đuranovi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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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1-13 |
6027 |
95 |
그대를 위한 겨울 기도 / 이효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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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2-13 |
5999 |
94 |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재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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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30 |
5993 |
93 |
내 안에 그대 / 이금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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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2-19 |
5971 |
92 |
4월의 사랑 연가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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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18 |
5965 |
어제 길을 걷다가 집배원 아저씨께서
우체통을 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부러 걸음을 멈춘 채 우체통 속을 들여다 보았지요.
아무 것도 들이 있지 않은 텅 빈 우체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메일에, 메신저, 카톡에 밀려
그 아름답던 편지가 사라져버린 그 현장을 본 것입니다.
집배원 아저씨의 말씀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그래도 한두 개의 편지가 들어 있어서
거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