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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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7380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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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9347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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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3127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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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7512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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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61432 |
121 |
어찌 그리움을 물어오십니까 / 이문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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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01-24 |
6385 |
120 |
7월의 기도 / 윤보영(The Lake and I - Ernesto Cortaz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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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7-06 |
6382 |
119 |
오직 당신이 전부였음을 / 손종일(Compañera / Alejandro Fili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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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0-02-01 |
6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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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랑 / 이금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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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02-16 |
6360 |
117 |
그리움을 말한다 / 윤보영(빗속의 이별 - 조덕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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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5-05 |
6349 |
116 |
말라버린 사랑 / 한시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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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13 |
6335 |
115 |
사랑의 미로 / 안재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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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27 |
6325 |
114 |
목놓아 불러야 할 이름 / 손종일(Elegy / Adam Hur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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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9-06-07 |
6313 |
113 |
등잔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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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13 |
6307 |
112 |
천년의 시간 / 향일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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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22 |
6304 |
111 |
정녕 당신뿐입니다 / 한시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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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06 |
6299 |
110 |
그리운 당신 / 지정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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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7-09 |
6266 |
109 |
사랑아 / 이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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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23 |
6260 |
108 |
잡고 싶습니다 이 가을을 / 류명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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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1-28 |
6260 |
107 |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 이채(Суфий / Renara Akhoundova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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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9-09-14 |
6259 |
106 |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 김현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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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9-02 |
6257 |
105 |
빗물 같은 사람 / 박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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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02-02 |
6230 |
104 |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용혜원(고독 - 김도향 & 이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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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7-14 |
6221 |
103 |
그리움 가슴으로 안아 / 이효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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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1-03 |
6215 |
102 |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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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04 |
6214 |
101 |
마음이 머무는 곳에 / 향일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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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25 |
6206 |
100 |
단 한번이라도 / 한시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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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22 |
6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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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편지 / 도종환(Elegy - Adam Hur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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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5-01 |
6162 |
98 |
겨울비 / 이채(Svatovi - Aleksandra Đuranovi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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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3-01-13 |
6149 |
97 |
무슨 말인가 더 드릴 말이 있어요 / 김용택(Slavianka / John Sokol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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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2-10 |
6140 |
96 |
겨울비 / 용혜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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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2-25 |
6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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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재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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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3-30 |
6107 |
94 |
4월의 사랑 연가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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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4-18 |
6093 |
93 |
그대를 위한 겨울 기도 / 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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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2-13 |
6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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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대 / 이금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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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2-19 |
6062 |
제겐 이월의 바람도 아프네요.^^
늘 씩씩한듯 살면서도
많이 외로운가보죠?
푸른 영상에
하얗게 너울대는 벚꽃(?)의 몸짓이
그렇게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시린 문풍지의 사랑,
가슴이 얼얼해 지는 싯귀를 어루만지며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되풀이 되는 글에 빠져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외로운 사랑,
그래서 슬프긴 하여도..
사랑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