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
오작교 |
2021-01-29 |
44343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
오작교 |
2015-09-23 |
56189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
오작교 |
2011-04-05 |
69979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
오작교 |
2007-02-14 |
114272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
오작교 |
2008-01-20 |
58172 |
181 |
겨울나무 바라보기 / 배월선
7
|
오작교 |
2012-01-29 |
10207 |
180 |
그리움의 세월 / 손종일
14
|
오작교 |
2009-10-25 |
10023 |
179 |
가을을 앓는 중입니다 / 왕영분
10
|
오작교 |
2012-10-12 |
8595 |
178 |
코스모스 / 이정화
5
|
오작교 |
2011-10-03 |
16535 |
177 |
가을의 끝 / 최옥
11
|
오작교 |
2011-10-30 |
11955 |
176 |
7월의 시(詩) / 김태은
12
|
오작교 |
2012-07-28 |
8045 |
17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
오작교 |
2012-12-31 |
8065 |
174 |
가을 그리고 이별 / 서상숙
13
|
오작교 |
2012-11-21 |
8823 |
173 |
그리움의 덫 / 인애린
10
|
오작교 |
2011-09-17 |
13179 |
172 |
너의 작은 숲이 되겠다 / 시현(2012년 오작교 겨울 정모에 한 해를 보내며)
3
|
오작교 |
2012-12-30 |
8719 |
171 |
봄, 너를 보내며 / 김춘경
12
|
오작교 |
2011-05-14 |
18748 |
170 |
인연(因緣) / 한시종
8
|
오작교 |
2012-04-19 |
9690 |
169 |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 신경희
16
|
오작교 |
2012-07-01 |
8819 |
168 |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 / 윤영초
9
|
오작교 |
2015-03-18 |
6489 |
167 |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 / 김용택
11
|
오작교 |
2010-01-10 |
9684 |
166 |
12월이라는 종착역 / 안성란
11
|
오작교 |
2012-12-08 |
8753 |
16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
|
오작교 |
2009-12-27 |
14487 |
164 |
가을여행 / 박현진
14
|
오작교 |
2009-11-08 |
9900 |
163 |
그리움 / 김용택
14
|
오작교 |
2010-02-07 |
10940 |
162 |
11월에는 / 이임영
13
|
오작교 |
2012-11-26 |
8667 |
161 |
그리워서 저 혼자 울던 / 양현주
7
|
오작교 |
2012-05-01 |
9229 |
16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
오작교 |
2011-12-27 |
11318 |
159 |
나목(裸木)의 사연 / 박광호
7
|
오작교 |
2010-01-24 |
10478 |
|
가을 이별 / 최영복
5
|
오작교 |
2011-11-08 |
11695 |
157 |
나 오늘 돌아가리라 / 시현(2011 오작교 겨울정모에 붙여)
11
|
오작교 |
2011-12-26 |
11205 |
156 |
허무한 사랑 / 손종일
7
|
오작교 |
2012-08-25 |
8512 |
155 |
사랑한 마음만 / 한시종
6
|
오작교 |
2011-11-20 |
11319 |
154 |
멈출 수 없는 사랑 / 김설하
10
|
오작교 |
2012-06-11 |
8196 |
153 |
가을비 내리는 풍경 / 정인
8
|
오작교 |
2012-09-01 |
8683 |
152 |
가을 엽서(연작시) / 인애란
5
|
오작교 |
2015-10-29 |
7364 |
가을이 떠나려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나무들이 하나 둘씩 나목(裸木)들이 되어지고,
길옆 은행나무들도 잔바람에도 우수수 나뭇잎들을 떨구고 있습니다.
오고감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지만
보내는 마음은 늘 서글프기만 합니다.
장광현 시인님의 싯귀처럼
사랑을 하기엔 가을은 너무나 짧았고
이별을 하기엔 겨울이 너무 빨랐습니다.
이제 추억이라는 차표 한 장 들고
가을이 올라탄 막차에 올라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