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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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7393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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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9361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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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3145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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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7530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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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61440 |
391 |
첫사랑 / 박소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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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3-23 |
9153 |
390 |
11월의 시 / 이외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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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1-09 |
9148 |
389 |
이젠 그대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 배은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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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8-12 |
9133 |
388 |
가을 그리고 침묵 / 향일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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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9-13 |
9118 |
387 |
그대로의 사랑 / 이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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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7-13 |
9115 |
386 |
가을 아침 / 전혜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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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2-10-04 |
9099 |
385 |
그리워 눈물날 것 같은 사람이여 / 이민숙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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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9-09 |
9096 |
384 |
그대 내 안에 사나봅니다 / 한시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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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8-16 |
9088 |
383 |
실연 / 김기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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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8-26 |
9085 |
382 |
가을빛 그리움 / 장세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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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9-27 |
9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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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픕니다 / 한시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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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15 |
9075 |
380 |
기약 있는 이별이라면 / 한시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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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6-14 |
9075 |
379 |
그리움인 것을 / 신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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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7-07 |
9075 |
378 |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이준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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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7-21 |
9069 |
377 |
내 생애에 단 하루 만이라도 / 박원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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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0-20 |
9066 |
376 |
봄은 어디쯤에 / 김춘경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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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3-20 |
9061 |
375 |
그리움이 흐르는 강 / 박종영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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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4-05 |
9049 |
374 |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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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3-26 |
9039 |
373 |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고정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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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2-17 |
9034 |
372 |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 신경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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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2-07-01 |
9034 |
371 |
사랑에서 똑바로 서기까지 / 김윤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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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3-07 |
9031 |
370 |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 오말숙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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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3-08 |
9028 |
369 |
가을 그리고 이별 / 서상숙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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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2-11-21 |
9023 |
368 |
비스러진 사랑 / 한시종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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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10-01 |
9013 |
367 |
가슴 미어지는 그리움 / 하늘빛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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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1-10 |
9009 |
366 |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 이준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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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02-20 |
9002 |
365 |
12월이라는 종착역 / 안성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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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2-12-08 |
8989 |
364 |
12월의 기도 / 양애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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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12-22 |
8983 |
363 |
그리움이라 해도 / 한시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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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9-13 |
8960 |
362 |
비 / 이정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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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6-03 |
8956 |
어제 길을 걷다가 집배원 아저씨께서
우체통을 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부러 걸음을 멈춘 채 우체통 속을 들여다 보았지요.
아무 것도 들이 있지 않은 텅 빈 우체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메일에, 메신저, 카톡에 밀려
그 아름답던 편지가 사라져버린 그 현장을 본 것입니다.
집배원 아저씨의 말씀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그래도 한두 개의 편지가 들어 있어서
거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