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
오작교 |
2021-01-29 |
46018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
오작교 |
2015-09-23 |
57923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
오작교 |
2011-04-05 |
71704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
오작교 |
2007-02-14 |
116017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
오작교 |
2008-01-20 |
59925 |
331 |
1월의 기도 / 윤보영
5
|
오작교 |
2014-01-28 |
8561 |
330 |
겨울비 / 한시종
5
|
오작교 |
2015-02-16 |
6988 |
329 |
겨울 편지 / 이혜수
27
|
오작교 |
2009-12-13 |
9941 |
328 |
당신과 나의 사랑이 눈꽃으로 필 때 / 이채
6
|
오작교 |
2012-02-12 |
10484 |
327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 김민소
7
|
오작교 |
2011-12-06 |
11347 |
32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2
|
오작교 |
2010-12-27 |
21300 |
325 |
가을비에 젖은 그리움은 / 유상옥
14
|
오작교 |
2012-10-24 |
8762 |
324 |
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9
|
오작교 |
2012-07-24 |
8291 |
323 |
가을 아침 / 전혜령
7
|
오작교 |
2012-10-04 |
8993 |
322 |
가을 단상 / 박소향
11
|
오작교 |
2011-10-12 |
13358 |
321 |
그리움 / 이병화
3
|
오작교 |
2011-11-27 |
11102 |
320 |
눈물 같은 사랑 / 김윤진
9
|
오작교 |
2012-04-01 |
9549 |
319 |
8월의 시(詩) / 오세영
17
|
오작교 |
2012-08-03 |
8841 |
318 |
4월의 노래 / 박지혜
22
|
오작교 |
2010-04-11 |
13578 |
317 |
겨울나무 바라보기 / 배월선
7
|
오작교 |
2012-01-29 |
10332 |
316 |
그리움의 세월 / 손종일
14
|
오작교 |
2009-10-25 |
10152 |
315 |
가을을 앓는 중입니다 / 왕영분
10
|
오작교 |
2012-10-12 |
8710 |
314 |
코스모스 / 이정화
5
|
오작교 |
2011-10-03 |
16669 |
313 |
가을의 끝 / 최옥
11
|
오작교 |
2011-10-30 |
12059 |
312 |
7월의 시(詩) / 김태은
12
|
오작교 |
2012-07-28 |
8164 |
31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
오작교 |
2012-12-31 |
8193 |
310 |
가을 그리고 이별 / 서상숙
13
|
오작교 |
2012-11-21 |
8942 |
309 |
그리움의 덫 / 인애린
10
|
오작교 |
2011-09-17 |
13312 |
308 |
너의 작은 숲이 되겠다 / 시현(2012년 오작교 겨울 정모에 한 해를 보내며)
3
|
오작교 |
2012-12-30 |
8830 |
307 |
봄, 너를 보내며 / 김춘경
12
|
오작교 |
2011-05-14 |
18887 |
306 |
인연(因緣) / 한시종
8
|
오작교 |
2012-04-19 |
9811 |
305 |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 신경희
16
|
오작교 |
2012-07-01 |
8938 |
304 |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 / 윤영초
9
|
오작교 |
2015-03-18 |
6608 |
303 |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 / 김용택
11
|
오작교 |
2010-01-10 |
9824 |
302 |
12월이라는 종착역 / 안성란
11
|
오작교 |
2012-12-08 |
8878 |
시인님은
너절한 기억, 아픔 솎아내고
사랑한 마음만 남았으면 한다고 표현을 하지만
저는
너절한 기억, 아픔까지도 희미해지지 않고
남겨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은 그 기억들마저도 희미해져가는 것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그리도 잊혀졌으면 하는 것들이
희미해져 가는 것이 아쉬워지는 이 아이러니......
비가 내리더니 많이 추워졌습니다.
가을이 기차에 올랐거든요.
아쉬움과 함께 이별을 해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