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
오작교 |
2021-01-29 |
45948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
오작교 |
2015-09-23 |
57837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
오작교 |
2011-04-05 |
71629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
오작교 |
2007-02-14 |
115945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
오작교 |
2008-01-20 |
59850 |
181 |
겨울이 왔습니다 / 김춘경
8
|
오작교 |
2008-12-13 |
8358 |
180 |
길의 노래 / 이정하
16
|
오작교 |
2007-05-13 |
8368 |
179 |
11월 / 나태주(Ginza Lights / The Ventures)
8
|
오작교 |
2017-11-02 |
8384 |
178 |
겨울비 내리는 밤 / 양상승
13
|
오작교 |
2007-12-16 |
8387 |
177 |
고백 / 이혜수
26
|
오작교 |
2008-11-02 |
8404 |
176 |
그리운 사람 / 한시종
23
|
오작교 |
2006-10-30 |
8414 |
175 |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7
|
오작교 |
2014-07-14 |
8448 |
174 |
어느 겨울날의 사랑 / 정유찬
5
|
오작교 |
2014-01-21 |
8449 |
173 |
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 / 양애희
15
|
오작교 |
2009-03-29 |
8453 |
172 |
겨울 그 속에서 사랑과 낭만의 이름으로 / 시현(2013년 오작교 겨울 정모에 붙여…)
14
|
오작교 |
2013-12-09 |
8454 |
171 |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이해인
21
|
오작교 |
2014-07-31 |
8458 |
170 |
송년의 시 / 이해인
4
|
오작교 |
2013-12-31 |
8467 |
169 |
밤에 쓰는 편지 / 이연분
7
|
오작교 |
2013-12-04 |
8467 |
168 |
가을밤 / 김세완
21
|
오작교 |
2005-10-18 |
8484 |
167 |
눈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
오작교 |
2013-12-06 |
8505 |
166 |
눈물같은 사랑 / 정윤희
5
|
오작교 |
2013-04-02 |
8508 |
165 |
12월의 기도 / 목필균
11
|
오작교 |
2014-12-02 |
8508 |
164 |
비에 젖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 이외수
9
|
오작교 |
2014-03-11 |
8509 |
163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 하늘빛
16
|
오작교 |
2005-10-11 |
8521 |
162 |
가을 / 김용택
10
|
오작교 |
2014-10-17 |
8534 |
161 |
아픔 / 한시종
21
|
오작교 |
2007-07-08 |
8551 |
160 |
1월의 기도 / 윤보영
5
|
오작교 |
2014-01-28 |
8554 |
159 |
그대 기다리는 일이 행복했습니다 / 윤영초
23
|
오작교 |
2007-04-15 |
8565 |
158 |
기억을 걷는 시간 / 오말숙
27
|
오작교 |
2008-05-05 |
8566 |
157 |
봄비 / 김용택
15
|
오작교 |
2013-03-12 |
8571 |
156 |
흰 눈이 내리면 / 박현희
17
|
오작교 |
2009-01-12 |
8572 |
155 |
겨울 바다 / 손종일
23
|
오작교 |
2007-11-25 |
8576 |
154 |
언제 한번 너는 사랑을 위해 / 고은영
8
|
오작교 |
2014-02-17 |
8591 |
153 |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문득 / 도지민
8
|
오작교 |
2014-07-03 |
8591 |
152 |
가을비 오는 날 / 정호승
23
|
오작교 |
2006-11-28 |
8598 |
안보고 살아도 될 줄알고
돌아섰는데
두번다시 생각도
안 하리라 했었는데
진종일 가슴이 옴죽거려
어찌할 수 없음은
내 사랑이 많이도
깊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本文 中에서...
비가 내리고 난 후 세상이 참 맑아진 것 같습니다.
진득하게 내렸던 겨울비 덕분에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일 수 있었습니다.
오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겠지요.
시작이 있으면 끝남이 있는 것이고.
안타깝게 눈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겨울이 가는가 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눈을 더욱 더 많이 내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