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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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6107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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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8000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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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1804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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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6114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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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60025 |
241 |
기축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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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1-01 |
10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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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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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2-30 |
8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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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위에 쓰는 편지 / 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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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2-21 |
8124 |
238 |
겨울이 왔습니다 / 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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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2-13 |
8367 |
237 |
떠나는 가을, 그 이별은 아름다움이었다 / 장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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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1-23 |
8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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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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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1-17 |
8795 |
235 |
11월의 시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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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1-09 |
9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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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이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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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1-02 |
8413 |
233 |
내 생애에 단 하루 만이라도 / 박원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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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0-20 |
8978 |
232 |
그리움 2 / 이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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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0-13 |
10509 |
231 |
가을빛 그리움 / 장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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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9-27 |
8979 |
230 |
초가을 I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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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9-22 |
8660 |
229 |
머물다 가는 낙엽처럼 / 이서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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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9-08 |
9227 |
228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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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9-01 |
12421 |
227 |
허무한 사랑 / 이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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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8-11 |
13808 |
226 |
보고싶은 사람 / 심성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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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7-27 |
9252 |
225 |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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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7-21 |
8967 |
224 |
사랑의 그리운 여백 / 홍미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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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7-13 |
8660 |
223 |
그리움인 것을 / 신미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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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7-07 |
8942 |
222 |
혼자 사랑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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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6-22 |
11973 |
221 |
이유없는 가슴앓이 / 박성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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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6-15 |
11329 |
220 |
회색빛 그리움 / 박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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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6-02 |
11085 |
219 |
눈물 / 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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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5-25 |
8751 |
218 |
빗물이 강가에 닿으면 만날 수 있을까 / 이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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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5-11 |
11265 |
217 |
기억을 걷는 시간 / 오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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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5-05 |
8585 |
216 |
당신은 나에게 그리움만 줍니다 / 최지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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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4-27 |
11329 |
215 |
나의 봄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 이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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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4-13 |
14094 |
214 |
그리움 / 서상숙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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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4-06 |
10934 |
213 |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고정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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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2-17 |
8904 |
212 |
허무한 사랑 / 손종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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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2-03 |
11975 |
곁에 사랑하는 가족이 없어서도 아니고
목숨처럼 아끼는 친구가 없어서도 아닌데
외로움과 쓸쓸함이 밀려올때가 있지요.
채워도 채워도 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켠의 빈마음이 있는거지요.
특히 오늘같이 늦가을의 스산함이 감도는 바람이
봄을 무색할정도로 불어대면
마음의 오한은 감당하기가 어렵지요.
나이탓이라........
그렇게 위안 받아야 되나요?
하지만
이렇게 스산하게 바람부는날이 있는가 하면
맑고 화창한 봄날도 있듯이
우리 마음의 오한이 있는날이 있으면
소리내어 크게 웃는날도 있지요.
오작교님은
이렇게 많은 님들이 곁에 있으니
마음에 오한은 없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