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나려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나무들이 하나 둘씩 나목(裸木)들이 되어지고,
길옆 은행나무들도 잔바람에도 우수수 나뭇잎들을 떨구고 있습니다.
오고감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지만
보내는 마음은 늘 서글프기만 합니다.
장광현 시인님의 싯귀처럼
사랑을 하기엔 가을은 너무나 짧았고
이별을 하기엔 겨울이 너무 빨랐습니다.
이제 추억이라는 차표 한 장 들고
가을이 올라탄 막차에 올라야할까 봅니다.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예쁜 단풍잎 처럼 오늘 하루도 행복이 예쁘게 물들이고 싶어서뇨자 넷이서 지리산자락 산내 뱀사골을 다녀왔네요
왜냐고욤?
고로케 아름다움을 자연과 좀더 가까워 지고 싶었지욤 ㅎ구론데오늘이 겨울의문턱 입동이라서 일깡?푸르게~푸르게 무성하던 잎들이 떨어지고앙상한 나목이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넘 짧은거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암튼
언제나 모찐작품~고맙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어여쁜 초롱이 완죤 일~~~떵이당 ㅎ
가을이별...
이맘때만 되면 또.그이별을 생각 합니다.
아직 까지도 슬프디 슬픈
가을이별을.....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그 4계절과의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도 가을과의 이별은 그렇게 녹녹치가 않습니다.
더욱기 여명님과 같은 슬픈 추억이 함께 하는 다음에야.......
가을이 떠나려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나무들이 하나 둘씩 나목(裸木)들이 되어지고,
길옆 은행나무들도 잔바람에도 우수수 나뭇잎들을 떨구고 있습니다.
오고감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지만
보내는 마음은 늘 서글프기만 합니다.
장광현 시인님의 싯귀처럼
사랑을 하기엔 가을은 너무나 짧았고
이별을 하기엔 겨울이 너무 빨랐습니다.
이제 추억이라는 차표 한 장 들고
가을이 올라탄 막차에 올라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