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회원가입
로그인
그리움이 되어 비는 내리고 / 윤영초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16735
2005.06.29
08:06:06
5301
30
/
0
목록
Maskil / John Zorn
이 게시물을
목록
2005.06.30
08:30:53
그리움
얼싸~~
제가 일등을 하였습니다.
하루를 늦게 왔는데도 일등을 하다니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붉은 노을빛에 마음과 눈시울들이 전부 젖어버린 탓인지요.
고운영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텅 빈 마음으로 갑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오작교의 홈에 오시는 분 모두가
항상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년의 마무리를 잘하세요.
2005.06.30
10:28:45
오작교
그리움님.
그러게요.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장마에 대비하시느라 바쁜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저 역시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홈의 가족 분들 한 분도 불행한 일이 없이
늘 행복과 사랑안에서만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버린 시간들을 한 번쯤 뒤돌아 볼 때입니다.
2005.07.01
00:44:07
우먼
그리움님~~
오작교님~~
깊은 밤입니다
세상이 온통 붉은 불타는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져 맴이 짠 합니다
7월의 첫날 아침이 상쾌함으로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2005.07.02
13:27:58
cosmos
차라리 붉디 붉게 물든 저 노을이..
비보다 더욱 슬프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름답다는것..
지극히 아름다운것은
왜그리 서럽던지요?
그리움의 비도..
가슴 아린 그 사랑도..^^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43995
2021-01-29
2021-02-18 20:16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55856
2015-09-23
2024-03-31 17:58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69646
2011-04-05
2024-03-31 17:58
공지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오작교
113917
2007-02-14
2024-03-31 17:57
공지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오작교
57804
2008-01-20
2024-03-31 17:53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 이해인
(
7
)
오작교
2017.04.11
조회 수
7439
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윤미라
(
25
)
오작교
2006.07.10
조회 수
7468
사랑했습니다 / 김윤진
(
19
)
오작교
2006.06.30
조회 수
7474
아마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배은미
(
28
)
오작교
2005.08.26
조회 수
7494
겨울비 / 이외수
(
5
)
오작교
2017.02.15
조회 수
7518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 이정하
(
17
)
오작교
2006.08.07
조회 수
7519
가을비 / 목필균
(
7
)
오작교
2016.10.07
조회 수
7520
무슨 말인가 더 드릴 말이 있어요 / 김용택
(
5
)
오작교
2014.12.22
조회 수
7541
11월의 노래 / 김용택
(
3
)
오작교
2014.11.12
조회 수
7566
비 소리에 그리움 묻어 나니 / 최은주
(
6
)
오작교
2017.07.02
조회 수
7581
비에 젖은 그리움 / 하늘빛 최수월
(
26
)
오작교
2006.05.23
조회 수
7586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 박현희
(
9
)
오작교
2016.09.23
조회 수
7590
소리없이 내게 온 사랑 / 최수월
(
11
)
오작교
2006.08.14
조회 수
7591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 인애란
(
5
)
오작교
2016.07.27
조회 수
7593
12월의 기도 / 윤영초(Alla Lehmusten Kuljettiin / Tarja Lunnas)
(
7
)
오작교
2017.12.21
조회 수
7597
이별 / 지정옥
(
7
)
오작교
2017.07.25
조회 수
7598
가을 연서(戀書) / 김설하
(
9
)
오작교
2016.10.25
조회 수
7610
가슴에 묻어야 할 추억 / 윤영초
(
7
)
오작교
2015.11.25
조회 수
7618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 홍수희
(
14
)
오작교
2006.07.14
조회 수
7621
유월이 오면 / 도종환
(
26
)
오작교
2006.05.30
조회 수
7623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 정희성
(
9
)
오작교
2014.11.28
조회 수
7627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최수월
(
24
)
오작교
2006.06.23
조회 수
7639
비오는 날의 커피 한잔 / 신현림
(
8
)
오작교
2015.11.13
조회 수
7650
가을사랑 / 도종환
(
7
)
오작교
2015.11.23
조회 수
7656
12월의 詩 / 방재승(Confessa / Adriano Celentano)
(
11
)
오작교
2017.12.09
조회 수
7658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 송영심
(
25
)
오작교
2007.01.23
조회 수
7671
당신을 사랑합니다 / 나명옥
(
11
)
오작교
2005.12.15
조회 수
7684
가을 하늘에 부친 편지 / 윤영초
(
10
)
오작교
2013.09.11
조회 수
7685
당신은 모릅니다 / 윤영초
(
13
)
오작교
2007.02.12
조회 수
7693
11월, 당신 / 박상현
(
5
)
오작교
2014.11.07
조회 수
7706
목록
쓰기
첫 페이지
3
4
5
6
7
8
9
10
11
12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제가 일등을 하였습니다.
하루를 늦게 왔는데도 일등을 하다니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붉은 노을빛에 마음과 눈시울들이 전부 젖어버린 탓인지요.
고운영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텅 빈 마음으로 갑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오작교의 홈에 오시는 분 모두가
항상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년의 마무리를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