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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되어 비는 내리고 / 윤영초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16735
2005.06.29
08:06:06
528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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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il / John Zorn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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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08:30:53
그리움
얼싸~~
제가 일등을 하였습니다.
하루를 늦게 왔는데도 일등을 하다니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붉은 노을빛에 마음과 눈시울들이 전부 젖어버린 탓인지요.
고운영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텅 빈 마음으로 갑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오작교의 홈에 오시는 분 모두가
항상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년의 마무리를 잘하세요.
2005.06.30
10:28:45
오작교
그리움님.
그러게요.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장마에 대비하시느라 바쁜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저 역시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홈의 가족 분들 한 분도 불행한 일이 없이
늘 행복과 사랑안에서만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버린 시간들을 한 번쯤 뒤돌아 볼 때입니다.
2005.07.01
00:44:07
우먼
그리움님~~
오작교님~~
깊은 밤입니다
세상이 온통 붉은 불타는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져 맴이 짠 합니다
7월의 첫날 아침이 상쾌함으로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2005.07.02
13:27:58
cosmos
차라리 붉디 붉게 물든 저 노을이..
비보다 더욱 슬프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름답다는것..
지극히 아름다운것은
왜그리 서럽던지요?
그리움의 비도..
가슴 아린 그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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