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회원가입
로그인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20713
2009.01.28
11:25:09
8122
53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1.28
11:28:03
오작교
오랜만에 하얗게 눈이 덮인 설을 쇠었습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께서는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설에 눈이 내리니까 마음까지 푸근해져서 좋더군요.
새해 福 많이 받으셨겠지요?
'기축년'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게요. 우리......
사랑합니다.
2009.01.28
14:28:42
尹敏淑
오작교님!!
복 많이 받을건지는
더 두고 봐야 아는데요.ㅎㅎ~~
천사님과 더불어 행복한 명절 보내셨겠지요.
아님 또 컴퓨터하고만 놀으셨을려나~~ㅋ
이곳도 설에 눈이 와서
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지만
귀성길 사고를 접하니 맘놓고 좋아도 못하겠더라구요.
저 눈길을 막 싸다니고 싶어집니다.
그리운이 이름부르며............
2009.01.28
22:04:54
오작교
尹敏淑님.
금번 설 명절의 연휴에는 조신하게 컴퓨터와 좀 멀리(?) 하면서
지냈습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대신 정초부터 술과 벗하면서 지냈지요. ㅎㅎㅎ
오랜만에 설날에 눈이 내려서 하얀 세상을 볼 수가 있어서
새록새록 옛생각들도 하면서요..
싸돌아다니시면서 "부를 그리운이 이름"에
저도 포함이 되겠지요?
2009.01.28
23:22:11
코^ 주부
'지도 살믄서..
죠 ↑위 풍경처럼 행복한 설날은 처음이였씹니더. 얼메나 포근하고 오븟하던쥐^^*
또`` 카메라 울러메고
눈밭을 헤메고 다닐 `민쑤기 걱정도 많이 했씹니더 .. 혹? 행여?` 미끄러져
이삐^이삐^ 둥글둥글 궁듸라도 다칠까봐 ~~~ ^^ . 히
또`` 한살 더 젊어져야 하는 새해가 시작됩니더..
쪼메 힘들드라도 ㅎ`ㅎ`ㅎ` 웃음일랑 잃지말고 힘차게 살아가입시더.
- 필 승.!!!!!
2009.01.29
01:05:21
오작교
코^주부님.
눈이 펑펑 내릴 때면 덕적도를 생각하곤 합니다.
그곳의 마루에서 바라보는 눈오는 정경이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지를......
너무 배부른 소리만 하고 있지요?
도도처처에서 들리느니 한숨이요,
보이느니 어려움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해야할까 봅니다.
힘냅시다.. 충설!!!!!!!!
2009.01.30
14:19:13
사랑이
눈내린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명절을 보냈지요.
올한해도
눈처림 깨꿋한 맘으로 보내야지
했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2009.01.30
20:40:20
오작교
사랑이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눈처럼 그렇게 깨끗할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은 아름다워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해가 바뀌고 난 뒤라서인지 더욱 반갑습니다.
2009.01.31
00:52:22
은하수
창밖으로,,따스한 불빛 새어
가슴에 묻어나는 먼~곳에..
그리운 사람 향해 가고싶다!!
오작교님!
눈내리는 영상 풍경이 넘 아름다워^^*
제 마음이 뽀~오~얀 백지가 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늘~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009.01.31
06:22:29
하은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눈은 바라보고 있을때만 좋은것 같아요.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눈을 못보니 아쉽네요.
그런줄알고 오작교님이 이렇게 함박눈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1.31
17:58:05
오작교
은하수님.
눈이 내리는 정경은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포근하고 정겹기만 하지요?
이렇게 포근하고 정겹게 올 한 해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01.31
18:00:21
오작교
하은님.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땅덩어리가 크다보니깐
마음만 먹으면 겨울과 여름을 오가면서 즐길 수 있다는 알이 있더군요.
하긴 우리 나라만 해도 부산이나 여수 등 남쪽지방에서는 눈 구경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제가 드린 함박눈이 조금은 따스했는지 모르겠네요?
2009.02.26
15:13:32
똑순이
영상과 글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보고 또 보고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43975
2021-01-29
2021-02-18 20:16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55845
2015-09-23
2024-03-31 17:58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69629
2011-04-05
2024-03-31 17:58
공지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오작교
113904
2007-02-14
2024-03-31 17:57
공지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오작교
57796
2008-01-20
2024-03-31 17:53
말 못하는 바다 / 최재경
(
19
)
오작교
2007.04.29
조회 수
8179
추천 수
19
낙엽이 지는 이 길을 / 허순성
(
23
)
오작교
2007.10.30
조회 수
8109
추천 수
19
가을아침 / 전혜령
(
16
)
오작교
2006.10.14
조회 수
8057
추천 수
20
단 한번이라도 / 한시종
(
2
)
오작교
2005.04.22
조회 수
5926
추천 수
20
기다림 / 이신수
(
22
)
오작교
2007.03.01
조회 수
8174
추천 수
20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
10
)
오작교
2006.09.11
조회 수
6900
추천 수
20
아흔 여섯 방울의 눈물 / 강태민
(
18
)
오작교
2007.06.10
조회 수
8181
추천 수
20
사랑했습니다 / 김윤진
(
19
)
오작교
2006.06.30
조회 수
7473
추천 수
21
비스러진 사랑 / 한시종
(
19
)
오작교
2007.10.01
조회 수
8723
추천 수
21
그대만 생각하면 / 최영희
(
17
)
오작교
2006.06.04
조회 수
7311
추천 수
22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 이정하
(
14
)
오작교
2007.07.15
조회 수
9398
추천 수
22
눈물겨운 너에게 / 이정하
(
11
)
오작교
2009.07.27
조회 수
8550
추천 수
22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 갑니다 / 하늘빛
(
11
)
오작교
2005.12.01
조회 수
5531
추천 수
22
12월의 기도 / 양애희
(
17
)
오작교
2007.12.22
조회 수
8712
추천 수
23
그리워 눈물날 것 같은 사람이여 / 이민숙
(
24
)
오작교
2007.09.09
조회 수
8819
추천 수
23
당신이 오실 것 같습니다 / 오광수
(
10
)
오작교
2005.05.31
조회 수
5222
추천 수
24
12월, 그 종착역에 서서 / 양애희
(
29
)
오작교
2007.12.02
조회 수
8446
추천 수
24
비로소, 사랑은 / 향일화
(
3
)
오작교
2005.03.16
조회 수
6329
추천 수
24
못 잊습니다 / 한시종
(
23
)
오작교
2007.04.01
조회 수
7884
추천 수
25
꿈이어도 사랑하겠습니다 / 윤영지
(
4
)
오작교
2005.03.26
조회 수
6224
추천 수
25
중독된 고독 / 김경훈
(
11
)
오작교
2006.09.25
조회 수
7812
추천 수
25
겨울비 내리는 밤 / 양상승
(
13
)
오작교
2007.12.16
조회 수
8220
추천 수
26
이젠 그대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 배은미
(
21
)
오작교
2007.08.12
조회 수
8854
추천 수
26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 홍수희
(
14
)
오작교
2006.07.14
조회 수
7620
추천 수
27
가슴으로 그리운 사람 / 초희 윤영초
(
2
)
오작교
2005.04.19
조회 수
5788
추천 수
27
그리움의 끝 / 임영준
(
19
)
오작교
2006.08.01
조회 수
7079
추천 수
28
내 안의 당신 / 유혜목
(
3
)
오작교
2005.05.04
조회 수
5514
추천 수
28
11월의 기도 / 이임영
(
17
)
오작교
2006.11.12
조회 수
8199
추천 수
29
그리움이 되어 비는 내리고 / 윤영초
(
4
)
오작교
2005.06.29
조회 수
5301
추천 수
30
꿈이였습니다 / 윤영초
(
1
)
오작교
2005.04.28
조회 수
5405
추천 수
3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4
5
6
7
8
9
10
11
12
1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고향을 찾는 분들께서는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설에 눈이 내리니까 마음까지 푸근해져서 좋더군요.
새해 福 많이 받으셨겠지요?
'기축년'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게요. 우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