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회원가입
로그인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이준호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20227
2008.07.21
11:46:15
8856
48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7.21
11:50:52
오작교
본격적인 복중(伏中) 더위가 시작이 되는가 봅니다.
더위를 피하지 말고 이겨내는 것을 어떨련지요?
언제나 행복하고 기쁨만이 함께 하세요.
2008.07.21
16:11:32
귀비
빛어 내는 작은 아름다움도..
입을 여미 듯 언어를 여미는
감정의 조각들이.....
맑고 고운 영혼의 사랑으로~ 가슴에 연꽃 한송이 심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08.07.21
18:06:48
오작교
귀비님.
하루의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시간.
또 하루를 써버렸다는 아쉬움도 함께 오는 시간입니다.
터덕터덕 하루의 먼지들을 털어 내고 그리고 그 잔영들을 설합에 넣어
꼭꼭 자물쇠를 채웁니다.
마치 다시는 여지 않을 것들인 양.
퇴근길에 그 연꽃 한송이가 가슴에 피어 나기를 기대합니다.
2008.07.21
18:25:03
사랑이
그리워하고 눈물짓고 함이
행복이였네요.
지나온날을 더듬어 보니....
누구나 한번쯤은 다 행복했으리라 믿어요.
살며살며 계속 행복 하면 더 좋을텐데....
2008.07.22
08:58:22
오작교
사랑이님.
지난 것들은 무엇이라도 아름답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좋은 기억이나 나쁜 기억이나 다시 만져질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있음으로서 현재의 내가 존재할 수 있겠지요.
그래요.
우리 살아가면서 계속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렇게 노력을 하면 이루어지겠지요.
2008.07.22
11:47:29
겨울바다
적막한 호숫가에
홀로선 가로등불 만큼이나
기다림의 세월이
잔잔한 물결에 흔들려
간간이 지탱해온 삶의 무게가
어둠의 장송곡되어 퍼집니다
이렇게 왔다 사라지면
다 부질없는 생이건만
다시또 가슴 조이며
아파해야 하는것에
또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인가요
사랑!!
우정!!
아직은 잘모르지만
한 이름이 자꾸 생각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박 많이 드십시요
2008.07.22
14:04:15
오작교
겨울바다님.
그리움을 표현할 때 저는 물결의 영상을 만들곤 합니다.
물결이 밀리나가 듯 그리움도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생각이 나는 이름을 간직한다는 것은 달콤함과 쓰라림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님의 말씀처럼 수박을 많이 먹고 늘 건강하겠습니다.
2008.07.22
15:41:32
산들애
아름다운 영상에 시 이준호님의 시
멋지게보입니다 영상이바다같기도하고
호수같기도하네요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하고 귀한작품 감사한마음으로 담아갑니다,,,
2008.07.22
17:22:45
오작교
산들애님.
바다면 어떻고 호수면 어떨려구요.
그곳에다가 내 마을을 실어서 보낼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을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2008.07.23
10:33:53
쇼냐
그리움
눈물
사랑
이 없다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할까..!!
환상과 착각일수도
있지만...
2008.07.23
12:37:32
불초
행복해지기위한 조건
그리움
눈물
사랑
그리고 너
2008.07.23
12:59:54
오작교
쇼나님.
그렇지요?
그러한 것들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하여도 끔찍합니다.
아픔과 고통이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 곁에는 늘 그리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잘 앎니다.
2008.07.23
13:00:52
오작교
불초님.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
그리움.
눈물,
사랑,
그리고 너..
그것을 아는 불초님..
2008.07.23
23:42:04
별빛사이
그리움..... 사랑하니까 그리워 하게 되겠지요?
그리움이 쌓이고 쌓이면 눈물도 나겠지요?
그럼? 사랑이 쌓이고 쌓이면?
그리움이......넓다란 호수만큼 일런지도
호숫가 쉬원한 밤바람이 곁에 하시길....
2008.07.24
10:12:50
오작교
별빛 벗님.
사랑이 쌓이고 쌓이면 바람이 된다는 지극히 쉬운 문제를
풀지 못해요?
이그....
그러길레 평소에 공부를 좀 하라니깐...ㅎ
2008.07.25
00:04:17
은하수
오작교님!
그리움 눈물 사랑은 하나이면서도
늘~외로움을 동반하나 봅니다
~`느낌요!!잔잔한 음률에 젖어봅니다
비는 내려도 마음은 꽃의 향기를~~
2008.07.25
07:38:46
오작교
은하수님.
그러기 때문에 사랑이 더욱 더 아름답지 않을련지요.
어둠이 있기 때문에 빛이 고마운 것 처럼
삶이라는 것이 늘 그렇게 상반된 것들이 대비가 되면서 살아지는 것인가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아침이네요?
밤새 천둥과 번개 때문에 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아침은 그 자체로서 詩的이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8.08.01
17:58:23
바람과해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가슴에 그리움 외로움이 더 쌓이이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2008.08.06
12:10:33
부산남자
맞습니다. 누군가를 순간순간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는 행복입니다.
동감, 동감, 동감,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08.08.24
15:40:46
불초
오작교님
가장 잔인한 달 4월은
엘리어트가 살아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가요
감정과 인식이 살아있는한 우리는
슬픔과 함께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오작교
44474
2021-01-29
2021-02-18 20:16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오작교
56318
2015-09-23
2024-03-31 17:58
공지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오작교
70119
2011-04-05
2024-03-31 17:58
공지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오작교
114406
2007-02-14
2024-03-31 17:57
공지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오작교
58303
2008-01-20
2024-03-31 17:53
겨울풍경이 되어버린 기다림 / 전현숙
(
19
)
오작교
2008.01.27
조회 수
8546
허무한 사랑 / 손종일
(
31
)
오작교
2008.02.03
조회 수
11833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고정희
(
30
)
오작교
2008.02.17
조회 수
8771
그리움 / 서상숙
(
44
)
오작교
2008.04.06
조회 수
10799
나의 봄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 이채
(
31
)
오작교
2008.04.13
조회 수
13934
당신은 나에게 그리움만 줍니다 / 최지은
(
32
)
오작교
2008.04.27
조회 수
11187
기억을 걷는 시간 / 오말숙
(
27
)
오작교
2008.05.05
조회 수
8466
빗물이 강가에 닿으면 만날 수 있을까 / 이문주
(
39
)
오작교
2008.05.11
조회 수
11132
눈물 / 안세연
(
27
)
오작교
2008.05.25
조회 수
8639
회색빛 그리움 / 박장락
(
31
)
오작교
2008.06.02
조회 수
10948
이유없는 가슴앓이 / 박성철
(
36
)
오작교
2008.06.15
조회 수
11193
혼자 사랑 / 도종환
(
39
)
오작교
2008.06.22
조회 수
11835
그리움인 것을 / 신미항
(
20
)
오작교
2008.07.07
조회 수
8807
사랑의 그리운 여백 / 홍미영
(
20
)
오작교
2008.07.13
조회 수
8546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이준호
(
20
)
오작교
2008.07.21
조회 수
8856
추천 수
48
보고싶은 사람 / 심성보
(
27
)
오작교
2008.07.27
조회 수
9137
허무한 사랑 / 이혜수
(
36
)
오작교
2008.08.11
조회 수
13678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
42
)
오작교
2008.09.01
조회 수
12306
머물다 가는 낙엽처럼 / 이서윤
(
29
)
오작교
2008.09.08
조회 수
9102
초가을 I / 김용택
(
24
)
오작교
2008.09.22
조회 수
8524
가을빛 그리움 / 장세희
(
16
)
오작교
2008.09.27
조회 수
8823
그리움 2 / 이혜수
(
24
)
오작교
2008.10.13
조회 수
10384
내 생애에 단 하루 만이라도 / 박원철
(
27
)
오작교
2008.10.20
조회 수
8873
고백 / 이혜수
(
26
)
오작교
2008.11.02
조회 수
8272
11월의 시 / 이외수
(
17
)
오작교
2008.11.09
조회 수
8929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
18
)
오작교
2008.11.17
조회 수
8649
떠나는 가을, 그 이별은 아름다움이었다 / 장광현
(
17
)
오작교
2008.11.23
조회 수
8718
겨울이 왔습니다 / 김춘경
(
8
)
오작교
2008.12.13
조회 수
8244
눈위에 쓰는 편지 / 이효녕
(
14
)
오작교
2008.12.21
조회 수
7981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
14
)
오작교
2008.12.30
조회 수
8579
목록
쓰기
첫 페이지
3
4
5
6
7
8
9
10
11
12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더위를 피하지 말고 이겨내는 것을 어떨련지요?
언제나 행복하고 기쁨만이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