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감독님~!
까아껑?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영상이랑~
애절한 사랑의 야그 잘 들어봤네욤~.^^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욤
글구~ 참말루 고운꿈 꾸실꼬징?
울 감독님~얄랴븅~~꾸벅
2007.02.25 07:57:18
제인
아~~~~보인다 보인다...
피아노 소리도 너무 좋구....요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그리움으로 타는 목마름은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해소 되지 않으니...
어쩌면 좋아요??
2007.02.25 11:24:24
오작교
고운초롱님.
화창한 날씨가 외출을 유혹하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교회를 가자고 조르는 아내를 피곤하다는 핑게로 혼자 보내고 나니
무담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는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 올 생각입니다.
이 화창한 날씨만큼만 좋은 날이 되세요.
2007.02.25 11:28:25
오작교
제인님.
드뎌 성공을 하셨군요.
우리 홈에서 조금 멋을 부린다고 Java Script를 사용하다 보니까
그렇듯 아지 못하는 불편을 드린 것 같습니다.
제인님께서 말씀해주지 않으셨으면 영원히 모를 뻔 해습니다.
우리 홈 가족은 너무 점잖으셔서인지 그냥 실행이 되지 않으면
포기를 해버린 덕택에 그러한 것들을 간과할 수 있거든요.
그리움으로 타는 목마름은
영원히 해소되지 않는 '프로메테우스'의 형벌인가 봅니다.
그 끊임없는 고통들은.......
2007.02.25 12:15:25
우먼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그리움이 크기가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탁구공에서 농구공까지
구슬부터 우주까지라면
그 크기에 맞게 재단하여
매 순간 순간 크기를 바꿔 가면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리워 할것인데요.
휴일 멋지게 보내십시요.
아참~ 제가 이곳에서 두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장고 회장님과 달마 오라버님 그리고 An언니...그리고 이곳 가족
진지한 사랑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이 궁궐의 쥔장 어른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2007.02.25 16:08:52
오작교
우먼님..
그리움에 크기가 정하여져 있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그 크기는 얼만큼이나 될련지요..
그것이 궁금하군요.
얼만큼의 크기의 그릇인데 이토록 채우지 못함에
늘 애를 태우는 것인지.....
생신을 맞이하셨군요.
에구 말로만 쥔장이라고 하면서 늘 뒷북만 칩니다.
채팅방을 개설해달라는 그 말한마디로
일요일 하루가 다 갑니다.
설문조사 스킨을 찾아서 만들어 올리고
또한 추출 스킨을 만들고.......
허접한 실력으로 덕지덕지 붙이려는 고생하는 것은 눈과 손입니다....
늦게라도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02.25 21:00:55
尹敏淑
오작교님!!
사람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은 것이라니
수시로 변하는 제 감정의 굴곡도
건강을 위해서는 괜찮은거겠지요. ㅋㅋ~~
이곳 아침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를 뿌리는듯하더니
하루종일 저녘굶은 시어머니상을하고 있어
(며느리도 저녘굶으면 마찬가지겠지만)
사람 기분조차 날씨따라 가게 만들었답니다.
그러다가
그리움이 가득 베어있는
님의 영상을 접하니
이젠 또 이노모 가슴이
그리움으로 봇물을 이루네요.
2007.02.25 23:15:40
오작교
장태산님.
저녁굶은 시어머니상을 빨리 접수가 되는데
며느리상은 왠지 접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ㅋ
우먼님의 말씀처럼 그리움에도 크기가 있다면
그 크기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내일 서울 출장에 예정이 되어 있어서 오늘은 조금 일찍 쉴렵니다.
좋은 일로만 채워져가는 한 주가 되세요.
2007.02.26 15:41:34
사랑이
오작교님!!
밖엔 벌써 봄이 와 있는듯 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햇살에 온몸을 적시고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그리움이란
모두에 가슴을 훈훈하고 아름답게 하지 않는지??
가슴이 저릿하면서
눈물이 핑도는 그 단어를
모두가 사랑하면서도 가슴에 꽁꽁 묻어두고 있겠지요.
한없이 한없이 그리워 해보고 싶은 날입니다.
2007.02.26 21:18:27
오작교
사랑이님.
그리움이라는 단어에 눈물이 핑돈다면
님의 그리움의 크기도 저 못지 않게 커다란 모양이로군요.
그리움......
정겹지만 너무 쓰디 쓴 것입니다.
2007.02.27 06:00:02
하은
언제나 느끼는 같은 감정...
오작교님의 영상을 대하면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프고
그러다못해 마음까지 우울해져 버려요.
그래서인지 쉽게 떠나지도 못하고 주춤거리면서
그 고독에 주인공이 되어서 끝내는 눈물을 보인 답니다.
그리움이라는것은 절대로 약이 없는것 같아요.
이곳은 오늘도 하염없이 눈이 내리고 있네요.
한모금의 차에 몸과 마음을 녹이면서 하늘을 처다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7.02.27 10:13:14
오작교
하은님.
언제인가 어떤 분도 님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만드는 영상이 너무 어둡고 그리고 무거워서 힘이 든다고......
그래서 좀 밝은 그러면서 가벼운 영상을 만들어 볼려고 하였더니
우스꽝 스럽게 되어 버리더군요.
천성이 그러한 것을 어떻게 금새 변화를 시킬 수가 없나봅니다.
님이 계신 곳에 내린다는 눈을 보고싶습니다.
이곳은 겨울이 다한 듯 봄꽃들이 멍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짧아져 버린 겨울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슬픔......
아픔......
참말루 가심아린 사랑이네욤~
이그~
이케 이쁜초롱이의 맘에 파묻힌~
사랑의 씨앗에두 쪼로케~↑ 단비를 흠뻑 뿌려주고 시포랑~^^
마저마자~
그대 그리움으루 가득한 밤이넹.^^
이쁜초롱이는 영원토록~~ 울 머찐그대만을 사랑해야~~징~^^..~
푸~하하하
울 감독님~!
까아껑?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영상이랑~
애절한 사랑의 야그 잘 들어봤네욤~.^^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욤
글구~ 참말루 고운꿈 꾸실꼬징?
울 감독님~얄랴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