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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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5790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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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7651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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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1478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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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5774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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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59675 |
331 |
새해 아침에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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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1-02 |
8593 |
330 |
가을비 오는 날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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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11-28 |
8589 |
329 |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문득 / 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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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7-03 |
8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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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너는 사랑을 위해 /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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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2-17 |
8581 |
327 |
봄비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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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3-12 |
8563 |
326 |
흰 눈이 내리면 / 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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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1-12 |
8561 |
325 |
겨울 바다 / 손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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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11-25 |
8559 |
324 |
기억을 걷는 시간 / 오말숙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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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5-05 |
8558 |
323 |
그대 기다리는 일이 행복했습니다 / 윤영초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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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4-15 |
8557 |
322 |
1월의 기도 / 윤보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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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1-28 |
8538 |
321 |
아픔 / 한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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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7-08 |
8534 |
320 |
가을 / 김용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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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10-17 |
8527 |
319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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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0-11 |
8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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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 이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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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11 |
8499 |
317 |
눈물같은 사랑 / 정윤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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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4-02 |
8495 |
316 |
12월의 기도 / 목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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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12-02 |
8493 |
315 |
눈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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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6 |
8492 |
314 |
가을밤 / 김세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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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5-10-18 |
8470 |
313 |
송년의 시 / 이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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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31 |
8455 |
312 |
밤에 쓰는 편지 / 이연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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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4 |
8450 |
311 |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이해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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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7-31 |
8448 |
310 |
겨울 그 속에서 사랑과 낭만의 이름으로 / 시현(2013년 오작교 겨울 정모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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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9 |
8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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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의 사랑 / 정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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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1-21 |
8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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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 / 양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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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9-03-29 |
8439 |
307 |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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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7-14 |
8438 |
306 |
그리운 사람 / 한시종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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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6-10-30 |
8405 |
305 |
고백 / 이혜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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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11-02 |
8392 |
304 |
11월 / 나태주(Ginza Lights / The Ventur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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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7-11-02 |
8378 |
303 |
겨울비 내리는 밤 / 양상승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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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12-16 |
8376 |
302 |
길의 노래 / 이정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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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5-13 |
8350 |
선뜻 손이 가질 않는 망설임을
오래도록 기다리며 살아왔어도
제 기다림은 보람이 없었다는 걸
이제는 꼭 잊지 않겠습니다 - 본문 中..
8월이 가고 있습니다.
어제가 칠월칠석이었지요.
'견우와 직녀'의 눈물이 그렇게도 많이 쏟아질 줄은 몰랐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되집어 생각을 해보면
행복한 웃음보다는 애간장을 끊어 내는 슬픔이 더욱 더 많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한 고통이 없이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만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인지요.
다시 한해를 기다려야 하는 '견우와 직녀'의 서글픈 사랑을 떠올리며
손종일님의 '허무한 사랑'을 영상으로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