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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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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3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29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98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36   2013-06-27
4513 『한쪽눈이 없는 엄마』 8 file
바람과해
1817   2012-06-11
 
4512 還鄕/休靜(西山大師) 2
고이민현
1812   2014-01-06
還鄕/休靜(西山大師) 三十年來返故鄕 서른 해만에 고향에 돌아와 보니 삼십년래반고향 人亡宅廢又村荒 옛사람들 다 가고 집은 무너져 인망택폐우촌황 靑山不語春天暮 청산은 말이 없고 해는 저물어 청산불어춘천모 杜宇一聲來渺茫 어디서 들려오나 소쩍새 울...  
4511 祖上 들의 身世 한탄 4
청풍명월
1812   2010-06-14
P> 祖上들의 身世한탄 명절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 셋이 모여 신세를 한탄 했다, 첫번째 조상 귀신이 말 했다, " 추석날 제사음식 먹으러 후손집에 가보니 " 아 글세 이녀석들이 교통체증때문이라며 저들끼리 편한 시간에 모여서 벌써 차례를 지내 버렸지 뭔...  
4510 11월의 꿈 1
바람과해
1811   2010-11-07
★11월의 꿈★ ♣ 11월의 꿈...♣ 하나와 하나가 둘로 서 있는 11월 그날에 가을은 거듭 소생하여 겨울과 눈부신 입맞춤. 그렇게 하나와 하나는 둘이 되어 가라 11월 좋은 날엔 행복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게 가을의 마지막은 이루어 다오 거듭난 세상을 살게 해 ...  
4509 한번 웃어 보더라구요 3
청풍명월
1807   2013-12-20
※저장해 놓고 마음이 우울할때 하나씩열고 마음을 위로해 보세요. -한번 웃어 보더라구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 보세요. ↓ (01) S대출신 품바 남칠또삼순이 음성공연 (02) 제12회음성품바축제-버드리와찌드리 (03) 고철통 품바(걱설이 품바) (04) 한 맺힌 여자...  
4508 천국 귀... 1
데보라
1804   2012-05-06
'천국 귀' '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  
4507 뷰티풀썬데이~ 5
데보라
1804   2010-04-25
커피 한잔의 행복.../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  
4506 삶의 행복 지침서
바람과해
1803   2020-02-07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허물은 잘난...  
4505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정하
빈지게
1803   2005-07-20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정하 어둠은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내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되십시오 잎줄긴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나를 딛고 영롱한 꽃으로 피십시오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내 아픈 모습 그대가 볼 수 없도록. 그러나 그댄 영원히 내 속에 있...  
4504 나뭇잎 하나
바람과해
1800   2019-11-17
나뭇잎 하나 질때를 아는 나뭇잎 변해가는 얼굴색을 보고 서로를 위로하며 작별을 준비하는 늦가을 많지 않은 시간 아름답게 마감하려고 단풍잎 붉게도 참나무는 갈색 옷으로 은행잎은 노란 옷 정갈히도 입고 기다리고 있다 무더워. 천둥 벅개를 함께 겪던 지...  
4503 만리장성을 오르며... 2
파란장미
1799   2012-09-17
아아, 님은 갔습니다 2010년 3월 13일 대한민국 조계종 청정 비구 법정(法頂) 스님의 다비식. “스님! 불 들어갑니다.” 애절한 함성은 하늘을 울리고 불꽃은 춤을 추었다. 아아, 님은 가셨다. 춘삼월 봄꽃들의 미소를 등진 채, 길상사, 송광사 흙...  
4502 베풀면 반드시 돌아 옵니다--!! 6
청풍명월
1797   2013-12-17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대한항공 창시자 조중훈 회장의 실화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한 번은 물건을 싣고 인천...  
4501 유머일번지/.....^^* 5
데보라
1795   2012-11-07
*스물 아홉이세요?* 나이든 사람들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아주 좋아한다. 한 중년 부인이 미장원엘 갔다. 미장원 종업원이 중년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유, 아주머니 어쩜 이렇게 젊어 보이세요? 스물 아홉이세요?" 이 말을 들은 중년 부인은 신이 나서 ...  
4500 태극전사들이여~~ 힘내세요~~~ 2
여명
1794   2010-06-20
태극전사! 당신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됩니다. 당신들은 우리들의 태양 입니다. 요즈음 당신들 때문에 잠 못이룹니다 ㅎㅎ  
4499 공허[空 虛] 2
적명/김 용 희
1792   2005-07-13
공허[空 虛] 寂 明/ 김 용 희 무거워 지려 애써도 가볍기만 한 내 가슴속 허무하게 탈바꿈한 철이 지난 여울목에 빠르게 흐르는 물과 같은 세월이 가버린 지난 세월 말해줍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 텅 빈 가슴속 저 강가에 홀로 서서 시름을 널어놓고 물속의 ...  
4498 我田引水(펌) 2
유지니
1789   2010-05-02
我 田 引 水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  
4497 가을그림 1 file
우봉
1785   2012-09-03
 
4496 컬러영상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2
오작교
1780   2015-06-25
 
4495 ♤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2
청풍명월
1778   2010-03-10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 가슴을 열어 보였습니다 부끄러움 모두 잊은 채 마음을 내밀었습니다 갈망으로 저며진 떨림 당신을 소원하며 사랑의 향기로 두 눈도 감았습니다 잠자던 어둠의 세월 고통의 흑암 당신을 만나기 위한 계획된 산고였습니다 미리 준비...  
4494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1777   2010-12-21
메리 크리스마스 ~~~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2011년도 한 해 되시고 앞으로도 저희 홈을 사랑해 주세요... 그림나라 와 시음악...  
4493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file
시몬
1776   2013-09-12
 
4492 강이 풀리면/김동환 4
빈지게
1776 10 2009-03-15
강이 풀리면/김동환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님도 탔겠지 님은 안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4491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1
있는그대로
1775   2010-11-15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신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  
4490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
바람과해
1773   2010-12-21
/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  
4489 꿈 깨세요/ 백창우
빈지게
1773 23 2005-04-06
꿈 깨세요/ 백창우 1 꿈 깨세요 어서 꿈 깨세요 그대 푸른 스무살 그만 탕진하고 밤새 달려온 아침 맞으세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대 음습한 동굴에선 나무 한 그루 자라지 못해요 어서 일어나세요 그대 겨울잠을 잘 곰이 아니라면 2 꿈 깨세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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