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시원한영상 속에
나름대로 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오작교님 항상 왕성한 작품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위가 시작됬나봐요. 무더위속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미소가득한 하루 되시길여
2005.07.19 09:50:18
울타리
일도 못하게, 참을성 없고, 애태우게하여
새가슴 만들어놓은 고얀녀석...
내,결코 용서 하지않으려 하였는데
행복을 심어주며 간절한 소망으로 가슴 설레게하여
아직 살아있음을 감사할수 있으니
영상속의 넓고 높은 아름다움으로 다 안으렵니다.
영상 안의 구름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소망 가득안고
맑고 시원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움으로 눈물짓게 하시고 더욱 사랑하게 하시더니
안쓰럽게 여기시어 행복 소망을 심어주시는
김준호님의 고운시!
설레이며 감상 잘 하엿습니다.
오작교님!
아름답고 예쁜영상 감사드려요.
행복하시고 소망이 있어 즐거운날 되세요.
2005.07.19 10:51:37
오작교
시루봉님.
이곳에 오셔서 댓글을 달아 주신 것 처음이시지요?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더울 것 같은 조짐입니다.
벌써부터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2005.07.19 10:56:32
미소
기억해 내지않아도 눈앞을 어른대는것이,
방금전에 보고 돌아섰는데두
또보고싶은 참을성 없는 놈이..사랑이고 그리움인가요.
이런 마음들이 있어 세상은 덜 삭막하고,
촉촉한 윤기로 메마른 가슴을 아름답게 하네요.
시원하고 멋진 영상과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글 가슴에 생수같습니다.
2005.07.19 10:56:57
오작교
울타리님.
한시종님의 詩集에 이런 시가 있습니다.
"사랑 그 몹쓸 병"이라는 ....
사랑.
참으로 몹쓸 병이지요.
행복보다는 늘 가슴을 쥐어뜯게 만드는...
달콤함 보다는 늘 쓰라림은 주는..
가슴을 쥐어뜯을 망정, 쓰라림에 고통 속에서 허우적 거릴 망정
사랑이란 놈을 붙들어 두고 픈 이 이율배반은 무엇인지......
건강 유의하세요.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07.19 13:01:21
오작교
미소님.
님과 제가 거의 동시에 댓글을 올렸나 봅니다.
울타님께서 남기신 댓글에 답을 하고 나서 빠져 나갔는데
시루봉님께 답한 글 사이에 님의 글이 들어 있는 것을 보니.....
좋은 답글을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만이라도 편안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2005.07.19 17:43:08
cosmos
더위와 대조되는
푸른 영상이 참으로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차분한 음악속에
한줄 한줄 새겨지는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항상 시원스레 웃을수 있음이
행복은 아닌듯 싶어요
사랑때문에 쓰라린 눈물도 흘려보고
가슴앓이로 죽을만큼 아프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선택 받은 사람들의 행복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지네요^^
고국의 하늘 아래에서
첫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게 어리벙벙한 상태지만
행복한 순간인것만은 확실한것 같네요.
오작교님 더위에 건강하시고
다녀가신 시루봉님, 울타리님, 미소님
그리고 다녀가실 홈가족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보람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5.07.19 17:48:02
오작교
코스모스님.
한 지붕을 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기쁨이 배가됩니다.
얼마나 오래 계실지는 모르지만 고국의 정을 듬뿍듬뿍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일부터 3일간 인천에 세미나를 갑니다.
금요일에나 끝나는데 설마 그 동안에 떠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고국의 품에서 많은 사랑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름대로 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오작교님 항상 왕성한 작품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위가 시작됬나봐요. 무더위속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미소가득한 하루 되시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