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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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1-01-29 |
45770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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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5-09-23 |
57625 |
공지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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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1-04-05 |
71459 |
공지 |
영상시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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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7-02-14 |
115746 |
공지 |
고운 최재경 두 번째 시집 - 제1부 봄날에... 밤에도 꽃잎 열리는가(모음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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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08-01-20 |
59647 |
361 |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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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7-14 |
8435 |
360 |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문득 / 도지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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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7-03 |
8583 |
359 |
지우는 그리움 / 한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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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6-15 |
8600 |
358 |
거침없는 사랑 / 윤영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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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6-10 |
8274 |
357 |
그대 생각 / 윤영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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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4-10 |
8667 |
356 |
사랑하고 싶어요 / 최지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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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4-01 |
9250 |
355 |
기다림 / 모윤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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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25 |
9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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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픕니다 / 한시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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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15 |
8924 |
353 |
비에 젖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 이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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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3-11 |
8496 |
352 |
언제 한번 너는 사랑을 위해 / 고은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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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2-17 |
8581 |
351 |
1월의 기도 / 윤보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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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1-28 |
8535 |
350 |
어느 겨울날의 사랑 / 정유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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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1-21 |
8437 |
349 |
새해 아침에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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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4-01-02 |
8592 |
348 |
송년의 시 / 이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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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31 |
8451 |
347 |
겨울 그 속에서 사랑과 낭만의 이름으로 / 시현(2013년 오작교 겨울 정모에 붙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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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9 |
8441 |
346 |
눈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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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6 |
8492 |
345 |
밤에 쓰는 편지 / 이연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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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4 |
8441 |
344 |
12월의 詩 / 이해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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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2-02 |
8119 |
343 |
만추(晩秋) / 홍수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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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1-24 |
8345 |
342 |
가을에 떠나간 사람 / 이효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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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1-14 |
8193 |
341 |
겨울의 호흡 / 이은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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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1-05 |
8087 |
340 |
가을 이야기 / 용혜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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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0-22 |
8172 |
339 |
가을, 고독, 그리고 기다림 / 김미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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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10-13 |
8182 |
338 |
가을 / 김용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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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9-24 |
8624 |
337 |
가을 하늘에 부친 편지 / 윤영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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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9-11 |
7826 |
336 |
사랑, 그 몹쓸 병 / 한시종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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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8-06 |
8323 |
335 |
하늘을 보면 / 손종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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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7-31 |
8241 |
334 |
아버지가 달린다 / 시현(2013 오작교 하계정모에 붙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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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6-25 |
8281 |
333 |
5월 / 오세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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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5-11 |
8223 |
332 |
어느 별에 외로이 떨어져 / 손종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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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13-04-29 |
8193 |
어제 길을 걷다가 집배원 아저씨께서
우체통을 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부러 걸음을 멈춘 채 우체통 속을 들여다 보았지요.
아무 것도 들이 있지 않은 텅 빈 우체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메일에, 메신저, 카톡에 밀려
그 아름답던 편지가 사라져버린 그 현장을 본 것입니다.
집배원 아저씨의 말씀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그래도 한두 개의 편지가 들어 있어서
거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