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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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55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41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436   2010-03-22 2010-03-22 23:17
5954 광인中 더 넓은 바다 The Greater Sea / Kahlil Gibran 2
琛 淵
603   2009-12-15 2009-12-16 10:13
Kahlil Gibran 더 넓은 바다 The Greater Sea 내 영혼과 나는 멱 감으로 넓은 바다로 나갔다. 바닷가에 다다른 우리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호젓한 곳을 찾아 헤매 다녔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잿빛 바위에 올라앉아 자루에서 소금을 꺼내 바다에 뿌리고 있...  
5953 눈이여, 새도록 내리거라/雲谷 강장원 1
운곡
533   2009-12-14 2009-12-15 23:58
눈이여, 새도록 내리거라-雲谷 강장원 밤 깊어 잠이 들어 꿈이라도 꾼다면은 행여나 꿈길에서 만날 수 있으련만 그 모습 보고 싶은데 꿈도 꾸지 않으니 눈이여 내리거라 밤새도록 내리거라 이 세상 걱정근심 다 덮어 버리도록 미리내 강물 얼어도 밤새도록 내...  
5952 예쁜 추억 하나 1
전윤수
617   2009-12-13 2009-12-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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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1 그리움 녹아내리는/雲谷 강장원 2
운곡
552 1 2009-12-12 2009-12-15 23:21
그리움 녹아내리는-雲谷 강장원 고운 임 함께 걷던 雪國의 숲 속 길에 梨花 雨 흩날리듯 첫눈은 오지 않고 그리움 녹아내리는 겨울비가 내리니 유년의 고향 산골 눈 속에 피던 꽃잎 잊었던 전생 약속 그 사랑 기다리며 천 년의 붉은 마음을 동백으로 피느냐 ...  
5950 광 인[ 狂 人] / Kahlil Gibran 2
琛 淵
472   2009-12-10 2009-12-12 19:57
Kahlil Gibran 광 인[ 狂 人] 내가 어쩌다 광인이 되었느냐고? 사연은 이렇다네. 어느날, 그땐 아직 신들도 태어나기 훨씬 전이었어. 아주 곤하게 자다 깨어나 보니'내 가면을 모두 도둑맞았지 뭔가. 내 가면은 모두 일곱 개였는데 내 손으로 만들어 일곱 평...  
5949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5
청풍명월
633 1 2009-12-10 2009-12-13 11:20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한 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를 접을 때가 곧 온다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그 것이 아주 먼 일인 양, 나의 일은 아닌 양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계획하고 쌓아갑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도 황혼은 어김없이 ...  
5948 노년에 있어야할 벗 3
청풍명월
646   2009-12-10 2009-12-19 11:57
여기를 클릭하세요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  
5947 당신때문입니다 1
썬파워
518   2009-12-09 2009-12-11 02:21
당신때문입니다 / 박 지 혜 모든것을 버리고 난 후에야 할 수있는 사랑을 위하여 잠잠하던 땅이 몸을 가르고 유록의 떡잎을 내놓았습니다 이시간에 들려오는 심장의 고동소리 너무 크게 들려서 당신을 찿아왔음은 당신께서 생명의 부여자이신 것을 바로 알게 ...  
5946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천상병 1
고암
688   2009-12-09 2009-12-09 23:56
 
5945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5
화백
650 1 2009-12-09 2009-12-17 11:45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  
5944 차라리 달빛이 되어/雲谷 강장원 1
운곡
475 1 2009-12-08 2009-12-09 10:23
차라리 달빛이 되어- 雲谷 강장원 찬바람 불어와도 꺼질 줄 모르기에 그대를 기다림에 동한 설 피할쏘냐 목이 쉰 휘파람 소리 가지 끝을 휘느니 창밖을 스쳐가는 잔인한 겨울바람 목마른 보고픔에 가슴이 메마를라 차라리 달빛이 되어 임 계신 곳 비출까 야 ...  
5943 꽃의 노래 / Kahlil Gibran 4
琛 淵
582   2009-12-08 2009-12-12 19:53
Kahlil Gibran 꽃의 노래 나는 자연이 말한 하나의 낱말 그런 다음 그녀의 가슴속으로 회수되고 숨겨져 버린다 금세 순간적으로 말해진다 나는 푸른 하늘에서 푸른 양탄자 위로 떨어진 별 나는 자연의 딸 겨울에 옮겨져서 봄에 태어나고 여름에 자라나 가을엔...  
5942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 麗松 이상원 2
고등어
591   2009-12-07 2009-12-09 09:51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 이상원 꿈을 견딥니다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기나 긴 시간 속에 나는 당신께 사랑을 배웠고 한 호흡을 배웠습니다 쏟아 놓지 못했던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은 죽음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 우리에겐 참...  
5941 낙엽 / 눈 1
전윤수
472 1 2009-12-07 2009-1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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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0 난 당신에게 3
장호걸
855   2009-12-06 2009-12-09 09:33
난 당신에게 글/장 호걸 당신에게서 사랑을 느꼈습니다 사랑으로 가는 도로가 폭설 때문에 교통이 끊겨 갈 수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거장에서 우두커니 이렇게 부둣가에 우두커니 연착된 내 마음 당신이 부둣가에서 아니면 정거장에서 파도가 들려 주...  
5939 사계(四季)의 연인/백조 정창화 2
석향비천
504 1 2009-12-04 2009-12-10 13:39
 
5938 사랑은 자유하는 삶입니다 / Kahlil Gibran 1
琛 淵
593 1 2009-12-04 2009-12-04 23:33
Kahlil Gibran 의 그림작품中 Kahlil Gibran 사랑은 자유하는 삶입니다 [1] 어느 누가 아름다운 그림자 없이 눈부신 빛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그림에 있어 밝음이란 아름다운 그늘로 하여 만들어지는 눈의 착각일 뿐입니다 1911년 10월 20일 칼릴 지브란 [...  
5937 겨울날의 회상 1
장호걸
565   2009-12-03 2009-12-04 23:27
겨울날의 회상 글/장 호걸 겨울은 추억을 닮아서 좋다 생각하는 사람이나 생각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이렇게 무심히라도 겨울은 밤마다 눈망울을 굴리며 그리움이라는 더듬이 하나가 꿈속에도 길을 열고 추억의 징검다리 건너오는 그 겨울은 한 여인이 ...  
5936 예언자 中 배가 오다 / Kahlil Gibran 1
琛 淵
731   2009-12-02 2009-12-05 00:21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배가 오다 다만 우리의 사랑은 말이 없었을 뿐, 허나 이제 사랑은 큰 소리로 외치며 그대 앞에 나타나 서리라.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오기까지는, 자기의 깊이를 알지 못하는 것. 그러자 다른 이들도 또한 나와 간청했다....  
5935 방문객/박만엽 1
고암
541 1 2009-12-02 2009-12-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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