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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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41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26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242   2010-03-22 2010-03-22 23:17
5934 겨울 장미/雲谷 강장원 1
운곡
519   2009-12-02 2009-12-02 23:47
겨울 장미 - 雲谷 강장원 보고픔 간절하여 빨갛게 물들었던 계절의 안테나 끝 단풍잎 자취 없고 기다림 하늘로 뻗어 휘파람을 부는가 마지막 남은 갈잎 바람에 날려가고 그립고 보고픈 정 겹겹이 접고 접어 이 겨울 찬바람 속에 겨울 장미 지는데 세월을 다독...  
5933 자연이 들려주는 말 1
전윤수
467   2009-12-01 2009-12-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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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2 용천 동굴 7
청풍명월
555 1 2009-12-01 2009-12-05 06:27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속이 빈 검은색 롤케이크 같은 140m의 용암 두루마리와 화산 폭발 당시 용암의 흐름을 짐작하게 하는 3단 용암폭포, 평평하게 잘 다듬어진 용암 선반 같은 다양한 용암 생성물이 이어지고 있다. 동굴 천장의 하얀 빨대...  
5931 ♣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 4
화백
596 1 2009-12-01 2009-12-18 02:08
♣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지요?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  
5930 예언자 中 結婚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432   2009-11-30 2009-12-02 12:38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結婚에 對하여 結婚에 對하여 그러자 사람들은 또다시 물었다 그러면 스승이여 결혼이란 무엇입니까?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은 함께 태어났으며, 또 영원히 함께 있으리라 죽음의 흰 날개가 그대들의 생애를 흩어 사라지게 할 때까...  
5929 당신은 내게 /雲谷 강장원 1
운곡
497   2009-11-30 2009-12-02 12:30
당신은 내게-雲谷 강장원 기나긴 흐느낌의 비오리 날아가고 낙엽을 쓸어가던 바람도 잠든 저녁 계신 곳 가지 못하니 조각달빛 보내요 쉼 없는 세월 강에 우리도 흐르는데 안부가 궁금하여 종이배 접었으니 미리내 잔물결 위에 그리움을 띄울까 댓잎을 쓸어가...  
5928 한 여인을 사랑 합니다. 1
장호걸
489 1 2009-11-28 2009-11-29 22:36
한 여인을 사랑 합니다. 글/ 장 호걸 한 여인을 사랑 하고 있나 봅니다. 그 여인의 숲에서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립고 보고 싶은 이 숲길을 택한 내가 매일 숲길에 서 있습니다. 한 여인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여인을 사랑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5927 갈대 1
전윤수
449   2009-11-26 2009-11-2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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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6 그대도 나도 흘러가는 세월愛/雲谷 강장원 1
운곡
500   2009-11-26 2009-11-28 02:46
그대도, 나도 흘러가는-세월 愛- - 雲谷 강장원 붙잡을 수 없이 가는 세월 그대도 나도 유전되어 가는 길 위에 바람불어 끝내 낙엽 지며 가을은 갔습니다 가는 가을은 내 가슴에 그리운 사연 새겨두고 안타까운 한숨을 쉬며 타버린 연기처럼 흩날려 갔습니다....  
5925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용혜원 1
자 야
408   2009-11-25 2009-11-25 23:17
 
5924 바람/용혜원 2
고암
480   2009-11-25 2009-11-25 23:01
 
5923 우리 사랑은 - 김성봉 1
고등어
537 1 2009-11-24 2009-11-25 00:49
우리 사랑은 - 김성봉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 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 사랑은 서로 ...  
5922 예언자 中 가르침에 대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380   2009-11-24 2009-11-25 00:42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가르침에 대하여 그러자 이번에는 한 교사가 말했다 저희에게 가르침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리하여 그는 대답했다 어떤 자도 그대들 깨달음의 새벽에 이미 반쯤 잠들어 누워 있는 것 외엔 어떤 것도 가르쳐 줄 수 없다 제자들...  
5921 2009년,<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가을 이벤트> 영상모음 2
석향비천
520 1 2009-11-23 2009-11-25 01:03
 
5920 천진한 바보 되리 /姜癡谷 2
운곡
453   2009-11-23 2009-11-25 00:30
천진한 바보 되리- 姜癡谷강치곡 꿈속에 한세상의 만화경 구경하다 깊은 잠 깨었더니 인생이 덧없거늘 이제껏 내 알음 알이 허상임을 알았소 약속된 알음 알이 의심도 아니 하고 아는 듯 어리석은 미망을 밝히고자 청정한 마음자리로 되돌리려 하느니 첫눈이 ...  
5919 국화꽃 3
전윤수
383 1 2009-11-20 2009-11-24 12:17
 
5918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4
화백
536 1 2009-11-20 2009-11-25 02:15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  
5917 가을이 떠난 자리/雲谷강장원 3
운곡
596   2009-11-20 2009-11-24 12:35
가을이 떠난 자리 - 雲谷 강장원 가을이 떠난 자리 찬바람 불어대어 타는 듯 단풍잎이 저리도 붉다마는 임 그려 신열이 끓는 내 마음만 할까요 저물어 고적한 밤 썰렁한 바람불어 창밖에 한숨 소리 가지 끝에 울어도 검붉은 겨울 장미가 화선지에 피는데 그립...  
5916 석양의 노을 처럼/조대형 1
고암
549 1 2009-11-18 2009-11-19 00:15
 
5915 예언자 中 아이들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384   2009-11-16 2009-11-18 22:57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아이들에 對하여 그러자 아기를 품에 안고 있던 한 여인이 말했다 저희에게 아이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는 말했다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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