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담담하게 당신의 모습을 돌아다 볼 수 있을 그날이......
2009.03.08 10:32:38
물소리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만 있다면 좋으련만 ..
사랑 당신은 누구신가요 ?
잔잔한 사랑만 하고 싶습니다
2009.03.08 11:11:38
코^ 주부
봄(♧^)은 이 미
저만치 오구있는데 >> 머?쒸 그리도 기다려 지 씰 꼬?` 대한민국에서 제일바쁜
울 오^감독니므의 `愛 간장 노카는 기` 뭐 실 꼬?? 하도 엄청시리 마니마니 긍금하여 ...
아침 겸 점심 얻어 무그로 내려가다 말고 ↔ 바꾸로 다시 올라와 ↔ ? ↔ 여 쭤 봄
ㅎㅎㅎ
경험에 의하몬 `사랑할때는 절대로 똑바로 설수가 없었음` 또 한번 더 실찌로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그토록 애절한 그 사랑`을 포기 해 삐리몬 .. `행복` 끝 `불행` 시작이란 것 도 츠저리
가슴이 찢어지도록 느껴 본 적도 있씀.. 그래서
이 목쓤 다 하는 그 날 까 정
사랑하믄서 살기로 맹세했씀 .. ※ 참고바람 쓰 노코
밥 무그로 가는 넘 - 올림.!!!
2009.03.08 12:57:06
오작교
물소리님.
잔잔한 사랑...
사랑이 잔잔할 수 있을까요?
폭풍과 비바람 그리고 때때로는 짓이겨지는 아픔까지도 수반을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련지요.
2009.03.08 12:58:29
오작교
코^주부님.
밥 마니 무그쓰요? ㅎㅎ
마니마니 참고가 되었음.
잘 계시지요?
2009.03.08 13:45:24
순수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이
괜시리 쓸쓸해 보이네요
제가 남자라면 달려가 안아 주고 싶다는..ㅎㅎ
대문 사진도 봄으로 바뀌었네요^^
싱그럽고 넘~좋아요^^&^^
오작교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아,점 먹고 잠시 왔어요^^
오늘 날씨는 정말 화창하네요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을만큼요^^
맑은 햇살처럼~좋은 휴일 보내세요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2009.03.08 17:28:54
오작교
예. 순수님.
햇살이 너무 좋아서 저도 아내와 함께
지리산 자락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서인지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따스한 햇살을 가슴에 넣고 왔습니다.
2009.03.09 23:32:48
귀비
삶이.. 한갖 그림자이고 허상임을 알려주듯 흔들리며..출렁입니다.
하늘엔..달이 환하게 떠있습니다.
나는 고개 들어 달을 바라봅니다...... 달도 나를 보며 천천히 걷습니다.
무어라 말 붙이기를 바라며 달은.. 계속 나를 따라옵니다.
아픈 중생의 고통을 모두 삼키고도 저 혼자 맑고 밝게 있는 달님...
나는 두 팔 벌려 달님을 안습니다. 잠시후 고운 심지가 타면서 하늘의 창이 열리고..
창 안에서 누군가 지상의 "나"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늘 위에 있는 지.. 하늘이 "내" 밑에 있는 지 분간이 안가며 그저.. 안과 밖이 환하고 투명할 뿐입니다.
찾아온 봄과 함께 마음에도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09.03.10 08:03:42
오작교
귀비님.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커튼으로, 창문으로 막는 들 봄은 오고 있지요.
힘없이 스러져버린 겨울이 그저 안쓰럽기만 합니다.
좋은 봄 맞이하세요.
2009.03.10 14:33:37
사랑이
사랑은 늘 그리움이라는거......봄이오고 있는데 그리움은 더할거 같네요.
안녕하시지요??
늘 행복하세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담담하게 당신의 모습을 돌아다 볼 수 있을 그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