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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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글 수 487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48272	2009-08-06	2009-10-22 13:39
67		돈치르고 허락 받았더라도 6	오작교	3187	2013-05-11	2013-05-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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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자식 낳아 길러서...... 2	오작교	3636	2013-05-08	2013-05-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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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씨뿌리는 사람들 1	오작교	2994	2013-05-05	2014-02-14 16:01
65
64	재즈 지수 1		오작교	3245	2013-04-19	2013-05-01 08:24
64	히말라야 산맥 안에 존재하는 부탄 왕국 이야기입니다. 부탄에서는 국민 총생산 지수로 국가의 위상을 설명하는 대신 국민 행복 지수를 도입했다고 하지요. 국가가 얼마나 많은 재산을 소유했는가로 한 나라를 표현하는 것보다는, 그 나라의 국민들이 얼마나 ...
63	어떻게 강물을 소유할 수 있겠는가? 2		오작교	3268	2013-04-13	2014-02-18 09:01
63	날아가는 향기를 어찌 소유할 수 있겠는가? 마음속 숨은 사랑을 어찌 소유할 수 있겠는가?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고 새들은 하늘을 건너는데 비어 있는 허공을 어찌 소유할 수 있겠는가? 흘러가는 강물을 어찌 소유할 수 있겠는가? 한 송이 꽃도 사랑을 받지 ...
62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 회갑을 맞은 김용택 시인에게 3		오작교	3260	2013-04-13	2013-04-17 10:16
62	섬진강의 시인이신 김용택 선생님, 남들이 흔히 갖는 아호도 없으신 듯 이젠 섬진강 자체가 이름이 되신 선생님, 세상 모든 것들과 늘 연애할 준비가 되어 있는 푸른 마음의 소년 선생님, 분교 아이들이 언젠가 땅콩이란 별명을 붙여 주었다지요? 그러고 보니...
61	스님의 편지 1		오작교	3143	2013-04-11	2014-02-14 15:57
61	절대 눈군가에게서 희망을 빼앗지 마라. 가진 것의 전부일 수도 있으니 김수환 추기경께서 세상을 떠나신 지 일 년 일 개월 만에 법정 스님마저 떠나시니 종교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이 허전한 마음을 표현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불자들이 내게 보낸 ...
60	봄편지 2 - 삶은 사랑하기 위해 주어진 자유 시간 2		오작교	2961	2013-04-11	2013-04-14 06:17
60	절대 눈군가에게서 희망을 빼앗지 마라. 가진 것의 전부일 수도 있으니 3월의 바람 속에 보이지 않게 꽃을 피우는 당신이 계시기에 아직은 시린 햇빛으로 희망을 짜는 나의 오늘 당신을 만나는 길엔 늘상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살아 잇기에 바람이 좋고 바...
59	봄편지 1 - 나의 마음에도 어서 들어오세요, 봄 1		오작교	3023	2013-04-08	2013-04-08 23:01
59	절대 눈군가에게서 희망을 빼앗지 마라. 가진 것의 전부일 수도 있으니 고운 말 이름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어느 미용실 이름이 ‘머리에 얹은 봄’이었다는 기사를 보고 참 새롭고도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의 봄은 만들어야 온다는 말을 다시 기억하면서 ...
58		지혜와 느낌이 있는 좋은 글 2	오작교	2930	2013-04-07	2013-04-08 11:20
58		지혜와 느낌이 있는 좋은글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
57	내 편이 아니면 적		오작교	3007	2013-01-17	2013-01-17 10:59
57	종교의 공존? 2011년 3월,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의 대지진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 숭배 등을 한 데 대한 하나님의 경고”라고. 할 말이 없다. 이웃 나라에서 1만 5,000여 명이 죽을 정도...
56	'우리' 의식의 함정		오작교	3003	2013-01-16	2013-01-16 14:54
56	‘우리’라는 말을 유독 좋아하는 우리 2002년 월드컵 때, 직접 경기를 보러 한국에 왔던 외국인들이 가장 놀란 것은, 잘 지어놓은 월드컵 경기장이나 발전한 서울의 거리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들이 정말 놀란 것은 머리에는 붉은 띠, 몸에는 붉은 티셔츠 손...
55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2		오작교	2699	2013-01-09	2013-01-09 19:57
55	그녀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다. 그녀보다 공부를 더 못하는 친구들도 외국어고등학교에 가겠다고 학원에 다니는 걸 보고, 자신도 외국어고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내내 죽도록 공부에 매달렸고, 우수한 성적으로 외국어고에 들어...
54	나는 싸가지 없는 니들이 좋다 4		오작교	2652	2013-01-07	2013-01-08 08:20
54	프로 야구 최고령 현역선수, 이종범. 그는 40대의 나이에 여전히 현역으로 남아 있다.(註 : 이종범은 2012년 5월 16일 현역에서 은퇴하여 지금은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있다.) 이종범은 스스로 나서서 후배들과 똑같이 고된 훈련을 소화한다. 새파란 젊은 후...
53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 했습니까? 2		오작교	2789	2012-12-14	2013-07-03 15:46
53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 했습니까? 누가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 했습니까? 세월이 약이라고도 했지요.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영원한 그리움도 있다는것을 전 압니다. 단지 조금 무뎌지기만 했을뿐 다시 그추억이 하나둘 떠오르면 그대로 그시절로 시간을 거슬...
52		귀성이...... 5	오작교	2807	2012-09-29	2012-09-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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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때가 그렇게 4	오작교	2917	2012-09-01	2012-09-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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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큰바람은... 4	오작교	2917	2012-08-28	2012-08-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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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선물 2		오작교	3050	2012-08-03	2012-08-04 01:18
49	절대 눈군가에게서 희망을 빼앗지 마라. 가진 것의 전부일 수도 있으니 2008년 가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를 찾았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악단이어서인지 가장 좋은 자리의 티켓 가격이 거의 50만 원에 가까워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저 ...
48		눈물 나는 단어 하나 5	오작교	4113	2012-05-08	2013-01-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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