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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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28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91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539   2007-06-19 2009-10-09 22:50
30 직장인들의 유행어 3
붕어빵
1825   2006-03-24 2006-03-24 22:00
붕어빵 편지 직장인들의 유행어 갤러리맨[gallery man]: 일에 몰두하지 않고 주인의식도 희박한 직장 메뚜기족: 직장이나 자리를 이리저리 쉽게 옮겨 다니는 무리 체온퇴직: 정년 36.5세가 인간의 체온인 36.5도와 같다는 점에 빗대어 생긴 신조어 면창족: 퇴...  
29 당신이 보고 싶어지는 거 있지? 19
고운초롱
992   2007-08-20 2007-08-20 10:13
커피를 마시다 문득, 당신이 글; 유승희 사랑하는 사람들이 빠져나간 빈 자리 나만의 오롯한 시간 의례히 곁다리 끼는 너를 만나기 위한 손길은 날래게 부지런을 떤다 달그락 달그락 뽀드득뽀드득 졸졸졸 설거지를 마치면 들들들 청소기로 말끔히 청소를 끝내...  
28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29
An
1194   2008-07-11 2008-07-11 18:03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 존 포웰 옛날에 라푼젤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라푼젤은 끔찍하게 혐오스러운 늙은 마녀에 의해 높은 탑에 갇혀 살게 되었다. 그 늙은 마녀는 젊고 아름다운 라푼젤에게 끊임없이 주입시켰다. "라푼젤, 너는 나만큼 추하고 못생겼단다...  
27 울 님덜~!~금방 웃고~ㅎ또 웃는날 되실꺼~~~~~죵?? 24
고운초롱
945   2006-06-16 2006-06-16 09:44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  
26 사랑하는 것은 25
An
1363   2006-06-29 2006-06-29 07:11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25 꽃과 나 / 정호승 22
an
1293   2006-04-19 2006-04-19 10:46
꽃과 나 / 정호승 꽃이 나를 바라봅니다 나도 꽃을 바라봅니다 꽃이 나를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나도 꽃을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눈부십니다 꽃은 아마 내가 꽃인 줄 아나봅니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  
24 또 다시 붉어져나오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3
안개
735   2006-04-21 2006-04-21 12:08
우리는 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논리를 잘 모른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해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손자의 말처럼 상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우리가 행동 지침을 결정할 때 필수적 요건이다.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은 주로 국제법적 영토영유이론을 바탕...  
23 기도의 편지 11
동행
753   2008-04-15 2008-04-15 01:09
기도의 편지 서정윤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그 빗방울에 젖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하늘에 그려지는 천둥과 번개로 당신은 당신이...  
22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3
데보라
754   2007-09-02 2007-09-02 14:21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와 허영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가 심한 사람은 그 어떤 치료법이 없는 법이란다. 똑같은 수입을 최대한 활용하는데는 사치와 허영을 줄일 수 밖에 없단다. 외모에 치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내면을 ...  
21 까~~공~??~6월도 알차고 행복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욤~ㅎ 19
고운초롱
853   2006-06-01 2006-06-01 09:59
♡가슴의 피는 꽃♡ 글;윤 보영 목련꽃 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꽃은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가슴속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유월...  
20 -再 懷 戀 夢--- 12
모베터
1620   2006-06-06 2006-06-06 12:48
Barbara Mandrell - After all These Years ---再 懷 戀 夢--- 하늘 빛 물든 창호지 문 힘 겨워 반 쯤은 열었는데.... 마음만은 뜰에 있어도, 몸은 선뜻 나설 수가 없는가. 부드런 바람 내음 방 안으로 스미고.. 밖은 계절의 축제로 온통 초록과 맑은 푸르름...  
19 뚜~우~뚜~언능~초롱이 전화 받으세용~^^** 22
고운초롱
2378   2006-05-11 2006-05-11 09:32
♡ 함께하는 세상 ♡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  
18 ♧ 차 한 잔의 그리움 22
고운초롱
2460   2006-02-08 2006-02-08 10:40
고운초롱 차 한 잔의 그리움 글;도원경 당신은 내 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제는 당신을 내보낼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기에 구슬픈 가락에 차 한 잔의 그리움을 당신과 함께 마실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정겨우리오. 마주하기가 힘든 현실의 세파 속에 북풍...  
17 음식궁합 5
구석돌
1859   2006-12-11 2006-12-11 23:08
음식 궁합 [ 궁합이 잘 맞는 음식] 1. 된장과 부추 부추의 성분이 된장의 소금성분 과잉섭취를 막아주고 부족한 비타미A와 C를 보충한다. 2. 시금치와 참깨 참깨는 시금치의 결석발생성분을 약하게 하여 결석을 예방하고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  
16 뵙고싶은 파도님~ 장박을 나가신 것입니까? 5
달마
1896   2006-10-08 2006-10-08 15:54
파도.......... 무량대수의 세월을 갯바위 핥으며 살았건만 아직도 핥아댈 그 무엇이 있어 밤을 낮 삼아 밀고 또 밀려온다. 태곳적 그 바위 이젠 나약한 모래로, 부스러진 흙더미로 포말로 흩어지는 잔물결에도 제 몸 하나 건사할 능력이 없다. 푸른색이었다...  
15 **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처럼 ** 12
Jango
2048   2006-11-19 2006-11-19 19:58
**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처럼 ** 어릴 때는 자신도 그리고 주변의 환경도 바꾸기를 간절이 바라던 때도 있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버리면 주변의 환경이 바뀌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고집을 부리게 되는 게 우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14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습관 * 건강식 재료!! 3
구성경
1680   2006-03-27 2006-03-27 18:54
♣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습관, 그 시작은 건강한 아침 태초부터 인류의 가장 큰 욕망 중 하나는 불로장생일 것이다. 갖가지 불로장생에 관한 이야기 중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아마도 진시황이 찾았던 블로초일 것이다. 과연 불...  
13 홀로서기 中에서.... 16
尹敏淑
1654   2008-02-27 2008-02-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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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케 어여쁜 초롱이 아포서 주글뻔 했또욤~^^..~ 21
고운초롱
2148   2008-03-24 2008-03-24 16:47
고노무 "S"라인 몸매 만드려다.... ㅎ 이쁜초롱이 완죤 잡긋더라고요 시방부터 야그좀 들오보실라욤?? 요로케~↓~ㅎ 까치발 자세랑 ㅋㅋㅋ 신장과 생식 기능을 강화하는 자세랑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ㅋ 특히~ㅎ자궁을 건강하게 만들고.. 힙과 허리, ...  
11 울 님덜~!언능 보고시푸네~~~~욤~ 5
고운초롱
1638   2006-11-30 2006-11-30 12:22
고운초롱 나 그대에게 글: 昭潭 그리도 많던 잎사귀 어느날 모두 떠나 보낸 상처입은 마른 나무에게 긴 한숨의 밤을 건너온 새벽녁 소리없는 설레임안은 순결한 다가섬으로 눈꽃 하얗게 피워낸 첫눈처럼 그대와 나 하나이고 싶어요 마지막 하나까지 가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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