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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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411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03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065   2010-03-22 2010-03-22 23:17
74 사랑의 물결처럼 - 이효녕
고등어
4483   2011-11-14 2011-11-14 22:32
사랑의 물결처럼 - 이효녕 작은 창가에 별이 쏟아져 잠자던 사랑의 영혼 깨워 달빛이 지나간 내 가슴 위로 마른 물꼬를 치려는 사람들과 춤을 추며 그리움이 환하게 빛날 때까지는 슬그머니 걸어간다 아무런 미련없이 뒤 돌아보지 않고 흘러가는 사랑이 듯 그...  
73 바다가 그리운 날 - 김영애 3
고등어
4497   2012-07-03 2012-10-26 17:31
바다가 그리운 날 - 김영애 왜 난 그리도 바다가 그리운지 아마 바다엔 나와 같은 사람 가슴이 호흡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파도 속에 모든 정겨운 사연 일렁이고 힘겨움 갯바위 철썩이며 하소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심 없이 심호흡 크게 하고 바다에 바다...  
72 꿈속의 고향 4
머루
4506   2016-07-11 2016-07-21 01:56
꿈속의 고향 / 정기모 너 떠나고 나도 떠났어라 우물 같던 동그란 그 동네에는 떠나간 이들의 웃음소리만 가득 남아 호롱불 밑에 숨어 울 그리움만 더하고 너 없고 나도 없어라 홀로 피던 풀꽃들은 옛 꽃이 아니고 청아하게 맑던 물소리도 옛 소리가 아니다 ...  
71 스치다./박현진
개울
4528   2011-05-02 2014-09-22 22:19
 
70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자 야
4574   2011-12-30 2012-01-29 23:19
,  
69 내작은 영토에도 2
머루
4583   2012-08-09 2013-07-16 03:58
나의 작은 영토 / 정기모 밤별들의 귀걸이가 은방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동안 밤의 푸른 나뭇잎들은 바람이 남기고 간 간지러운 낱말들을 삼키며 한 뼘씩 영토를 키우는데 나의 작은 영토에는 여름날이 푸르러 오르도록 패랭이꽃 한 포기 키우지 못했는지 달...  
68 사랑은 아름다워라 - 정연복 2
고등어
4589   2010-09-01 2010-10-24 20:53
사랑은 아름다워라 - 정연복 사랑은 아름다워라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은은하게 피어올라 너와 나의 두 마음이 그리움에 아롱지게 하는 사랑의 시작은 아름다워라 사랑은 아름다워라 여름날의 장미처럼 빨갛게 달아 오른 그리움에 너와 나의 생명이 뜨거워지는 ...  
67 배 띄우리/우미영 1
고암
4591   2010-09-28 2010-10-03 08:10
,  
66 첫눈의 약속 2
머루
4628   2014-12-08 2014-12-08 15:12
첫눈의 약속 / 정기모 가슴 가득 차오르던 네가 그리운 날 먼 길을 따라 바람의 길을 따라 짧은 햇살에 등을 맡기며 걷던 길에 첫눈 하얗게 내리면 어쩌니 고이 접은 첫사랑의 약속처럼 그리움 눈물로 접던 시간처럼 살가운 바람의 등을 잡고 첫눈 하얗게 내...  
65 저녁놀 3 file
우봉
4642   2012-09-19 2012-10-03 15:07
 
64 스팸 차단 코드를 변경했습니다 5
오작교
4644 53 2009-02-06 2009-10-09 22:30
전에 이 게시판을 사용하시던 분들께서는 갑자기 바뀐 스킨과 차단코드 때문에 어리둥절 하실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번에 사용하던 코드가 노출이 된 것인지 계속해서 스팸글이 올라와서 하는 수 없이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해...  
63 고향이 그리우면 7
머루
4662   2012-06-27 2012-07-06 19:53
고향이 그리우면 / 정기모 풀숲 우거진 들녘을 지나 밤별들 오롯이 내려앉고 반딧불이 가득 날아오르던 그 먼 고향길을 가슴이 먼저 가네 밀 향기도 보리 향기도 신작로 먼지처럼 아득히 저물고 미루나무 잎들이 파르르 일어서는 새벽 먼 고향을 가슴이 먼저 ...  
62 이모를 경배하라 1
강바람
4675   2011-05-27 2011-05-27 10:26
이모를 경배하라 /이영혜 “<급구> 주방 이모 구함” 자주 가는 고깃집에서 애타게 이모를 찾고 있다 고모(姑母)는 아니고 반드시 이모(姨母)다 언제부턴가 아줌마가 사라진 자리에 이모가 등장했다 시장에서도, 음식점에서도, 병원에서도 이모가 대세다 단군자...  
61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공식 홈페이지 홍보물 1
개울
4686   2010-07-23 2010-07-29 02:49
 
60 바라춤 - 원영애 1
고등어
4712   2010-06-25 2010-06-25 23:56
바라춤 - 원영애 한걸음 걸음 사바의 세상에서 걷는 아리따운 걸음이여 즈려밟아 저 세상 기도로 여는 춤사위 하늘과 땅을 울려 문 열리기를 몸과 마음 씻어 거둬 두 손으로 받드는 일엽의 기도 내 슬픈 어딘가에서 그윽한 생 우주가 열리는 한 잎 꽃잎에 너...  
59 사랑은 말합니다. 2
여명
4735   2011-11-10 2011-12-28 19:15
사랑은 말합니다.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바이런 케이티의《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58 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 용혜원 1
자 야
4758   2010-06-27 2010-06-2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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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봄비2/강진규
고암
4763   2011-03-16 2011-03-16 07:01
 
56 세월/박철우 1
고암
4766   2010-07-27 2010-08-19 13:22
 
55 가을 문턱/이원문 2
고암
4798   2010-08-26 2010-08-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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