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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로운 힘/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신비로운 힘/고도원*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은

    그들의 믿음에 있어서

    실패하는 사람들과 판이하게 다르다.

    우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이 될지를 결정한다.

    *만일 우리가 기적을 믿는다면

    기적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이 좁은 범위로 제한되어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진짜 좁게

    제한시킬 것이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고,

    가능한 것으로 된다.

    - 무한능력(Unlimited Power)/안소니 로빈스 -


    * 우리는 누구나 자기 인생의 마술사입니다.

    스스로 불행의 마술을 걸면 불행이,

    행복의 마술을 걸면 행복이 옵니다.

    행복의 마술을 거십시오.

    사랑의 마술을 거세요.

    인생은 믿는 대로,

    심은 대로 거둡니다.

    ...................................

    *어머니와 아들/고도원*

    카이사르는 어머니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다. 평생 동안 그를 특징 지운 것의

    하나는 아무리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도

    유쾌한 기분을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가 그렇게 낙천적일 수 있었던 것은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나이에게 최초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은

    어머니의 애정이다. 어릴 때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면 자연히 자신감에 뒷받침한

    균형 감각을 얻게 된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는 적극성도 어느새

    저절로 몸에 배게 된다.

    - <시오노 나나미의 율리우스 카이사르》-

    * 어머니의 존재가 아들한테 미치는 영향이

    어디에 이를 수 있는지 설명해 주는 대목이다.

    이는 비단 어머니와 아들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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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942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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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6833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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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61825   2010-03-22 2010-03-22 23:17
114 울 엄마 - 운천 2
고등어
3775   2010-11-09 2010-11-24 04:50
울 엄마 - 운천 40년전 울 엄마 꽃다운 30대 나이에 머리에는 물항아리 이고 등에는 빽빽 우는 자식 달래며 논 밭일 마다 않고 소 먹이고 나물케며 상 할머님.상 할아버님. 할아버지.할머니. 모시며 쌀밥과 계란탕는 어른상에 올리고 당신은 방안쪽 구석에 돌...  
113 좋은 사람은 - 오광수 1
고등어
3780   2010-07-22 2010-07-22 04:22
좋은 사람은 - 오광수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백 마디 알 수 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얼굴 가득 맑음으로 채...  
112 그대 이름은/박만엽
고암
3793   2011-03-25 2011-03-25 13:20
 
111 가을 땅거미/ 전형철
개울
3805 1 2010-11-16 2010-12-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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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new 전자 북 샘플[개정판]
개울
3810   2011-05-27 2011-05-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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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시월 상달에 핀 가을 장미/雲谷강장원 1
운곡
3822   2010-10-03 2010-10-06 04:52
시월 상달에 핀 가을 장미/운곡 강장원 귀뚜리 울어대니 내 마음 둘 데 없어 긴 통곡 울고 싶은 역마살 망향의 한 사모곡 타래로 풀어 화폭 앞에 앉았소 전화기 손에 들고 폴더만 여닫다가 이 가을 해 저물어 그대로 잠이 들어 새벽 꿈 깨어 일어나 새벽 달을...  
108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강바람
3828   2011-02-22 2011-02-22 13:42
다윗왕이 전쟁 마다 승리를 거두자 세공장이에게 반지를 하나 만들어 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리고 반지속에 글귀를 하나 새기라고... 큰승리를 거둬 기쁨에 도취되어 있을때 교만에 빠지지않게 하는 글과 실패의 깊은수렁에 빠져 절망의 늪이 나를 괴롭힐 때 ...  
107 목련꽃 지는 밤에
진리여행
3839   2011-05-06 2011-11-04 10:35
목련꽃 지는 밤에 청하 권대욱 목련꽃 이파리 또 떨어지고 있습니다 달빛 채워진 53병동 긴 복도 밖에도 이 밤엔 닮은 꽃 이파리 하나 또 하나 자꾸만 내려옵니다 곡우날 밤비가 그려내는 동심원처럼 여기 묵시의 장벽 넘어 켜켜이 쌓인 사월의 밤에는 너무 ...  
106 그대는 별 이란 이름으로 - 안경애 1
고등어
3938   2010-10-05 2010-10-06 04:55
그대는 별 이란 이름으로 - 안경애 저녁노을이 발갛게 누운 자리에 달콤함과 쓴맛이 뒤섞인 외로움이 잠들면 작은 가슴에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로 쏟아진 화환의 그리움 덩어리 내려놓고 간다 뜨거운 마음 끌어안고 기다리던 따스한 기억들 푸르게 피워낸 그...  
105 욕심 없이 한 세상/여시주 3
고암
3949   2010-08-04 2010-08-08 04:44
 
104 바람난 저 가시나 - 이 명분 1
고등어
3951 1 2012-02-21 2012-02-24 16:23
어쩌면 좋아 바람난 저 가시나 얼굴은 까칠하고, 몸은 두루뭉술 홀쭉하던 배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걸 보니 해산 날 머잖았어 저것 좀 봐 쥐도 새도 모르게 간밤에 낳았다는 셋 쌍둥이 집안 가득 피비린내 물씬 풍겨도 바람난 "만리향" 저 가시나 소문은 간데없...  
103 일기 예보
고선예
3952   2005-04-19 2005-04-19 23:21
일기 예보 -詩- 고선예 다친 자리 아린통증에 절로 나오는 신음에 뒤척이는 밤 비가 오기 전 어김없이 삭신이 먼저 쑤시고 아프다 하시던 일기 예보처럼 정확했던 할머니 고통을 세월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돈키호테의 망상처럼 헛된 바람의길 가지 않았는데 ...  
102 가을 정경/이용백 1
고암
3988   2010-11-03 2010-11-14 23:51
 
101 화가시인 여시주의 <그대를 향한 영혼의노래>-전자시집 2
개울
4005   2010-05-27 2010-06-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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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월포리에 가고 싶습니다
진리여행
4037   2011-03-31 2011-03-31 20:08
월포리에 가고 싶습니다 청하 권대욱 먼 기억의 끄트머리에 망향가 피어나는 철 지난 바다 있었습니다 참 먼 곳, 아주 먼 곳 새파람 불어올 것 같은 그 작은 월포리 갯마을에 언제 가볼는지 여태 기약 한 번 못했습니다 별 하나도 찾지 못한 여명의 느긋한 장...  
99 오월은 슬프다 1
진리여행
4073   2011-05-17 2011-05-20 11:03
오월은 슬프다 청하 권대욱 오월은 슬프다 혼자 그냥 슬프다 황사 슬그머니 왔다간 날 풋것들 지천이었을 봄의 향연은 움츠리고 하나 없다 척박한 가슴에서 꺼낸 켜켜이 눈 쌓였던 시간을 버려도 백일홍 언제 피워줄 약속 없어 척박한 아스팔트에 혼자서 봄 하...  
98 당신은 기억해줘요/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4144   2010-11-06 2010-11-14 23:57
 
97 [e-essaybook]복희이야기中- 마당풍경,감꽃/매강 김미자
개울
4146   2011-04-28 2011-11-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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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조각달 뜨는 새벽/雲谷강장원 1
운곡
4167   2010-09-30 2010-10-03 08:12
-조각달 뜨는 새벽-글 그림-雲谷 姜張遠 스치는 밤바람에 조각달 뜨는 새벽 몽매에도 기다리며 그리움 접은 엽서 미리내 흐르는 물에 종이배로 띄울까 내 삶에 그대 있어 살만한 세상인 걸 첫새벽 습관되어 잠깨어 달을 보곤 꿈길에 그대를 만나 잠이 들고 싶...  
95 길을 걷다가
머루
4169   2016-07-28 2016-07-28 13:39
길을 걷다가 / 정기모 길을 걷다가 귓전에 머무는 푸른 연가와 가지런히 풀어내는 언어들은 내딛지 못하는 발끝에 머물고 구부린 등 뒤로 훅 바람 불어가는 동안 목 언저리 간지러운 이유 몰라 눈빛에 머무는 달빛만 건지는데 풋감처럼 떫은 삶일지라도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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