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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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6342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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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201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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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192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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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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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예 | 3954 | | 2005-04-19 | 2005-04-19 23:21 |
일기 예보 -詩- 고선예 다친 자리 아린통증에 절로 나오는 신음에 뒤척이는 밤 비가 오기 전 어김없이 삭신이 먼저 쑤시고 아프다 하시던 일기 예보처럼 정확했던 할머니 고통을 세월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돈키호테의 망상처럼 헛된 바람의길 가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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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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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09 | | 2005-04-19 | 2005-04-19 08:4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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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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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99 | | 2005-04-19 | 2005-04-19 08:24 |
. * 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 詩 / 오광수 하얀 포말이 비누 거품인양 파도가 씻어준 까만 자갈 위로 고운 햇살이 내려앉는 날 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층 찻집에서 유난히 커다란 창가에 앉아 커피 잔에서 피어나는 그리움을 봅니다 가지런한 하얀 이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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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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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307 | | 2005-04-19 | 2005-04-19 07:29 |
아름다운 계절 ~詩~ 바위와 구름 노을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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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어름 환영처럼 존재하는 것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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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 268 | | 2005-04-18 | 2005-04-18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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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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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326 | | 2005-04-18 | 2005-04-18 21:04 |
♬ Moon Light / Richard Clayderman ♬ 오작교님~ 고운 정을 나누어 주시는 따스한 님의 마음만큼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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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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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24 | | 2005-04-18 | 2005-04-18 16:41 |
봄이오면 글/ 장 호걸 내 눈 속에 담긴 깜장 고무신, 묵묵히 지키고 서있는 동상 같은 기억, 기다림이 아니어도 기다림으로 오는 계절처럼 내 가슴에 담겨, 썩어 가는 갈색 무덤가에는 분홍빛 수줍음이여! 이름 모를 잡초들의 푸른 행진이여! 세월 뒤꼍에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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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기다립니다/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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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65 | | 2005-04-18 | 2005-04-18 07:05 |
. * 5월을 기다립니다 / 오광수 * 5월! 나의 그대여 조롱 조롱 보석 같은 설레임을 달고 양볼은 화사하게 꽃피는 모습으로 한 발 또 한 발 이리 오세요 개울은 누가 깨웠습니까? 길가에 민들레도 기다리는데 그대 오시는 길엔 보일 듯 말듯 한 아지랑이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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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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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04 | | 2005-04-17 | 2005-04-17 16:48 |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글/ 장 호걸 가슴을 타고 흐르는 따뜻한 온기로 당신을 내 품에 잠재우고 나면 날마다 그리움의 싹이 조금씩 돋아 붉게 타버린 단풍잎 나를 닮아 얼굴 가득 설렘은, 함성처럼 쏟아지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을들판의 오곡백과와 고깃배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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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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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331 | | 2005-04-17 | 2005-04-17 15:23 |
운명같은 사랑 -써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사랑해야할 당신은 나의 운명이기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수밖에 없읍니다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차라리 눈을 감겠읍니다 아련한 그리움은 우리의 운명속에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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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닮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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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06 | | 2005-04-17 | 2005-04-17 14:38 |
좋은 시간 되시구 주말 잘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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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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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299 | | 2005-04-17 | 2005-04-17 09:29 |
할머니 마음은 글/이병주 대기실 의자에서 떠들던 할머니 얼굴에 까만 세월 더덕더덕합니다. 까칠까칠한 손으로 손자 손을 놓기 싫어 사탕으로 꾀여 놓으면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소리는 손자 마음 휘어잡아 버리고 열차 오면 정만 남기고 갈 텐데 잠시라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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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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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인 | 286 | | 2005-04-16 | 2014-09-22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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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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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338 | | 2005-04-16 | 2005-04-16 12:56 |
▣ 참회(懺悔)▣ 청하 권대욱(淸河 權大旭)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리고 머언 하늘을 바라본다고 하여도 내가 그리도 깊이 깊이 생각하는 宇宙가 거기에는 없노라 人生은 나그네길인가 인생은 순례자의 고독한 길인가 작은 염주알만한 세상인가 아니면 동해자락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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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쁨/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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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326 | | 2005-04-16 | 2005-04-16 11:28 |
제목 없음 *작은 기쁨/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작은 기쁨/고도원* 그 자리에 땅을 파고 뭍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하여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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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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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35 | | 2005-04-16 | 2005-04-16 01:55 |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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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그댈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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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466 | | 2005-04-15 | 2005-04-15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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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부끄러운 것 ◈ -김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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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 362 | | 2005-04-15 | 2005-04-15 20:04 |
◈ 참 부끄러운 것 ◈ -김영천 살아 온 날들이 아무리 위대해도 해묵은 뉴스거리만도 못한 것이니 나이는 참 부끄러운 것 싸매고 덮어도 빠져 나오는 대못처럼 불쑥불쑥 빠져 나와서 우리의 소망을 찌르는구나 훈훈했던 이야기나 설레는 삶의 일편들은 그 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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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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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12 | | 2005-04-15 | 2005-04-15 15:59 |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타는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의 애틋한 사랑 석양빛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를 알아 가기 전에 눈물 흘리는 진리를 그 두려움을 먼저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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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그대 곁으로 가고 싶읍니다/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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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 311 | | 2005-04-15 | 2005-04-15 11:37 |
사용 승인 음악:사랑의 기도(작사,작곡 박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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