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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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34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20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194   2010-03-22 2010-03-22 23:17
374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1
백솔이
279   2005-05-03 2005-05-03 10:24
사랑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백솔이  
373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91   2005-05-03 2005-05-03 09:11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은 애써 난 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그의 있는 모습 그대로 ...  
372 *$*湖水 가에서*$* 1
바위와구름
274   2005-05-03 2005-05-03 06:54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371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오광수 1
하늘생각
323   2005-05-03 2005-05-03 06:25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  
370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
청하
345   2005-05-03 2005-05-03 00:01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청하 권대욱 맑은 하늘, 더운 느낌이 아니라 정말 더운 날이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 그런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호사스러운 수다인줄은 몰라도 정말이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것같다. ...  
369 오월을 드립니다 1
선한사람
254   2005-05-02 2005-05-02 21:08
힘찬 한주 되십시요  
368 3
들꽃
330   2005-05-02 2005-05-02 19:32
삶 다솔/이금숙 눈가림 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한 삶이 아닌 사랑하는 임 앞에 하듯 진실한 섬김이 속 깊은 삶이라 슬퍼서 애타는 날 기뿐일 있어 누구도 자랑하기를 당신과 나라면 내게는 소중한 삶이라 자신 있게 삶을 내 놓아 펼쳐진 전 재산 지식이 신앙...  
367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 // 김 창옥 1
늘처음처럼
340   2005-05-02 2005-05-02 11:31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향기 변함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스라이 들리...  
366 봄비가 내리는 날에 1
박장락
350   2005-05-02 2005-05-02 11:07
봄비 내리는 날에/ 詩 대안 박장락 봄비 내리는 날에 우산도 없이 지난날들의 사연이 흐르는 강가를 서성입니다 빈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무언의 몸짓으로 비를 맞아 싱싱해진 풀잎 사이로 소리없이 내리고 젖은 어깨를 타고 내리는 떨치지 못한 그리움은 끝...  
365 봄은 봄마다/강명주 1
사노라면~
335   2005-05-02 2005-05-02 11:07
공개 음악 : 눈꽃에 날려보낸 편지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364 화관 무 1
고선예
312   2005-05-02 2005-05-02 10:42
화관 무 -詩- 고선예 꽃이어라 꽃이어라 어여쁜 꽃이어라 나빌레라 나빌레라 춤을 추는 나빌레라 핑그르르 돌고 도는 세상 고요의 가슴에 맺힌 연정 옷고름에 단단히 여미고 꽃의 넋이라도 씌운 듯 버선코 사뿐히 딛고 선 무대 위를 정녕 화사한 꽃이 되어 어...  
363 차 한 잔 앞에 두고 / 오광수 1
하늘생각
349   2005-05-02 2005-05-02 10:22
. ○ 차 한잔 앞에 두고 / 오광수 ○ 비 오는 날 산사(山寺)에서 얼굴 잊겠다던 스님께 햇차(雨前茶)를 대접받든 날 마주하신 맑은 얼굴이 두 번째 찻물 속에서 나를 향해 파르스름 피어난다 풍경소린 아니 들리고 또르르 차 따르는 소리만 방안에서 눕는데 옷깃...  
362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3 1
다*솔
281   2005-05-02 2005-05-02 01:11
절망은 또 다른 희망의 이름 +:+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  
361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55   2005-05-01 2005-05-01 09:1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  
360 꽃과당신/박성룡
여우
262   2005-04-30 2005-04-30 21:29
 
359 허스키 한 목소리로
이병주
263   2005-04-30 2005-04-30 18:25
허스키 한 목소리로 글/이병주 갈매기 노랫소리랑 파도 속에 숨어버린 지워진 날의 기억 찾으려는지 수평선만 바라보고 있는 여인 방울 달린 모자 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기억 대신에 갈매기 노래 파도 소리 채워 놓고서도 잊어버린 기억을 그리워하나요. 낯선 ...  
358 힘겨웠던 사랑의 이별
이설영
313   2005-04-30 2005-04-30 11:40
힘겨웠던 사랑의 이별 雪花/이설영 가슴과 가슴으로 사랑할 때 포근히 꼭 품어 안아주며 입맞춤하던 행복의 시간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의 메아리 애틋한 날개짓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고 젖은 눈시울 속에 힘겨운 일들 서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날...  
357 이슬
박임숙
293   2005-04-30 2005-04-30 09:47
이슬/박임숙 이슬이 아름다운 것은. 아침 햇살 아래 보석처럼 영롱한 빛을 내서도 순수하고 깨끗함이 좋아서도 아니다. 밤새 소리 없이 가만가만 한낮의 열기를 식혀 주는 겸손함이 아름다운 것이다. 더더욱 아름다운 美學(미학)은 이슬은 뭉쳐져서야 아름다운...  
356 4월을 보내면서
들꽃
304   2005-04-30 2005-04-30 09:34
4월을 보내면서 다솔 4월을 보내면서 산에 올라 거닐고 맑은 공기 청청한 나무 잎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준다. 멀리 바라보니 허공에 떠있는 밝은 햇살이 숲에 걸려 날개 친다. 새들의 지저 김 짹짹 새 극 새 악 까악 님 그리워 노래 하네. 그런데,너희들은 심...  
355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47   2005-04-30 2005-04-30 09:3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선생님은 지금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우리들 삶이 지금 이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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