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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지 못하는 마음
이병주
https://park5611.pe.kr/xe/Gasi_03/23373
2005.08.30
11:26:03 (*.105.151.42)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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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지 못하는 마음
글/이병주
하늘 푸르러
한가롭게 노니는 구름 위에
안개꽃 드리운 채
다소곳이 앉아있을 임 찾아간다.
들뜬 마음 풍선에 담아
행여 놓칠까 봐 손목에 묶어놓고
구름 위에다 그리운 임 그려놓는다.
감추지 못하고 설레는 마음은
안개꽃 빌려 살며시 감추어 놓고
고운 임 그리우면 구름 위 바라본다.
https://leebj.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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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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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04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87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836
2010-03-22
2010-03-22 23:17
6134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47
2005-06-19
2005-06-19 09:02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
6133
사랑하신 님들이여
푸른 솔
247
2005-06-25
2005-06-25 11:36
.
6132
질그릇
들꽃
247
2005-07-11
2005-07-11 22:05
질그릇 詩.다솔 질그릇 고통에서 깨졌지만 신비로운 역사의 시작일러라 경험의 아픔 딛고 선 질그릇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널 위해 도움이 어디서 오니. 그 능력 지금 온 대지에 가득 피어오르는 저 초록 잎 숱하게 피고 지었던 꽃잎 죽어 초록이 피어날. ...
6131
좀 늦게 가는 것/고도원. 외1
이정자
247
3
2005-07-29
2005-07-29 23:00
제목 없음 *좀 늦게 가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고도원* 萬事從寬 其福自厚 *좀 늦게 가는 것/고도원* 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
6130
보고 싶다.
박임숙
247
2005-08-08
2005-08-08 10:41
보고 싶다./박임숙 너는 떠나면 그뿐이지만 내 가슴에 깊숙이 박힌못은 누가 빼준단 말인가 켜켜이 쌓인 퇴적물처럼 내 가슴에 기울어진 절벽처럼 자리한 고통도 널 떠나보내고도 더 할 뿐. 그립고 보고픈 사랑하는 사람아 가슴에 대못처럼 박혀있는 가슴 시린...
6129
가을이 되면 / 오광수
하늘생각
247
2005-08-09
2005-08-09 08:36
. * * * 가을이 되면 / 오광수 * * * 가을이 되면 훨 훨 그냥 떠나고 싶습니다 누가 기다리지 않더라도 파란 하늘에 저절로 마음이 열리고 울긋 불긋 산 모양이 전혀 낯설지 않는 그런 곳이면 좋습니다 가다가 가다가 목이 마르면 노루 한마리 목 추기고...
6128
마음이 흐린 날에는
대추영감
247
2005-08-10
2005-08-10 07:55
.
6127
~**님 생각**~
카샤
247
2005-08-10
2005-08-10 10:2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126
그리움
쟈스민
247
2005-08-10
2005-08-10 20:35
612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7
2005-08-11
2005-08-11 10:3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길이 막혀거든 다른 길로 가라. 내 것이 아니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것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것 삶은 그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질수 있다.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
6124
삶, 그 쓸쓸함에 대하여.......박해옥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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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2005-08-13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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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처럼 시 (김윤진)
파란나라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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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2005-09-08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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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쟈스민
247
2005-09-08
2005-09-08 18:56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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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에 흔들리면 / 김윤진
SE7EN
247
2005-09-15
2005-09-15 13:58
풍성한 한가위 맞으세요 ^^*
612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7
2005-09-26
2005-09-26 09:27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살아 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
6119
수심 가득 마음 흐린 날엔........고선예
야생화
247
2005-10-04
2005-10-04 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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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 오광수
하늘생각
247
2005-10-04
2005-10-04 07:31
. *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 오광수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얼굴 잊지말라는 뜻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나를 향해 있을 님의 눈에는 보고픔이 하나 가득 눈물이 되어 이렇게 하늘 구름 따라 내 앞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가을에 비가 오는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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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으려 하오/~詩~바위와 구름
niyee
247
2005-10-05
2005-10-05 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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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그리움
대추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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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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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그리워진다.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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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2005-10-23 08:19
오늘이 가면 그리워진다. 글/장 호걸 잊혀 가려 하는 지난 기억의 끄트머리 조급히 쏟아지는 그리움의 언어들은 차곡차곡 쌓여 가고 간밤을 타고 내려도 못다 온 장마 비 끝으로 최후 발악 일지라도 내일이 열리면 그리워질 내일 마음 편히 바라볼 수 있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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