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 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 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 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작 내 디딜 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나를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37096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7939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2892  
6151 파도 1 file
장호걸
2010-04-20 2409  
6150 서리꽃 - 龍海 김순옥 1
고등어
2010-04-19 2472  
6149 ♬♪^. 멀리있는 그대여 9
코^ 주부
2010-04-19 2264  
6148 그 어두운 밤바다에서- 산화한 영령들께 바치는 노래 /雲谷 강장원
운곡
2010-04-18 2202  
6147 봄바람
장호걸
2010-04-16 2474  
6146 [2010.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봄 이벤트 입상자 및 출품작 모음집
개울
2010-04-15 2077  
6145 바닷물과 파도/차영섭 1
고암
2010-04-14 2549  
6144 봄비 1
장호걸
2010-04-10 2809  
6143 보고픔 잔인한 4월/雲谷 강장원 1
운곡
2010-04-09 2479  
6142 바람 부는 날/전소민 1
고암
2010-04-07 2221  
6141 연분홍 치마가 아니라도/글그림-雲谷강장원 2
운곡
2010-04-03 2193  
6140 부활절
전윤수
2010-04-03 2571  
6139 미소 1
전윤수
2010-04-03 2294  
6138 산수유/배창호 2
고암
2010-03-31 1909  
6137 오월의 눈부신 장미빛 사랑/백조 정창화 2
석향비천
2010-03-29 2382  
6136 자판기 커피 한 잔에-/雲谷강장원
운곡
2010-03-28 1645  
6135 봄 소식
전윤수
2010-03-27 1583  
6134 사랑을 위한 기도/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2010-03-26 1958  
6133 노란 봄 1
강바람
2010-03-26 1922  
6132 그런게지 2
문해
2010-03-25 20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