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

지금 안개가 벙어리 심정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시유~~시상에 감기가 넘~~심혀서  목에서  소리가 전혀 안나와유^^;; 답답혀;;;

주사가 겁이나 약으로만 버팅겼었는뎅...어젠 울아찌한테 거의 질질 끌려가다싶이해서.....^^;;  
  

안개 궁뎅이에 팔에 딥따 큰주사를 콱~~박아버리는거있쮸,,흑흑~~

그래두 여전히 목에서 쉰소리만 나오고...^^;;
나의 옥구슬 굴러가는 목쇠리  빨랑 돌리도~~ ㅋㅋ

울~~고운 회원님들 ^^
지금 감기들이 고운회원님들 품에 안길려구 해도 절대루 절대루 안아주지 마세유~~
정말 이번 감기는 얼매나 끈질긴지..빤츠고무줄보다 더 질기당께요^^

감기 언능 떨어지게 굿이라도 한판 벌여야 될까 봐유~~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님께 비나이다 안개 감기 뚝~~하구 떨어지게 해주시옵소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