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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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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60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31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07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295   2013-06-27
4263 못 위의 잠/나희덕
빈지게
1499 11 2005-09-09
못 위의 잠/나희덕 저 지붕 아래 제비집 너무도 작아 갓 태어난 새끼들만으로 가득 차고 어미는 둥지를 날개로 덮은 채 간신히 잠들었습니다. 바로 그 옆에 누가 박아 놓았을까요. 못 하나 그 못이 아니었다면 아비는 어디서 밤을 지냈을까요 못 위에 앉아 밤...  
4262 Merry Christmas 1
고등어
1497   2013-12-24
♡ Merry Christmas ♡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의 희망이 떠오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정답고 따스한 마음으로 생...  
4261 저 별빛/강연호
빈지게
1495   2005-09-09
저 별빛/강연호 그리움도 버릇이다 치통처럼 깨어나는 밤 욱신거리는 한밤중에 너에게 쓰는 편지는 필경 지친다 더 이상 감추어둔 패가 없어 자리 털고 일어선 노름꾼처럼 막막히 오줌을 누면 내 삶도 이렇게 방뇨되어 어디론가 흘러갈 만큼만 흐를 것이다 흐...  
4260 미국인들이 뽑은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 6 file
오작교
1494   2013-01-09
 
4259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1
파란장미
1494   2012-09-10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부대...  
4258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2
빈지게
1494 12 2006-02-22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바람부네 남녘에서 북녘으로 혹은 나뭇가지 검불 위로 언땅에 마른 몸 고스라진 여자만 갈숲 사이 지친 노을이 쉼죽여 잠기는 허리통 드러낸 개펄 위로 바람부네 바람은 자기도 하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고 바람은 일 저지르...  
4257 할머니와 어린이의 감동 이야기 1
청풍명월
1492   2014-01-06
바글대던 국밥 집에 사람이 뜸해지는 시간 주인이 한숨을 돌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을 때 한 할머니와 땟국 물이 흐르는 소년이 들어왔습니다. 저 국밥 하나가 얼마나 하는지... 할머니는 엉거주춤 앉으신 채로 국밥 하나를 시키셨습니다. 할머니는 하나 시...  
4256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1
파도
1490   2006-01-16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또한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  
4255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file
시몬
1489   2013-08-17
 
4254 "여보"와"당신" 3
순심이
1489 19 2009-03-03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4253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 3
청풍명월
1488   2013-12-03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 amazing harmonica man Please link the address below. 아래를 클릭하세요 www.youtube.com/embed/zRse9bMqqyI?rel=0" 대단한 실력입니다. 다만 제목을 '놀라운'이란 말 대신 '특이한'이란 말로 바꾸었습니다. 아이들 보기에 술마시며 ...  
4252 [금융법률] 나 홀로 소송, 알고 나서 덤벼라
Ador
1488   2010-03-09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금융법률] 나 홀로 소송, 알고 나서 덤벼라 김용국 / 당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 상식 사전 한번 읽고 평생 써먹는 생활법률 완전정복!! 법원공무원, 얽히고 설킨 법을 완벽하게 풀어헤치다!! 2010.03.05 1...  
4251 ♧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10
고이민현
1487   2012-08-18
♧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10대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  
4250 가슴저린 추억/정우경
빈지게
1487   2005-09-04
가슴저린 추억/정우경 수많은 날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럴 듯한 이유 한 가지 없어 만나자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잊자고 몇 번이고 되뇌이면서도 촛불처럼 눈물로 어둔 밤을 지새는 풋사랑에 익어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립다, 보고...  
4249 잃어버린 세가지 2
청풍명월
1485   2013-12-05
잃어버린 세 가지 세 명의 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연말이 되자 아버지는 아들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왔구나. 그 동안 너희들은 어떻게 한 해를 보냈는지 이야기해 보자.” 먼저 맏아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4248 유머 한자락~.... 7
데보라
1484   2012-08-17
잊었던 첫 사랑이 내게 또 아픔을...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 오면...............,근심 덩...  
4247 어디가 그렇게 좋아/원태연 3
빈지게
1484   2005-09-10
어디가 그렇게 좋아/원태연 너는 내 마음 어디가 좋아서 머물러 있는거니 내 가슴 어느 구석이 그렇게 맘에 들어 머물다 머물다 한 부분이 되어 버렸니 너를 버리면 내 가슴 한쪽을 떼어내야 할 정도로 어디가 그렇게 좋은거니..  
4246 God Bless / Happy Thanksgiving Day~.... 5
데보라
1483   2013-11-27
추수감사절의 유래영국에서 신앙의 박해를 받아 홀란드로 "순례의 길"을 떠났던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박해를 받아 홀란드로 "순례의 길"을 떠났던 청교도들은 암스텔담과 랑덴에서 얼마동안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살다가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즉...  
4245 하느님을 독대한 며느리 4
바람과해
1482   2012-12-01
하느님을 독대한 며느리 옛날 하고도 아주 먼 옛날 호랑이가 장죽 물고 "어흥"하고 산천경계 유람하던 그 옛날 동방예의지국 어느 정승댁 며느리가 創造主 하나님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독대를 청하고 남녀 평등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  
4244 노년에 물드는 낙엽 1
청풍명월
1481   2013-12-11
노년에 물드는 낙엽 한쪽 사람의 이야기만을 듣고 동조 하지 마라 생각이 있는 사람은 그 한쪽 사람의 말을 듣고 절대 동조하지 않는다 그 한쪽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함께 미쳐서야 되겠는가 남의 옳고 그름을 평하고 싶거던 양쪽 ...  
4243 너에게 2 file
尹敏淑
1481   2013-11-06
 
4242 ▲ 부디 젊음에 속지 말라고 ▲ 2
고이민현
1481   2012-08-29
▲ 부디 젊음에 속지 말라고 ▲ 엊그제 산행 때 한창때는 몰랐던 일이 발견되다. 한창 때를 이미 지난 오늘날 어떻게 어느새 느림보 걸음마 되다보니 더 애를 써도 늦어서 더욱 더 애쓰고 있는 이 내 앞으로 그들은 쏜살같이 앞질러 달리듯 가는데 성큼성큼 앞...  
4241 <이모저모>세계의 여군들 .... 2
데보라
1481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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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0 무량선생의 재미있는 손금여행 5
구성경
1481 12 2006-03-19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준비중   준비중     손금을 보기전에 / 손금보는방법 / 손금의 나이 / 손가락 길이로 바람둥이 손금 / 손금과 애정관계 / 이상형의 연인 / 연하와 결혼 / 연상과 결혼 / 일찍결혼/ 재운선이란 / 재운의 손금 ...  
4239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인연
1481 5 2005-04-04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한없이 지쳐 울고 싶을 때... 이제는 보고픔에 더이상 견딜수 없어질 때... 절제할 줄 모르는 나를 발견했을 때... 그대 어깨가 필요합니다. 혼자 버틸줄 모르는 나약한 사람이라고 꾸짖어도 아직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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