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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餘 情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7943
2006.03.05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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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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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餘 情
~詩~바위와 구름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더러는 가슴 터지는
痛恨(통한) 없지 않었지만
어짜피 칠십여년
扶持(부지)해온 삶이려니
혀를 깨무는
嗚咽(오열)인들 한두번이며
숨 막히는 墳痛(분통)인들
눈이 감기랴 만
(~세상은 滄波(창파)요~
~인생은 扁舟(편주)라~)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인생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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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14:43:53
빈지게
인생을 서러워 말고 열심히 살면
더욱 아름다운 날들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2006.03.07
04:57:40
푸른안개
바위와구름님! 안녕하세요~
우선 인사부터 드립니다.
너무 좋은 글이기에 숙연해짐을 느낍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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