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슴속에는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런 의지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만큼 습관에 익숙한 존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습관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테지요
누군가를 진정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 김태광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저 박영섭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병술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영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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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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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933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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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6820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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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황혼이 물들면/문광 윤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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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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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세요.  
632 아버지
바라
244   2006-05-24 2006-05-24 05:12
아버지 / 바라 아버지 그 아픈 손길을 사랑이라 알지못하고 도대채 무언가 의혹으로 지나갔더이다 지난날 그 어린 마음이 느끼지못할쯤 아버지 마음은 어떠셨는지요 지난날 그어린 자식의 방황과 서툴은 표현때문에 힘든 속마음 접어 숨겨두시느라 그만큼 늙...  
631 그대 향한 가슴 열어두는 날 / 이재현
niyee
244   2006-05-23 2006-05-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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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어쩌면/단비
디떼
244   2006-05-22 2006-05-22 05:54
새로운 한주 활기차고 유익한날들 되시길 빕니다.  
629 아름다운 오월/ 전소민
niyee
244   2006-05-18 2006-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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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다 솔
244   2006-05-10 2006-05-10 08:4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  
627 오월의 푸름
차영섭
244   2006-05-04 2006-05-04 08:18
오월의 푸름 / 차영섭 푸른 새내기 그 싱그러움의 호수에 몸 담가 멱 감으면 나도 푸른 잎. 끼끗한 푸른 잎 그 피둥피둥한 살결에 눈 대어 입맞춤하면 바람 아니 불어도 몸 움찔 나도 움찔. 하늘은 푸르고 땅은 파랗고 모든 세상사 사랑과 행복까지도 놔두고 ...  
626 시린......
사모해
244 2 2006-05-01 2006-05-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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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봄이로세 /김윤진
나그네
244   2006-04-29 2006-04-29 12:11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2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4   2006-04-06 2006-04-06 09:3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  
623 기어이 오는 봄/강명주
사노라면~
244   2006-04-06 2006-04-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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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천지(天地)사이 그늘아래
바라
244   2006-04-01 2006-04-01 18:02
천지(天地)사이 그늘아래 / 바라 가는손끝사이에도 저며드는 그늘의소중함을 알지는 못했다 항상 가려줌으로 높은 하늘의존재감도 그밑이라 촉촉하던 땅의습기도 늘 있음에 고마운지 몰랐다 작은 나무의 그늘밑에 웅크리고앉아 잘피했다 생각하며 움직이지않...  
621 몰두沒頭/고도원. 외1/들꽃
이정자
244   2006-03-31 2006-03-31 23:44
제목 없음 *몰두沒頭. 삶에 고통의 이유/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몰두沒頭/고도원* "인격의 근본적인 변화는 한 사람이나 한 가지 작업에 몰두할 때에만 일어난다. 어느 행위에 온전히 몰두하는 것은, 그것이 정신적이든지 ...  
620 사이버 친구 - 이명분
고등어
244   2006-03-06 2006-03-06 11:31
사이버 친구 - 이명분 힘들 때 어깨에 기댈 순 없지만 손 내밀어 맞잡을 수 없지만 언제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에게 크나큰 용기가 된다 우리 만난 적 없지만 글 속에서 위로받고 희망을 얻으며 즐거움과 행복이 되잖니 우리 떨어져 있지만 따뜻한 정 주고받...  
619 안개비 사이로 그대는가고 - 써니
niyee
244 2 2006-02-20 2006-02-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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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묻어둔 그리움/머루 1
사노라면~
244 1 2006-02-02 2006-02-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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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편안해
244   2006-01-18 2006-01-18 00:12
오랜만이군요. 뭐가그리 바빴는지. 핑게지요. 타이틀에는 여전히 눈이 잘 내리고 있네요. 너무 보기좋군요. 자주 들어오기는 하는데, 주로 음악을 듣느라고 글을 안남겼네요. 좀 얌체같은 일인줄 알면서도.....죄송 새해가 밝은지도 한참 되었군요. 늦은 인사 ...  
616 기도해 주세요/고도원. 외1/설야
이정자
244 2 2006-01-05 2006-01-05 23:03
제목 없음 *기도해 주세요. 따뜻한 사람/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기도해 주세요/고도원*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 주거라. 기도해. 사형수들 위해서도 말고, 죄인들을 위해서도 말고, 자기가 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옳...  
615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오광수
하늘생각
244   2006-01-05 2006-01-05 09:32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오광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작은 것에서도 큰 행복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정성껏 마련한 가족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삶의 무엇보다도 큰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