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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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94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3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26   2010-03-22 2010-03-22 23:17
734 ~~사랑 한다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바위와구름
696 12 2009-04-13 2009-04-13 06:49
~~사랑 한다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글/바위와구름 오늘 이렇게 할 말이없는 것은 기뻐서만도 아닙니다 슬퍼서는 더욱 아닙니다 그저 당신에게 할말이 없서 이렇게 내마음 앓아온 한이옵니다 오늘이 당신의 생일인데도 축하 한다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미...  
733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해바라기
674 10 2009-04-13 2009-04-13 18:53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 아주 오랜 옛날의 일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 속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잎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732 빨래 / 이옥선 1
야생화
783 10 2009-04-14 2009-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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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운곡
1335 10 2009-04-14 2009-04-14 11:07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雲谷 강장원 임이여 이 밤중에 자느냐 깨었느냐 애잔한 보고픔에 시름만 깊어지니 가슴 속 푸른 실핏줄 찢어지는 그리움 정인이 남긴 약속 가슴에 새겨두고 온 밤을 기다림에 잠 못 드는 보고픔 속 태운 사랑의 촛불 목련 ...  
730 그리운 추억이여
전윤수
666 14 2009-04-14 2009-04-14 11:31
 
729 어느날 문득/마담 외1편
고암
636 8 2009-04-15 2009-04-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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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자 야
766 12 2009-04-18 2009-04-18 12:00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 Photo Movie jaya 강에는 조용이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에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  
727 네 사랑에 목이 마르다 - 소산 김사욱
고등어
705 12 2009-04-18 2009-04-18 15:14
네 사랑에 목이 마르다 - 소산 김사욱 보고픈 마음은 프라이팬에 콩 볶듯 따닥따닥 내 애를 들볶는다. 석쇠 판위의 오징어가 된 육신 그리움에 못 이겨 사지를 꼰다. 산등성이 나무가 대지의 젖꼭지를 빨듯 나는 항상 네 사랑에 목이 마르다 내 마른 입술은 ...  
726 고요 속을 지나는 삶 / 강이슬
야생화
745 5 2009-04-19 2009-04-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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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아름다운 게으름~~
바위와구름
646 11 2009-04-19 2009-04-19 16:06
~~아름다운 게으름~~ 글/ 바위와구름 4 월의 해가 동편에 올랐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깬 몸차림으로 케텐을 내린채 분장을 하는건지 한두 잎 고개내민 헐벗은 몸둥아리는 아름다움으로 자만하는 교만일까 게으름일까 ? 美人은 늦잠을 즐긴다드니 꽃도 아름다운 ...  
724 행복과 기쁨을 주는 봄
수미산
658 9 2009-04-20 2009-04-20 15:17
사랑이 피어나는 봄 행복과 기쁨을 주는 봄 연녹색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새록새록 앞 다투어 피어난다. 진홍색 진달래와 핑크빛 벚꽃 노랑 개나리 등 하얀 싸리 꽃 고개 숙인 할미꽃 산 제비꽃 수선화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 꽃들이 형형색색의 컬러 수채...  
723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장호걸
615 9 2009-04-20 2009-04-20 19:24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글/장 호걸 소녀의 집은 작은 고깃배가 있는 어촌 마을에 살았습니다. 소년의 집은 과수원이 있는 농촌마을에 살았답니다. 이들은 자취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들에게도 사춘기라 해야 할지 이성이 궁금해지기 시작...  
722 긴 가뭄 끝-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607 11 2009-04-21 2009-04-21 10:09
긴 가뭄 끝 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강장원 늦은 밤 잠자리가 이다지 썰렁한데 임 그린 한숨인가 가지 끝 부는 바람 속 울음 솔바람 소리 내 마음을 아느냐 고운 임 보고픔에 가슴에 내리는 비 한밤중 속삭이는 빗소리는 임의 소리 새도록...  
721 독백
썬파워
564 10 2009-04-21 2009-04-21 10:33
독백 / 한효순 꾸역꾸역 삼켜버린 원망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힌 아픔 떨쳐버리지 못하고 끌어안은 그리움 돌아서며 남기고 간 그 깊은 절망 아직껏 어둠의 동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절절매는 안타까움 얽히고 섥힌 실타래 이젠 풀 수 있으려나 터질듯...  
720 민들레2/이병주
고암
552 9 2009-04-22 2009-04-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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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고등어
841 10 2009-04-22 2009-04-22 23:07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언행(言行) 속어도 고상한 분 있고 문자 써도 저속한 이 있다. 의(衣)식(食)주(住) 잡복도 명품 같고 명품 입혀 어색한 이 있고 난전 술 먹어도 빈티 있고, 귀티 있어 저택 사는 비렁뱅이와 오두막 살이 군자 있다. 학(學) 유식도 ...  
718 사랑 한만큼 / 한송이
석향비천
528 8 2009-04-24 2009-04-24 13:49
 
717 바른 눈을 가진 자 / 道 圓
수미산
571 13 2009-04-24 2009-04-24 16:45
제목 없음  
716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雲谷
529 10 2009-04-24 2009-04-24 18:17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雲谷 강장원 깊은 밤 전전반측 아스라이 잠이 들어 정인과 마주앉아 만단정회 풀려는데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사무친 보고픔에 간절한 그리움도 독한 술 한 잔이면 잊을 수 있으련만 지독한 고립의 밤에 ...  
715 사랑한다면
장호걸
587 11 2009-04-26 2009-04-26 08:51
사랑한다면 글/장 호걸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자 비바람 속에 왜 뼈대가 생기는가를 구름 가까이 가보면 안다 어떤 날은 내 마음을 다 네가 가져갈 때가 있었다 내 생각이야 네가 날 비우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것, 이렇게 안으로 자라는 티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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