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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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93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2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21   2010-03-22 2010-03-22 23:17
554 오해/박만엽 1
고암
550 3 2009-08-19 2009-08-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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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행복의 길 1
전윤수
530 2 2009-08-19 2009-08-19 11:37
td {position:relative} ♧행복의 길 / 장진순♧ 행복을 찾는 자는 많지만 행복을 캐내는 자는 거의 없다 행복은 특별하고 거창한 데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불행을 당해보지 않고는 행복에 대해 실감하지 못한다. 무사한 하루에는 감사하는 마...  
552 좋은글 2
다 솔
564 3 2009-08-20 2009-08-20 16:00
마음을 여는 좋은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  
551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Kahlil Gibran 2
琛 淵
545   2009-08-21 2009-08-21 08:01
Kahlil.Gibran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1] 1919년 6월 11일 멀리 있는 친구가 때로는 바로 옆에 있는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산은 그 산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는 그 산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  
550 잔인한 바람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雲谷 강장원 4
운곡
579 3 2009-08-21 2009-08-21 11:18
잔인한 바람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雲谷 강장원 속 타는 보고픔의 사랑에 목이 말라 잔인한 바람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 사랑을 다하지 못해 속 앓이만 하느니 애틋한 보고픔에 기다림도 행복인 걸 그리움 비로 내려 잠들 수 있겠느냐 속 깊이 숨겨둔 사랑 어...  
549 ~~오늘은 ~~ 1
바위와구름
542 2 2009-08-22 2009-08-22 14:59
~~오늘은 ~~ 글/ 바위와구름 오늘은 잊혀져 가든 그 사람과 바다가 보이는 토막집 키페라도 찾아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갈매기 소리를 듣고 싶다 책갈피 속에서 빛바랜 꽃잎 같은 密語(밀어)들을 회상하며... 파도에 씻겨 가는 추억이 된대도 신...  
548 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1
운곡
544 4 2009-08-23 2009-08-23 17:42
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미리내 밤이 깊어 조각배 못 띄우고 짓무른 그리움에 이슬이 맺히는 밤 야 삼경 잠들지 못해 종이배를 접는가 밤 깊은 觀松齋관송재에 솔바람 혼자 울어 술 한 잔 마신다고 생각이 끊어지며 잊힐까 잔을 비워...  
547 예언자 中 . 먹고 마심에 對하여 / Kahlil Gibran 2
琛 淵
512 2 2009-08-24 2009-08-24 11:02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먹고 마심에 對하여 그러자 이번에는 여관 주인인 한 노인이 말하기를 저희에게 먹고 마심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 대지의 향기로만 살 수 있다면 마치 빛으로 살아가는 기생 식물처럼..... 허나 그대들 먹...  
546 공항의 이별 1
전윤수
836 3 2009-08-24 2009-08-24 11:25
td {position:relative} 공항의 이별 / 노래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소용없는 일인데 하늘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  
545 오늘은 - 이은영 1
고등어
533 2 2009-08-25 2009-08-25 00:08
오늘은 - 이은영 오늘은 그대의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허물을 그대 그늘로 가리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텅 빈 가슴을 그대 햇살로 채우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음악이 되고 싶습니다 감미로운 음률을 그대 가슴...  
544 예언자 中 . 告別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582 1 2009-08-25 2009-08-25 13:29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告別에 對하여 드디어 이제 때는 저녁이 되었다. 축복 받으소서 오늘과 이곳과 이제까지 말씀하신 당신의 영혼이여. 이에 그는 대답했다 내가 말한 자에 불과했던가 ? 이윽고 그가 사원의 계단을 내려가자 사람들도 모두 그를 뒤따...  
543 여름날 산속에서/이병주 1
고암
560 4 2009-08-26 2009-08-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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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잠 못 든 늦여름 밤 그리움 젖은 자리/雲谷 강장원 2
운곡
629 5 2009-08-26 2009-10-14 00:45
잠 못 든 늦여름 밤 그리움 젖은 자리-雲谷 강장원 음 칠월 칠석날 밤 비 젖은 미리내에 견우와 직녀성이 오작교 건너느니 기다림 한이 맺혔나 사랑의 비 내려요 속 깊이 사랑해서 사연도 많더라만 뜰 안의 팔월 장미 저리도 고운 뜻을 애틋한 그리움 접어 종...  
541 들꽃 1
장호걸
518 5 2009-08-27 2009-08-27 08:19
들꽃 글/장 호걸 피워내는 고운 자태 뉘가 그냥 지나칠까 앉은 자리마다 저물어 가는 오늘 마음결을 감싸 안고 있을지 모르겠다 별빛의 꿈이 달빛의 꿈이 네 풋풋한 삶처럼 밤새도록 밝아 올 내일 징검다리 놓는지 모르겠다.  
540 그 리 고... 4
wink
759 9 2009-08-27 2009-08-27 15:51
그 리 고... 기 다 림... 이미 지나간 일 들... 어차피 모든것은 사라져 간다 그리고 기억만 남는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 잊 혀 지 겠 지 만 ㆍ ㆍ ㆍ ㆍ ㆍ Wink  
539 그대와 행복한 날의 즐거움/정창화 1
석향비천
428 4 2009-08-28 2009-08-28 23:18
 
538 ~~가을밤의 異邦兒 ~~ 1
바위와구름
464 4 2009-08-29 2009-08-29 16:25
~~가을밤의 異邦兒 ~~ 글/바위와구름 아직은 달궈진 여름날의 열기가 채 식기도 않었는데 뒤안길로 넘어 들어온 소슬 바람이 가을인가 싶구나 마지막 여름을 토해내는 피빛 노을위로 어둠 깔리고 외롭게 나르는 기러기는 아마도 님의 품에 나래를 접겠지만 ......  
537 그 리 움 2
wink
673 12 2009-08-29 2009-08-29 22:05
그 리 움 그리움 이란 참 무거운 것 이다. 어느 한순간 가슴이 꽉 막혀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게 할 만큼 어떤날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짐 스럽다 여기게 할 만큼 따지고 보면 그리움 이란 멀리 있는 너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너를 찾는 ...  
536 사랑의 향기 1
전윤수
453 2 2009-08-31 2009-08-31 12:19
td {position:relative} 사랑의 향기 - 정찬우 꽃과 향기는 말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향기롭듯이 순수와 진실은 느껴보지 않아도 깨끗함을 연상하듯이 따뜻한 가슴 넓은 마음은 만져보지 않아도 사랑의 깊이를 느끼는 것처럼 진실된 마음 따뜻한 가슴 맑고 초...  
535 망연히 주저앉아 폴더만 열고 닫고/雲谷 강장원 1
운곡
441 3 2009-08-31 2009-10-14 00:44
망연히 주저앉아 폴더만 열고 닫고- 雲谷 강장원 깨어난 이른 아침 여름 비 내리는가 스치는 보고픔에 옆자리 돌아보니 그대의 고른 숨결이 들리는 듯하여라 그리움 묻어 있는 그대의 빈자리에 망연히 주저앉아 폴더만 열고 닫고 보고파 쉬는 한숨도 행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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