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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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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71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30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09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326   2013-06-27
4988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779 6 2007-06-30
回 春 10 계명 글 / 어느목사님의 목양칼럼 1 )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 !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루에 10분정도 묵상하면 두뇌를 젊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2 ) 자주 빨리 걸어라 ! 짧고 빠른 걸음으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 회 이상 실천하면 좋습니다 3 ...  
498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4
윤상철
779 8 2007-08-0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ㅣ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  
4986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3
개똥벌레
779 7 2007-08-08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  
4985 사오정의 소망 6
제인
779 10 2007-08-12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 . .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  
4984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4
빈지게
779 1 2007-08-18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  
4983 황홀한 달빛 /김영랑
빈지게
779 2 2007-08-20
황홀한 달빛 /김영랑 황홀한 달빛 바다는 은(銀)장 천지는 꿈인양 이리 고요하다 부르면 내려올 듯 정든 달은 맑고 은은한 노래 울려날 듯 저 은장 위에 떨어진단들 달이야 설마 개여질라고 떨어져 보라 저 달 어서 떨어져라 그 혼란스럼 아름다운 천둥 지둥 ...  
4982 이런거 해 보셨수? 6
데보라
779   2007-08-24
차에서 이런거 해 보셨수? 1. 이 일은 통상 남녀가 누워서 한다. 2. 침대 위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요즘은 과감히 자동차 안에서도 한다. (카XX라고나 할까) 3. 첨엔 두려운 마음에 몹시 망설이지만 일단 하고나면 그 기분이 참으로 삼삼하다. 그래서 대...  
4981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779 3 2007-10-12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4980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779 2 2007-10-14
◀ 서른 강을 건너오니 / 윤정 ▶ 어린 시절 막연히 서른이 좋아 보여 어서 자라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꿈을 소망대로 이십대에 이루었지 해 바뀌고 늘어난 나의 분신 두울 아름아름 겪어낸 세월의 고비고비 사랑도, 자식도 내 것만은 아니더라 서른강을 건너오...  
4979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4 file
빈지게
779 1 2007-10-27
 
4978 가을사랑 20
cosmos
779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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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7 즐거운 편지/황동규 2
빈지게
779   2007-12-28
즐거운 편지/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 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 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  
4976 어느 이혼남의 '남편들이여...' 3
김일경
779 6 2008-03-04
※ 겪어보지 못 해서 모르지만 공감이 있어서 올립니다. 남편들이여...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이해 한다면서 말로 아내를 순간 안심시키려 하지 말고, 아내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존중해 주어라. 그리고 가슴으로 같이 아내가 아파하는 것...  
4975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3
농부
779 1 2008-03-06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나 여기 왔네 바람에 실려 여름의 첫 날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가을의 마지막 날. 혼자 와서 혼자 마시고 혼자 웃고 혼자 울고 혼자 떠나. 동도 아니고 서도 아니고 북도 아니고 남도 아니고 다만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  
4974 운과 복
미은
779   2008-06-02
운이 없는 사람들이 욕심을 크게 가지면 쉽게 죽고 복이 적은 사람이 욕심을 크게 가지면 사업이 망하여 불행하게 되는 것이니, ○○을 하여 운을 키울 줄 알고, ○○을 심어 복을 넓힐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어지러운 과학세상에 근심걱정없이 살 수 있느니라. 사...  
4973 날씨가 너무 덥지요? 잠깐이라도 더위를 잊으세요. 4
오작교
779 5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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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2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수평선
780 1 2006-01-01
 
4971 내 이상념을... 2
도담
780 8 2006-02-19
-내 이 상념을- 김관수 두눈을 힘주어 감아도 잠이 오질 않는다 머리속을 빙빙도는 상념은 눈자욱을 깊게 파고드는 고통으로... 들리는듯 하다 적막을 가르고 간지럽게 일렁이는 숨소리 같은 바람소리_ 훠이 훠이 날려 주려나 내 가슴 한켠 묵직히 누르는 잠...  
4970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780 11 2006-02-25
-늘상의 그런 아침 - 김관수< 늘상의 그런 아침 무엇엔가 짓눌리는 중압갑으로허우적 대고, 얕은잠을 깨어날때, 눈앞에는 형상없는 오늘이 여전히 나를 "또" 하루의 여정속으로 안내 한다.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 또하나의 오늘의 의미를 반복하는 일상에대...  
4969 해바라기/도끼님 3
시김새
780 8 2006-03-10
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4968 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2
김남민
780 4 2006-03-13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4967 사랑 했습니다. 2
까치
780 14 2006-04-06
 
4966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5
빈지게
780 1 2006-04-15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4965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2
별빛사이
780 8 2006-05-06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 글/연산홍(延善欽) 어젯밤 이슬 사랑 구름 꽃 피우더니 새벽 먹구름이 다퉈다고 마주한 눈빛 사랑에 가냘픈 얼굴 허물을 벗는다 붉게 타던 저녁 날 잉태한 사랑 함박꽃으로 피어나면 꼬옥 안은 입맞춤 실개천에 흐르고 온몸을 감아 돈다...  
4964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6
별빛사이
780 3 2006-05-15
어느 슬픔에게/김경훈 이별이 잊혀지는 것이라면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잎을 떠나보내고 찬바람 속에 외롭게 서 있던 저 나무를 보라 봄을 다시 만난 아픈 가지에 어느새 푸른 물이 올라 아가의 눈망울 같은 맑은 잎이 돋나니 슬픔이 슬픔으로 끝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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