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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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488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71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766   2010-03-22 2010-03-22 23:17
137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58   2005-08-31 2005-08-31 07:48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5가지 지혜 1. 들 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1373 그리울 때가 있을지라도 1
대추영감
271   2005-08-31 2005-08-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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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 들꽃 사랑 1
윤정덕
305   2005-08-31 2005-08-31 00:00
들꽃 사랑 윤 정 덕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조금만 그리워하며 피는 꽃. 이름 모를 들판, 들꽃처럼 그렇게 향기 그윽한 사랑 할걸 지금 놓아버리면 영영 놓칠 거란 생각에 거칠게 몰아가는 파도 치는 사랑을 새벽 여명의 빛 들창문을 여는 시간까지 숨길 수...  
1371 그대 가까이 있었으면 /박우복 1
niyee
299   2005-08-30 2005-08-30 23:20
 
1370 민들레 파마한 어머니
박광현
239   2005-08-30 2005-08-30 22:26
** 민들레 파마한 어머니 ** 글 / 朴海大 긴 세월! 둥글게 살아온 탓인가요 쭉 뻗어 성큼성큼 걷던 다리 오랑우탄 걸음 되었네요 깊게 팬 주름 골 넘어 어렵사리 흐르는 땀 방울이 제 탓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가슴으로 얼음물 흘러듭니다 어머니 품 떠나온지 ...  
1369 홈 이쁘게 단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
무냉기
268   2005-08-30 2005-08-30 19:24
 
136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다솔
242 2 2005-08-30 2005-08-30 11:2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b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  
1367 감추지 못하는 마음
이병주
235   2005-08-30 2005-08-30 11:26
감추지 못하는 마음 글/이병주 하늘 푸르러 한가롭게 노니는 구름 위에 안개꽃 드리운 채 다소곳이 앉아있을 임 찾아간다. 들뜬 마음 풍선에 담아 행여 놓칠까 봐 손목에 묶어놓고 구름 위에다 그리운 임 그려놓는다. 감추지 못하고 설레는 마음은 안개꽃 빌려...  
1366 돌아갈 수 없는 길
Sunny
265   2005-08-30 2005-08-30 11:24
돌아 갈수없는 길 -써니- 너무도 질긴 인연이라 우연히도 만나 참 멀리도 왔다 마주 바라보며 지낸 세월도 없고 같이 걷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목적지가 같은것도 아니면서 참 멀리도 왔다 기척 느끼면서도 돌아볼수 없었고 아파하는줄 알면서 손 잡을수없었다...  
1365 백합죽
들꽃
270   2005-08-29 2005-08-29 16:34
백합죽 詩.다솔 이금숙 출렁이는 물결 위로 한 마리 갈매기가 날개 짓 하네 백합조개 캐는 아낙네 웃음소리가 지평선을 넘어 간다 영광이라는 곳 식당의 백합죽 향 배 꼬르륵 사람의 발걸음 멈춘다 후룩 후루룩 넘어 가는 소리에 백합죽 배 불러라  
1364 반복이 주는 기쁨 -소천-
빛그림
251   2005-08-29 2005-08-29 15:12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1363 황홀한 사랑......홍미영
야생화
274   2005-08-29 2005-08-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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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가을엽서/조용순
사노라면~
253   2005-08-29 2005-08-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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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고운초롱
226   2005-08-29 2005-08-29 10:26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  
136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6   2005-08-29 2005-08-29 09:4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진실한 사과는, 관계 회복의 지름길 입니다. 상대를 살리고 동시에 자신을 살리는 길 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순간 새로운 기쁨과 평화가 찾아 옵니다, 새로운 관계,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사과할 때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이 ...  
1359 귀향(歸鄕) - 김용희
고등어
244   2005-08-29 2005-08-29 08:59
귀향(歸鄕) - 김용희 산간벽지 초가 짓고 묵고 싶은 이 마음 도랑물 발 담그고 산새소리 들으며 비경에 취해 망향에 눈물 적시는 한스런 내 영혼의 구슬픈 노래 귓전에 들리는 풍경소리 가슴 목멤을 알기나 한 듯 슬퍼도 울지 못하는 내 마음은 황혼의 뒷자락...  
1358 그대와의 만남 1
대추영감
250   2005-08-29 2005-08-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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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코스모스
228   2005-08-28 2005-08-28 19:06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  
1356 눈물이 덧없는 눈물이 / A . 테니슨 1
강민혁
255   2005-08-28 2005-08-28 17:36
눈물이 덧없는 눈물이 詩.Alfred, Lord Tennyson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뜻도 모를 눈물이 어떤 성스런 절망의 심연에서 나온 눈물이 가슴에 치밀어 눈에 고이네 복된 가을 벌판 바라다보며 가버린 날들을 추억할 때에. 저승에서 정다운 이들을 데려내오는...  
1355 어머니 2
윤정덕
279   2005-08-28 2005-08-28 12:28
어 머 니 글 / 윤 정 덕 약간의 초겨울 찬바람과 어스름 황혼이 내리는 텅 빈 들녘건너 작은 마을 올 이 누구 있어 모락모락 연기를 만들고 있는지... 타닥타닥, 마른 콩깍지, 가마솥 달구며 늙으신 어머니가 구수한 보리밥을 지으실까? 내 인생, 삶의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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