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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詩:장호걸
♣해바라기
https://park5611.pe.kr/xe/Gasi_03/23599
2005.09.13
22:35:08 (*.167.36.31)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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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Guitar) / Various Artists
♣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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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1:23:47 (*.105.150.169)
오작교
나는 어느 개에게 먹이를 많이 주는가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아마도 고약한 놈에게 많이 준 듯 싶은데....
오늘부터라도 밥그릇을 빼앗아 굶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호걸님의 고운 詩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하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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