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연가]보내고 돌아서면-글 사진/雲谷 강장원 보내고 돌아서면 다시 또 보고 싶어 기다릴 사람 없는 썰렁한 내 빈방에 구태여 바쁜 것처럼 돌아갈 일 있을까 봄 밤이 깊었는데 열차는 아니오고 전선에 걸린 달이 유난히 밝아있어 고울 사 그대 그리며 밤을 함께 새울까 임이여. 봄비 내리면 함께 젖어 걸을 수 있을까요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