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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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95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80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835   2010-03-22 2010-03-22 23:17
5974 명성. 지구. 밤의 노래 / Kahlil Gibran 2
琛 淵
587   2009-12-24 2009-12-25 22:10
Kahlil Gibran 명 성 썰물의 바닷가 모래 위로 나는 걸었네 구부리고 앉아 모래 위에 금을 긋고 그 금 속에 나의 생각과 내 영혼의 외침을 적어 놓았네 그리고 밀물이 되어 나는 바로 그 자리에 돌아왔지만 내가 썼던 흔적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네 눈 먼 ...  
5973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 2
청풍명월
588 1 2009-12-23 2009-12-24 00:10
★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 ★ < 아름다운 晩秋의 풍경 > ♥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  
5972 merry christmas 1
고암
546 1 2009-12-23 2014-01-19 08:28
 
5971 메리 크리스마스 1
전윤수
535   2009-12-23 2009-1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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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0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6
은하수
535   2009-12-22 2009-12-28 00:13
. 어느듯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연초에 세운 계획대로 행하지 못한 아쉬움과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서운함이 함께 합니다 그러나 또 밝아 오는 내일이 있기에 또 다른 결심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연말... 못다한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5969 Merry Christmas 1
고등어
625   2009-12-22 2009-12-22 02:52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2010년도 한 해 되시고 앞으로도 저희 홈을 사랑해 주세요... 그림나...  
5968 ^-^merry christmas 1
장호걸
628   2009-12-21 2009-12-22 00:29
^-^merry christmas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오며 다가오는 ^-^merry christmas 에는 은총과 평화가 가정마다 충만하소서 건강과 행운도 함꼐 하시기를기원합니다. 장호걸배상-  
5967 광인 中 여우 (The Fox )외 2
琛 淵
541 1 2009-12-21 2009-12-23 03:34
Kahlil Gibran 여우 The Fox [THE MADMAN] 어떤 여우가 아침 햇살에 드리운 자기 그림자를 보고 말했다. "오늘 점심으로는 낙타를 한 마리 먹어야겠는걸." 그리고는 오전 내내 낙타를 찾으러 다녔다. 그러나 점심 때가 되자 자기 그림자를 보고는 다시 이렇게...  
5966 Merry Chrismas~~!! 1
야생화
412 1 2009-12-21 2009-12-30 12:53
 
5965 무심으로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2
청풍명월
587 1 2009-12-20 2009-12-22 00:45
보세요 명상음악/차가운 밤에 ⊙無心으로 마음의 故鄕으로 돌아간다⊙ 매일 같이 저녁 노을을 바라보라. 안팎의 평화를 발견하기 가장 쉬운 때가 바로 노을을 바라볼 때가 아닌가. 서쪽으로 지는 노을은 흡사 서방 정토 아미타 부처님의 선물인 듯 바라만 보아도...  
5964 살풀이 시나위에/사진:강촌 - 글:雲谷 강장원 2
운곡
687   2009-12-19 2009-12-26 11:27
살풀이 시나위에 -사진:강촌/글:雲谷 강장원 정인을 멀리 두고 가슴에 품은 情恨 하얀 밤 지새우며 살풀이춤을 추듯 찬바람 쓸어가는 밤 잠 못 드는 붓놀림 차디찬 설한풍에 속 타는 바보 사랑 애간장 다 녹아서 눈물로 고인 촛농 차라리 촛불이 되어 임의 방...  
5963 중년을 즐기는 아홉 가지 생각 3
강바람
486   2009-12-18 2009-12-22 02:42
♣ 중년을 즐기는 아홉 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  
5962 메리 크리스마스 3
전윤수
557   2009-12-18 2009-12-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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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 요강 이야기 6
청풍명월
804 1 2009-12-17 2009-12-19 14:04
"요강" 이야기 사기요강 한 밤중에 윗목 방구석에 놓인 요강에 시원하게 방뇨하던 기억은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다 있을 것이다. 그나마 요강이 없었다면 요즈음 같이 집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 다말고 소변이 마려우면 뒷간 까지 가려면 깜깜하...  
5960 가을 끝자락에서 - 한효순 2
고등어
734   2009-12-16 2009-12-18 00:01
가을 끝자락에서 - 한효순 생명과 맞바꿔 곱게 단장하고 마지막 숨 들이키며 지난 기억 더듬는 단풍잎이 갈바람 지나는 자리 숨을 꼿 찾다가 자지러지듯 떨며 곤두박질 치고 휑해진 가지 끝에는 버리지 못하고 꿰어찬 그리움 홍시처럼 매달려 가는 가을에 묻...  
5959 藝人-그 홀로 가는 길/雲谷 강장원 1
운곡
659   2009-12-16 2009-12-17 23:45
藝人 - 그 홀로 가는 길-雲谷 강장원 하늘 밑 외로 뻗어 나 홀로 걸어가는 예인의 고단한 길 동반할 이 있더냐 창밖에 찬 바람 불어 냉 가슴만 얼었네 섣달의 저문 하늘 첫눈이 내리려나 밤중에 함박눈이 가만히 내리거든 새도록 雪國의 길을 걸어갈까 하느니...  
5958 ★12월의 엽서★ 3
화백
682 1 2009-12-16 2009-12-18 02:12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5957 그리움에 대하여 1
장호걸
887 1 2009-12-16 2009-12-17 22:10
그리움에 대하여 글/장 호걸 솜 사탕 구름이 그림 몇 개를 그려 놓고 간다 산문시같이 모여들었다 낯익은 소란에 귀를 기울이고 날마다 바라볼수록 푸른 꿈이 만개했다 꽉 껴안은 잔치의 시절에 눈부신 초원이 펼쳐진 그와 입맞춤은 추억을 조절하는 상쾌한 인...  
5956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 때 그리고~/ Kahlil Gibran 2
琛 淵
529 1 2009-12-16 2009-12-18 08:08
Kahlil Gibran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때 When My Sorrow Was Born 내게 슬픔이 태어났을 때, 나는 그것을 조심스레게 가슴에 품고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았습니다. 그래서 내 슬픔은 자라났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처럼 강하고 아름답게 경이로운 즐거움을 가...  
5955 마음이 다정한 사람/전소민 1
고암
578 1 2009-12-16 2009-12-2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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