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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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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36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98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66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925   2013-06-27
4513 아내의 브레지어/박영희 2
빈지게
1806 6 2005-03-18
아내의 브레지어/박영희 누구나 한번쯤 브래지어 호크 풀어보았겠지 그래, 사랑을 해본 놈이라면 풀었던 호크 채워도 봤겠지 하지만 그녀의 브래지어 빨아본 사람 몇이나 될까, 나 오늘 아침에 아내의 브래지어 빨면서 이런 생각해보았다 오직 한 남자만을 위...  
4512 뷰티풀썬데이~ 5
데보라
1804   2010-04-25
커피 한잔의 행복.../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  
4511 내 사랑은/송수권
빈지게
1804 21 2005-04-11
내 사랑은/송수권 저 산마을 산수유꽃도 지라고 해라 저 아랫뜸 강마을 매화꽃도 지라고 해라 살구꽃도 복사꽃도 앵두꽃도 지라고 해라 강물 따라가다 이런 꽃들 만나기로소니 하나도 서러울 리 없는 봄날 정작 이 봄은 뺨 부비고 싶은 것이 따로 있는 때문 ...  
4510 꽃 속의 음표/배한봉
빈지게
1804 43 2005-04-02
꽃 속의 음표/배한봉 꽃이 흔들리는 것은 바람 때문이 아니라 제 몸 속 암술 수술의 음표들이 가락 퉁기기 때문이리, 벌 나비 찾아드는 것 또한 그 가락 장단이 향기를 뿜어내기 때문이리 그대여, 사랑은 눈부신 그 음표들이 열매 맺고 향기롭게 익는 일과 같...  
4509 還鄕/休靜(西山大師) 2
고이민현
1803   2014-01-06
還鄕/休靜(西山大師) 三十年來返故鄕 서른 해만에 고향에 돌아와 보니 삼십년래반고향 人亡宅廢又村荒 옛사람들 다 가고 집은 무너져 인망택폐우촌황 靑山不語春天暮 청산은 말이 없고 해는 저물어 청산불어춘천모 杜宇一聲來渺茫 어디서 들려오나 소쩍새 울...  
4508 천국 귀... 1
데보라
1803   2012-05-06
'천국 귀' '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  
4507 한번 웃어 보더라구요 3
청풍명월
1798   2013-12-20
※저장해 놓고 마음이 우울할때 하나씩열고 마음을 위로해 보세요. -한번 웃어 보더라구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 보세요. ↓ (01) S대출신 품바 남칠또삼순이 음성공연 (02) 제12회음성품바축제-버드리와찌드리 (03) 고철통 품바(걱설이 품바) (04) 한 맺힌 여자...  
4506 만리장성을 오르며... 2
파란장미
1795   2012-09-17
아아, 님은 갔습니다 2010년 3월 13일 대한민국 조계종 청정 비구 법정(法頂) 스님의 다비식. “스님! 불 들어갑니다.” 애절한 함성은 하늘을 울리고 불꽃은 춤을 추었다. 아아, 님은 가셨다. 춘삼월 봄꽃들의 미소를 등진 채, 길상사, 송광사 흙...  
4505 유머일번지/.....^^* 5
데보라
1793   2012-11-07
*스물 아홉이세요?* 나이든 사람들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아주 좋아한다. 한 중년 부인이 미장원엘 갔다. 미장원 종업원이 중년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유, 아주머니 어쩜 이렇게 젊어 보이세요? 스물 아홉이세요?" 이 말을 들은 중년 부인은 신이 나서 ...  
4504 태극전사들이여~~ 힘내세요~~~ 2
여명
1793   2010-06-20
태극전사! 당신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됩니다. 당신들은 우리들의 태양 입니다. 요즈음 당신들 때문에 잠 못이룹니다 ㅎㅎ  
4503 나뭇잎 하나
바람과해
1789   2019-11-17
나뭇잎 하나 질때를 아는 나뭇잎 변해가는 얼굴색을 보고 서로를 위로하며 작별을 준비하는 늦가을 많지 않은 시간 아름답게 마감하려고 단풍잎 붉게도 참나무는 갈색 옷으로 은행잎은 노란 옷 정갈히도 입고 기다리고 있다 무더워. 천둥 벅개를 함께 겪던 지...  
4502 베풀면 반드시 돌아 옵니다--!! 6
청풍명월
1789   2013-12-17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대한항공 창시자 조중훈 회장의 실화 베풀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한 번은 물건을 싣고 인천...  
4501 我田引水(펌) 2
유지니
1789   2010-05-02
我 田 引 水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  
4500 삶의 행복 지침서
바람과해
1784   2020-02-07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허물은 잘난...  
4499 가을그림 1 file
우봉
1783   2012-09-03
 
4498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1
있는그대로
1775   2010-11-15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신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  
4497 ♤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2
청풍명월
1774   2010-03-10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 가슴을 열어 보였습니다 부끄러움 모두 잊은 채 마음을 내밀었습니다 갈망으로 저며진 떨림 당신을 소원하며 사랑의 향기로 두 눈도 감았습니다 잠자던 어둠의 세월 고통의 흑암 당신을 만나기 위한 계획된 산고였습니다 미리 준비...  
4496 강이 풀리면/김동환 4
빈지게
1774 10 2009-03-15
강이 풀리면/김동환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님도 탔겠지 님은 안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4495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정하
빈지게
1773   2005-07-20
내 속에서 빛나는 그대 / 이정하 어둠은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내 속에서 빛나는 별이 되십시오 잎줄긴 내가 되겠습니다 그대는 나를 딛고 영롱한 꽃으로 피십시오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내 아픈 모습 그대가 볼 수 없도록. 그러나 그댄 영원히 내 속에 있...  
4494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1772   2010-12-21
메리 크리스마스 ~~~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2011년도 한 해 되시고 앞으로도 저희 홈을 사랑해 주세요... 그림나라 와 시음악...  
4493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
바람과해
1772   2010-12-21
/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  
4492 공허[空 虛] 2
적명/김 용 희
1769   2005-07-13
공허[空 虛] 寂 明/ 김 용 희 무거워 지려 애써도 가볍기만 한 내 가슴속 허무하게 탈바꿈한 철이 지난 여울목에 빠르게 흐르는 물과 같은 세월이 가버린 지난 세월 말해줍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 텅 빈 가슴속 저 강가에 홀로 서서 시름을 널어놓고 물속의 ...  
4491 컬러영상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2
오작교
1767   2015-06-25
 
4490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김경훈
빈지게
1767 6 2005-11-24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김경훈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  
4489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file
시몬
1766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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