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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90

명절 잘 보내세요.

반글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34939

2006.01.27 11:16:21 (*.176.172.180)

547

24 / 0


 ◈ 고향 가는길 ◈  

양팔에 하나가득 
선물을 안아봤으면... 

주머니에 든 지갑이라두 
두툼했으면... 

가슴속 지닌 마음이라두 
든든하면 좋은련만... 

고향 가는길... 

늘 막히는 도로의 대열에 
합류하구 싶은 설레임으로 

오늘도 고향 가는길을 
까마득 헤아려보네. 

< 반글라 >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명절도 잘 보내시구요.

이 게시물을

2006.01.27 11:34:30 (*.55.226.19)

행복

반글라님~*
고향에 잘 다녀오시고
설에

많이 받으세요.

2006.01.27 11:55:18 (*.176.172.180)

반글라

행복님!... 전 가고싶은 고향이 없네요.
그래서 어머님 계신 이곳이 제고향이죠.
감사드리구요. 행복님도 福 많이 받으세요.

2006.01.27 12:33:14 (*.235.244.38)

고운초롱

반글라님.
이케~
머찐~민속 이미지에서 올리는 세배라서~
그럴까여??
행복이 두배가 되네여~ㅎ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고~즐겁고 편안한 명절이 되세요.*^^*

2006.01.27 16:34:59 (*.118.186.239)

반글라

초롱님.
두배, 세배의 행복을 받으세요.
초롱님도 설 자~알 보내세요.

2006.01.28 10:37:14 (*.79.218.220)

Jango

반글라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구려~~
세뱃돈 꽤 준비 하셨겠네요^^ ㅎㅎㅎ 주머니에서 금전은 좀 나가도
세뱃돈 주는기분도 즐겁죠^^
세뱃돈 부족하면 행복님의 복 주머니에서 슬적(?)해오시구려^^
고맙습니다.

2006.01.30 01:03:12 (*.176.172.180)

반글라

후후... 장고님 설 잘보내셨죠?
그래요 받는 기쁨 마음이...
이젠 주는 마음으로 바꼈지만.
세뱃돈두 솔솔찮게 나갔겠네요.
행복님 주머니두 비었을꺼에요.
장고님. 남은날도 잘보내시고 福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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