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73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35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963   2007-06-19 2009-10-09 22:50
2890 다른 사람에 대한 패러다임 17
조지아불독
777   2006-07-06 2006-07-06 11:18
♣ 다른 사람에 대한 패러다임 ♣ 오랫동안 유럽에서 생활하던 친구 하나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런던의 헤스로우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커피 한 잔 사들고 쿠키 한 봉지를 손에 든 그는 무거운 짐을 끌고 빈 테이블을 향해 휘적휘적 걸...  
2889 맛있는 사과 13
An
907   2006-07-06 2006-07-06 09:30
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혼자 먹으면 단순히 사과일 뿐이지만 지금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주면 사과가 사랑으로 변신할 수도 있지요 - 공선옥의《사는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  
2888 등대와 등대지기 4
하늘정원
551   2006-06-21 2006-06-21 17:24
 
2887 빈마음 4
구성경
555   2006-06-17 2006-06-17 07:36
오늘도보람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빈 마음 글:법정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웠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  
2886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5
하늘정원
551   2006-05-30 2006-05-30 15:48
.  
2885 두戀人 10
붕어빵
705   2006-04-16 2006-04-16 21:56
두 연인/ 正修 김찬옥 사랑하는 당신 길고 짧은 사랑 만나면 반가웁고 헤어짐을 아쉬워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보는 당신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 맹세하지만 못내 아쉬움만이 몸부림으로 헛기침만을 이 제..... 언제나 만나질까 만나면 헤어져야할 아쉬움만...  
2884 길지도 않은 인생인데.. 6
구성경
782   2006-04-04 2006-04-04 19:10
길지도 않은 인생 인데.서로서로 돕고삽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살아요. ♣길지도 않은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  
2883 고맙습니다. 20
푸른안개
823   2006-03-29 2006-03-29 18:09
an님 / 이준용님 / 고우님 / 숲속길바람님 / 장고님 / 울타리님 / 오작교님 / 고운초롱님 / 반글라님 / 고운님님 ~ 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병원 수술하러 가는 날이었읍니다. 오작교 홈에 잠간 들어와본 저는 박장대소하고 ...  
2882 ♥ 사랑인가 봅니다~~ 11
Jango
1089   2006-03-27 2006-03-27 19:38
사랑인가 봅니다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시간이 내겐 습관이 되 버렸고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걸 느낍니다. 당신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내 심장은 몇 번씩 멈출 줄 모르고 두근거리며 당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 내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 번 ...  
2881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4
붕어빵
669   2006-03-24 2006-03-24 02:17
Gareth Gates - "Too Soon To Say Goodbye"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  
2880 어머니의 녹음기 - 글 / 모베터 님 14
달마
670   2006-02-26 2006-02-26 17:20
사모곡 - 명상음악 ----어머니의 녹음기------ 글 / 모베터 님 제 목소리가 듣고 싶다 하셔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곡들을 불렀습니다. 테잎에 담아 갖다드린 노래들을.......... 가시기 전까지 몇 달을 듣고 또 들으셨답니다. "우리 아들 목소리 참 좋...  
2879 고운초롱언냐 ^^ 보세요~~ 12
안개
652   2006-02-19 2006-02-19 01:45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 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 적 없다고 할 지 ...  
2878 봄이 오면 8
달마
679   2006-02-07 2006-02-07 01:01
봄이 오면 - 이해인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  
2877 따뜻한 녹차 한잔 드시겠어요?? 8
고운초롱
1864   2006-01-26 2006-01-26 10:44
고운초롱 ♧눈 깜짝할 사이♧ 인간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짧습니다. 삶은 이렇게 짧은데, 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 달라이 라마의《365일 명상》중에서- 사랑할 시간은 더 짧...  
2876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6
고운초롱
783   2006-01-11 2006-01-11 10:12
고운초롱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글; 이해인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  
2875 "좋은사람들방"가족들이 오작교 감독님께.. 10
고운초롱
1020   2006-01-10 2006-01-10 10:42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화창한 날씨에~ 오랜만에 마음마저 푸근해 지는 듯 합니다. 오작교 감독님. 공부 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루 하루 다가온 시험일 땜시렁~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아프시고 힘드시다구요?? 입맛도 없으실 것 같...  
2874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3
오작교
767   2005-07-26 2005-07-26 09:13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  
2873 ♣ 나는 배우고 있다... 4
♣해바라기
1088   2005-07-10 2005-07-10 20:26
.  
2872 오늘 하루도.... 6
오작교
1239   2005-07-06 2005-07-06 08:16
오늘 하루도 ^(^.. 오늘 하루도 하늘의 너그러움으로 희망을 머리에 이고 욕망이 달려가는 뒤를 따라 가슴이란 주머니를 달고 질주 합니다. 태양이 잠시 쉬어 가는 듯 하면 달음박질에 지친 나의 시간도 잠시동안 멈춤을 시도하고 생각은 또 다른 세계를 꿈꾸...  
2871 ♣ 사랑이 주는 선물 3
♣해바라기
1030   2005-06-18 2005-06-18 21:45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