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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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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산다는 것은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4772
2006.01.17
10:05:46 (*.47.233.130)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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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산다는 것은
글/장 호걸
세월에 호적을 두고
오늘이 피워내는 보랏빛은
처음 풋풋한 냄새가 납니다.
저미어 오는
현실의 밑바닥에 남은
바닷물이 빠진 갯벌, 저절로
네 생각만 닮으려
혈맥을 타고 흐르는
세월의 무게가
오늘도 내 삶에서 순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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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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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685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70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658
2010-03-22
2010-03-22 23:17
2934
난 괜찮아요/雲谷 강장원
2
雲谷
311
2007-07-30
2007-07-30 19:03
난 괜찮아요- 글 그림 / 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내놓고 망연히 홀로 남아 한없이 외로운데 밀려온 슬픔 하나 차라리 난 괜찮아요 돌아선들 잊을까 고운 임 그리움이 언젠들 다르랴만 야반 삼경의 꿈길도 좋으려니 임이여 잊으셨나요 그냥 도져 오소서 새로운 ...
2933
사랑하는 당신에게/최수월
2
물레방아
311
2007-08-16
2007-08-16 08:10
♧사랑하는 당신에게 ♧ 詩:하늘빛/최수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특별한 까닭이 없습니다. 당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작정 좋아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당신이 살고 당신 안에 내가 사는 눈물겹도록 행복한 사랑 생에 가장 아름다운 선...
2932
눈 덮인 언덕에 서서
1
전윤수
311
2007-12-07
2007-12-07 17:18
.
2931
불빛은 휘황한데/雲谷 강장원
1
雲谷
311
1
2007-12-14
2007-12-14 14:35
불빛은 휘황한데-글 사진/雲谷 강장원 불빛은 휘황한데 서글픈 섣달의 밤 몇 잔의 독한 술로 그리움 잊혀 질까 취하여 허튼 가락에 춤이라도 출거나 밤 깊어 돌아가는 군중 속 서성이며 세월의 끝자락에 멈춰 선 외로운 길 그대는 어느 길 위를 걸어가고 있을...
2930
Merry _ Christmas
1
세븐
311
2007-12-21
2007-12-21 19:53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깨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세요 ~Merry Christmas _ Happy New Year ~
2929
- 해피한 성탄 되십시오 -
1
메아리
311
2007-12-23
2007-12-23 18:54
즐겁고 행복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
2928
비 오는 날의 전화/김윤진
3
오닝사랑
311
2008-04-27
2008-04-27 17:01
.
2927
그리움의 흔적
장호걸
312
2005-04-15
2005-04-15 15:59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타는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의 애틋한 사랑 석양빛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를 알아 가기 전에 눈물 흘리는 진리를 그 두려움을 먼저 배웠다...
2926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12
1
2005-04-18
2005-04-18 08:54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 ... +:+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
2925
봄날의 수채화 詩 / 박장락
1
파란나라
312
2005-05-10
2005-05-10 19:11
5월은 가정의달 님들 가정에 행복만 충만하시길...^^* 사랑스런 신부에게 : 작곡가 : 이창휘//작사가:강재 //노래 : 이창휘 음원 사용이 허락된 음악입니다
2924
그때의 향기가 그리워........단비
1
야생화
312
1
2005-05-12
2005-05-12 16:01
.
2923
새로운 길. 인생을 잘 살라/고도원
1
이정자
312
2005-05-30
2005-05-30 19:22
제목 없음 *새로운 길. 인생을 잘 살라/고도원循理 保家之本 和順 濟家之本* *새로운 길/고도원*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
2922
들꽃 사랑
1
윤정덕
312
2005-08-31
2005-08-31 00:00
들꽃 사랑 윤 정 덕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조금만 그리워하며 피는 꽃. 이름 모를 들판, 들꽃처럼 그렇게 향기 그윽한 사랑 할걸 지금 놓아버리면 영영 놓칠 거란 생각에 거칠게 몰아가는 파도 치는 사랑을 새벽 여명의 빛 들창문을 여는 시간까지 숨길 수...
2921
가을하늘/백솔이
1
무냉기
312
2005-09-02
2005-09-02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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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크.......박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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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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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2005-09-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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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출/글 가애
3
세븐
312
2005-10-10
2005-10-10 10:48
즐겁고 함찬 한주 보내시길 바람니다.감기조심 하세요 ^^*
2918
바로 지금 이 순간/고도원. 외1/단풍절정
이정자
312
2005-11-02
2005-11-02 13:27
제목 없음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늘을 가진 손/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바로 지금 이 순간/고도원*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코 미래의 성취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미루어 두지 말라는 것일세. 현재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
2917
어찌할 수가 없답니다
메아리
312
1
2005-12-02
2005-12-02 04:32
주말을 앞둔 금요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916
왜 우울할까/고도원. 외1
이정자
312
2006-01-10
2006-01-10 10:55
제목 없음 *왜 우울할까. 복된 만남/고도원 時不再來 歲不我延*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왜 나만 우울 할까/고도원*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
2915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용혜원
야생화
312
2006-01-24
2006-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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