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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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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66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25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04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275   2013-06-27
4963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10
은하수
778 6 2008-07-22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4962 비오는 토요일 아침에 남산을 올라보다 1
자기야
778 9 2008-07-26
아침 일찍이 일어나니 비가 막 퍼붓는다. 아침9시에 동대역에서 만나 남산을 걷기로 하였는데 망설어졌다. 우선 헬스에 가서 걷기 운동과 샤워를 하고 집에 와 조반을 먹고 또 생각해본다. 가야해 말아야해 이것이 문제로다. 전화로 선배님한테 전화를 건다 비...  
4961 날씨가 너무 덥지요? 잠깐이라도 더위를 잊으세요. 4
오작교
778 5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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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778 4 2008-08-19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4959 마눌에게 하고픈 말... 1
야달남
778 3 2008-11-06
마눌에게 하고픈 말....-_- 마누라 !! 나 마자죽어두 이말은 해야겟수!!! 아침에 눈을 뜨면 눈이 시리도록 어여쁜 아내가 뽀뽀를 해 주지는 않아도 엉클어진 파마 머리에 눈꼽이라도 띠고 날 보면 좋겠수. 설령 내가 일어 나지 못 하면 애교 섞인 목소리로 깨...  
4958 꽃지의 낙조 5 file
빈지게
778 4 2008-11-07
 
4957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778 3 2008-11-12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  
4956 근하신년 2
금솔
778   2009-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955 가입인사드립니다 5
갈매기
779 6 2006-03-02
하이루 방가방가 반갑습니다. 지가.모지랭이.다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먼저오신 선배님 분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이모지랭이 잘 보살펴주이소 노래실력은 36단 줄행랑이고요 듯는것은 코쟁이노래말고 구가다는 조아합니다 그럼 즐거운하루 되십시요  
4954 광화문 1
차영섭
779 9 2006-03-12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4953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8
빈지게
779 5 2006-03-14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4952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2
빈지게
779 3 2006-03-15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채울 수는 있어도 비울 수는 없었던 그대 이을 수는 있어도 끊을 수는 없었던 그대 잡을 수는 있어도 보낼 수는 없었던 그대 외로움의 시작과 끝에서 그리움의 시작과 끝에서 기다림의 시작과 끝에서 늘 지워지지 않는 그대가 참 많...  
4951 야하 ~ 1000 명의 가족 ! 5
古友
779 4 2006-03-24
축하 ! 축하 ! 축하 ! 회원수가 1000 ! 누굴까, 행운의 1000번째 식구는 ...... 지난 연말쯤, 제가 여기 대문에 발 들려 놓았을대는 759명 ... 그랴, 오작교의 은근하고 은은한 향기는 자랑하지 않아도 멀리 널리 오래 퍼져나감이야 (지나친 아부성? 인감 ㅋㅋ...  
4950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2
수평선
779 10 2006-03-31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내용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수평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 그리워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완전한 거라면 더는 바라지 말자. 한 뼘을 바라면 한 뼘의 죄를...  
4949 천년사랑/낭송-전향미님 1
시김새
779 12 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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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8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5
빈지게
779 1 2006-04-15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4947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3
할배
779 3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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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6
별빛사이
779 3 2006-05-15
어느 슬픔에게/김경훈 이별이 잊혀지는 것이라면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잎을 떠나보내고 찬바람 속에 외롭게 서 있던 저 나무를 보라 봄을 다시 만난 아픈 가지에 어느새 푸른 물이 올라 아가의 눈망울 같은 맑은 잎이 돋나니 슬픔이 슬픔으로 끝난다면 ...  
4945 간단한 지압술 1
구성경
779 3 2006-05-22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간단한 지압 몸의 아픈 부위와 같은 손 발의 위치를 엄지로 꼭꼭 눌러보세요 .  
4944 국보 1~100호 2
구성경
779 2 2006-05-25
그림을 클릭하시면 세부자료가 나옵니다 1호 남대문 6호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11호 미륵사지석탑 16호 안동 신세동 칠층 전탑 21호 불국사 삼층 석탑 26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 불좌상 31호 경주 첨성대 36호 상원사동종 41호 용두사지 철당간 46호 부석사조...  
4943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2
전소민
779 2 2006-06-11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소민입니다 6월 11일 새벽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명상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진정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요. 흠~~ 그것은 몸도 아니요...  
4942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779 6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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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 여행을 해봅시다 2
보름달
779 3 2006-07-10
한국의 산하 사이트 전국 해수욕장 한국의 섬 국내 사찰 여행을 해봅시다 var Long_URL=document.domain; TMPdomain=Long_URL.split(".");if (TMPdomain.length==4) { ID = TMPdomain[0]; } else { ID = TMPdomain[TMPdomain.length - 4]; } document.writeln...  
4940 커피 향에 취하여 3
포플러
779 3 2006-07-15
커피 향에 취하여 / 이명분 향기에 취하고 달콤함에 중독돼 길들여진 나 이른 아침 익숙해진 너를 찾는다 코끝에 묻어나는 감미로운 향취 부드러운 감촉 입술에 닿으면 따뜻한 온기 온몸을 감싸고 말갛게 숨 고르며 아침 햇살 가득한 창을 연다 06.6.20. 즐겁...  
4939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779 3 2006-07-16
♥※ 내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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