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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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2021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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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625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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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263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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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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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7-27 | 2006-07-27 19:11 |
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두 손바닥 다 채우고도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 버리는 모래같은 그런 사랑 바람인가봐. 온몸으로 다 주고도 온몸으로 다 받고도 허전한 그런 사랑 바람인가봐. 불처럼 내 안을 감싸고 물처럼 내 안을 젖게 하는 박하 향기 그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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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85/041/100x100.crop.jpg?20211215102516) |
여름에 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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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6-08-01 | 2006-08-01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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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조건 그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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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6-08-01 | 2006-08-01 12:59 |
성공의 조건 그 한가지... 어미 새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앞도 제대로 못 보고 날개 짓을 할 힘도 없는 간난 어린 새끼를 위해 어미는 먹이를 찾아, 새끼의 입 속에 넣어준다. 어미 새의 보호와 베풂 덕에 새끼는 살아간다. 어미 새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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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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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8-15 | 2006-08-15 15:59 |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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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1000년의 주요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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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6-08-29 | 2006-08-29 00:38 |
세계사 1000년의 주요 기록들 지난 1000년의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 인물은 누구였을까. 또 최고의 악역은. 정답이 있을 수 없는 문제지만 1000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누구나 . 한번쯤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지난 95년말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는 송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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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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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9-14 | 2006-09-14 20:25 |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 이정하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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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꽃으로 져 별로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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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6-09-27 | 2006-09-27 16:10 |
사랑은 꽃으로 져 별로 뜨고 /박순영 저혼자의 밤이 외로운 꽃 별을 띄워 눈부신 빛으로 노래하는 사랑아 반짝이다 문득 보고 싶어 피는 외로움에 지새는달 따라 산을 넘으면 그대 없는 빈 하늘엔 너울만 우-우- 빛을 져 내리는 별 들꽃 향기로 아침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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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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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22 | | 2006-10-29 | 2006-10-29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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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고독에 새벽을 맞이하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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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7-01-09 | 2007-01-09 22:49 |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아서 유난히 고독하고 외로운거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기에 슬픔과 허무를 한꺼번에 지닌다고.. 나도 모르게 쌓인 외로움 동굴 같은 그 적막이 주는 고독을 달래고자 애를 써 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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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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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7-01-31 | 2007-01-31 21:10 |
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온 몸을 감싸 안는 햇살의 포근 함에 가지마다 살이 붙어 향기로운 꽃이 피는 계절 빗물에 씻긴 여린 잎사귀들 눈이 시도록 푸른 녹음으로 우거져 산천은 싱그럽고 바람에 흔들리는 제비꽃 한 송이의 작은 흔들림에도 환하게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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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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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522 | | 2007-03-18 | 2007-03-18 20:49 |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테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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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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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22 | | 2007-03-21 | 2007-03-21 07:53 |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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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 |
그대의 사랑안에서 / 임지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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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7-03-30 | 2007-03-30 09:29 |
그대의 사랑안에서 / 임지현 그대의 사랑안에서 넘치도록 행복합니다. 그대의 사랑은 자유와 희망의 날개를 달고 삶의 한 가운데서 그대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날아다니며 삶이 그대에게 고통과 슬픔의 회오리 바람으로 불어와도 삶이 그대에게 절망과 설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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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 가운데 서서 / 해인 손 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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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 522 | | 2007-04-11 | 2007-04-11 08:38 |
.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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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 |
나뭇잎 배를 띄우며 / 박 금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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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 522 | | 2007-04-11 | 2007-04-11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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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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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522 | | 2007-04-23 | 2007-04-23 07:35 |
^(^ 욜씸히 따라서 표정을 바꿔보시고 오늘 하루 웃어봅시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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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19/045/100x100.crop.jpg?20211116135458) |
4월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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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7-04-30 | 2007-04-30 17:38 |
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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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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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522 | | 2007-04-30 | 2007-04-30 19:50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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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이래서 좋다 / 오광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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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7-05-10 | 2007-05-10 22:46 |
봄은 이래서 좋다 / 오광수 봄은 떠나갔던 이들이 돌아와서 좋다 알듯 모를 듯 곁으로 다가오고 보일 듯 안보일 듯 수줍음이 있어 좋다 소리없는 웅성거림에 마음 들뜨고 작은 바람도 손에 잡으면 꿈틀 감각이 온다 봄은 우리 모두 예쁘게 만들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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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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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2 | | 2007-05-23 | 2007-05-23 14:14 |
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시간에 발이 묶이고 어두운 현실에 마음이 묶여 당신에게 갈 수 없는 그리움은 허공에 떠도는 이름 모를 향기로 다가와 야릇한 추억 속으로 점점 깊이 빠져 버립니다. 발을 동동 굴러도 버릴 수 없었고 하얗게 비워버린 머릿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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